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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빵, 양대산맥..(약혐)

P바게트,xx쥬르
한 20년전만 해도 나름 고급이미지 전략을 써서
그럭저럭 프리미엄 제과점처럼 여겨졌던것 같은데요.
사람들 입맛이 높아진건지,
퀄이 다운된건지 몰라도..
이젠 싸구려의 대명사가 된거 같아요.
선물 받으면 정말 곤혹스럽죠.
먹자니 입이 곤욕이고,버리자니 미안하고..
선물해준 사람의 정성+먹을수 있는 음식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냉장고에 수개월 쳐박아 놨다가 버리는데
한번도 곰팡이 피는꼴을 본적이 없습니다.ㅎㅎ
오늘 p사 케이크가 선물들어와 쳐박아놓을 자리가 모자라 3개월전 선물 받은 롤케익을 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논외로 사족을 달자면,
대형 브랜드 음식 개무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대개,
해당 브랜드의 음식 레시피 짜는 쉐프들의 능력과
이력은 업계 최상위 레벨입니다
그게 상품화 되면,그냥저냥 먹을수는 있는수준..으로 전락하는거..
근데,저거보다 한참 못한수준..예컨대
원데이 클래스 몇번 받은 수준,혹은 홈베이커 수준으로 차린 실력은 바닥인데 묘하게도 자부심만 쩌는, 형편없는 개인매장도 의외로 엄청 많은데..그런데는 빨고,대형프차 무시하는 소비자들도 엄청 많아요.
저는 둘다 못 먹어서..참 곤혹스럽습니다.
차로 치면 카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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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uliusan 2019/06/03 00:54

    입이 얼마나 고급이면 멀쩡한빵을 버리나요
    차라리 이웃이나 경비아저씨 드시라고 주시죠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0:56

    요즘 세상에 말씀하신 이웃이나 경비아저씨를 뵙기가 어려운지라

    (bietsA)

  • [D810]별의꽃 2019/06/03 03:19

    경비 인식이 이렇군요..
    못먹는거 짬처리할 대상이라니.....
    회사에서 별로 안친한사이가 케익주면 좋다고 덥석 받아먹으시나 봅니다.전 찝찝해서 버림

    (bietsA)

  • 쁘라비다 2019/06/03 00:55

    빠바랑 뚜레주르가 저급 빵이었나요? ㄷㄷㄷ

    (bietsA)

  • 카르페디엠™ 2019/06/03 00:55

    싸구려요?비싸서 못 먹겠던데

    (bietsA)

  • medifoam 2019/06/03 00:55

    요즘 개인 빵집들 많이 늘어나는게 유행인지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괜찮은 집도 있는 반면에 대체 뭔가 싶은 집들도 많더라구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0:57

    맞아요.거의 원데이클래스 수강생 수준..
    근데 충성바치는 고객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줄서서 사먹기도 하더군요.

    (bietsA)

  • Lv7.까치사랑 2019/06/03 01:02

    요즘은 개인빵집의 빵류도 뽀대만 나면 장땡 입니다..
    SNS 인스타용 사진만 남겨서 올리면 맛 따위는 상관 없음요~ ^.^

    (bietsA)

  • -아립- 2019/06/03 01:15

    빵 잘하는집 기보기나 하셨어요?

    (bietsA)

  • BMW118d 2019/06/03 00:56

    뭔 소린지 모르겠네요ㄷㄷ

    (bietsA)

  • [휴이] 2019/06/03 00:57

    고급진 입이라 피곤하시겠어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03

    고급은 아닙니다.

    (bietsA)

  • 움푹움푹 2019/06/03 00:57

    앞에선 별로라고 그랬다가 뒤에선 대형프차 무시하지 말라. 본문 자체가 모순이면 보는 사람은 그럼 어쩌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0:58

    저거보다 못한 가게에 충성바치는 사람들 의외로 엄청 많아요.

    (bietsA)

  • 방탄유부단 2019/06/03 00:57

    ㅍ사 빵 두개집으면 만원 언저리던데...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0:59

    죄송합니다.제가 타지생활해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bietsA)

  • 뻘글히토미 2019/06/03 00:59

    아마 댓글이 와글와글 거리는게
    세계 맛있는 빵집들 다녀보면 파바 뚜레 맛없죠
    그런데 한국에서만 빵을 먹어보면 그 입맛이 전부이기 때문에 저게 대체 왜 맛없지? 라는것과
    일맥상통
    마치 중급 이어폰이나 헤드셋 쓸때는 뭐 거기서 거기인데
    상급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한번 서보면 중급을 못쓰듯이
    맛있는 빵집 한번 가보면 뚜레 빠리가 그저 그런거라는걸 느끼게 됨
    체인점마다 맛이 다르기도 하고...

    (bietsA)

  • 10년 후.. 2019/06/03 01:26

    세계 빵맛집을 많이 다녀보셨나봐요?

    (bietsA)

  • 카카오라이언 2019/06/03 02:14

    세예라자드 가서 청음 좀 해본 경험상 이어폰은 자기 귀에 맞는 소리를 내주는 거를 고르는게 답.
    SE846 듣고 실망한 1인 ㄷㄷㄷ

    (bietsA)

  • eyess 2019/06/03 02:31

    세계 명차들 타다보니 제네시스는 차도 아닌데
    국산차만 타본 사람들은 그 승차감이 전부이기 때문에
    제네시스를 왜 무시하지?라는 것과 일맥상통
    이렇게 비유할수 있겠네요
    저는 입이 싸구려라 쓰레기 양대산맥 브랜드 빵도 참 좋아라합니다ㅎ

    (bietsA)

  • 필름F 2019/06/03 01:00

    뭔소린겨 ㄷㄷㄷㄷ
    그리고 빠바고 뚜레건 편의점 빵도 유통기한 몇일 지나면 다 곰팡이 펴요 님이 무슨 칠레사막 살지 않는한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01

    요즘 냉장고가 좋은 모양이죠.

    (bietsA)

  • uknow341 2019/06/03 01:19

    무슨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bietsA)

  • 돌쟁이™ 2019/06/03 01:41

    냉장고에 1년 뒀는데 곰팡이 안폈어요

    (bietsA)

  • 2%넘치는... 2019/06/03 01:04

    일주일정도 굶어보셔야 정신차리실듯...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07

    인생에서 6개월 이상 굶어봤는데,
    굶어보신적 있으세요?굶주림이 뭔지 아십니꽈?^.^
    요즘 세상에 밥 굶기 쉽지 않거든요.

    (bietsA)

  • 결린어깨 2019/06/03 01:12

    연속적으로 6개월 굶으신거 아닌거에 제 전재산 겁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셨던거 같은데 6개월만 겪었다면 남에게 굶주림이 뭔지 아냐 반문할 입장은 아닌거죠.

    (bietsA)

  • uknow341 2019/06/03 01:25

    6개월이상 굶으면 디져요 구라도 적당히좀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31

    뭔..인간은 6개월 아니라 6주만 굶어도 뒤집니다.
    1주일에 라면 한두개 먹고 물로 배채우고 6개월 굶었어요.
    굶었다고 완전히 굶어야 됩니까?그럼 디졌지..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32

    19살부터 혼자 살았고 당시 임금체불 하던 악덕업주덕에 그만큼 굶었습니다.
    담달에 담달에 ..이ㅈㄹ떨길래 더는 다른데서 버틸 자신이 없어서 버티고 버티다보니 그만큼 굶었어요.
    확신이 없으면 배팅하지말라.이런거 안배웠어요?
    전재산 주실라요?

    (bietsA)

  • 결린어깨 2019/06/03 02:07

    먹으면서 굶었다는데 뭔 얘길 더해요. 라면 26-52개가 사람을 6개월간 생존시킬 수 있단 사실도 놀랍네요. 의미는 없는 거같고 그냥 어린 시절 고생하셨구나 하는 건 알아듣겠습니다. 그보다 라면 한개먹는데 주변에 기댈 사람 하나 없었단게 더 딱하군요. 그렇게 굶어본 사람이 주변에 빵 나눌 생각 없이 맛 좀 없다고 버리는 것도 신기하고.

    (bietsA)

  • midsummer 2019/06/03 02:41

    가능하더군요 아는 사람이 한달에 라면 20개 그외 식사는 한달에 7끼내외
    10여년 넘으니 병걸리더라는 ㄷㄷㄷㄷ

    (bietsA)

  • 필름F 2019/06/03 01:05

    평소 글쓴거 보면 제정신은 아닌듯ㄷㄷㄷ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12

    ㅎㅎㅎ 덕분에 큰웃음..
    근데 님이 맛있게 드시는 싸구려 음식 맛없으면 제정신 아닙니꽈아?
    전 한번뿐인 인생,기왕이면 맛있는 음식만 먹고 살고 싶어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13

    님 맛있게 드시는 음식들 전 맛없다구용.♡

    (bietsA)

  • 카르페디엠™ 2019/06/03 01:13

    웃음이 좀 어색하긴 하네요 ㄷㄷㄷ

    (bietsA)

  • 거기서뭠 2019/06/03 01:07

    파바는 프랑스에 오픈했다든데요 맛나다고 현지인에 입소문 나서 잘 팔린다고 이 소리 듣고 국내랑 수출이랑 같냐라고 잔믄 하겠죠

    (bietsA)

  • z지와사랑z 2019/06/03 01:12

    3개월된거 버리는거 맞음.

    (bietsA)

  • [A7M3]24240 2019/06/03 01:13

    안먹으면 바로 버리시지 뭐하러 묵혀둿다가ㅋㅋ

    (bietsA)

  • 가해자제이군 2019/06/03 01:14

    뭔 소린지.... 버리고 싶으면 조용히 버리시면 될걸 선물받아서 이전에 묵혀놓은걸 버릴수있게되었다는 멍게소립니까?
    입맛이 고급이다 던지, 난 우월한 인간이다던지, 빠리바게트 뚜레쥬르 맛없다면 업체에 항의하거나 산물즌 사람한테 항의할 일이지...
    선물준 지인이 불쌍한건 저뿐인가요? 님의 이중성을 알긴 일까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21

    이중성은 무슨..전 주변사람들에게 항상 이야기 합니다.
    난 거기 거기 음식은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
    그래서 저는 선물을 줘도 제가 먹을수 있는거만 줘요.
    근데 그 지인들은 내가 못 먹는단걸 알면서도 그회사들걸 굳이 선물 주는데..
    그건 뭘까요?
    대부분 어린사람들이 주는지라,지갑사정이 부담스러울거란 생각이구요.
    그래서 미안하니 묵혀 놨다가 버리는겁니다.
    내가 버릴걸 알면서도 사주는 사람.이 왜 불쌍하며,
    그 사람이 말하지 않아도 이해 해 주는 내가 왜 이중성을 가진 인간입니꽈?

    (bietsA)

  • 파즈 2019/06/03 01:16

    그냥 좀 까다로운입맛정도로 하쥬.. 이전글보니.... 까다로운건 맞는듯.

    (bietsA)

  • 레머스 2019/06/03 01:16

    같은 회사쥬?

    (bietsA)

  • 717964 2019/06/03 01:17

    제빵계의 개수저인가요!

    (bietsA)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6/03 01:19

    적절하네요. 댓글이 정곡을...

    (bietsA)

  • espoir2 2019/06/03 01:17

    오늘 드신 세끼식단이 뭔지 궁금하네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23

    아침에 라면 먹고,점심에 묵사발 저녁에 닭도리탕 먹었는데요?

    (bietsA)

  • espoir2 2019/06/03 01:29

    아침은 아리아 점심은 라연
    저녁은 스시조에서 드실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34

    저깟 싸구려빵 맛없다고..그런 부르주아로 생각할 정도로..그렇게 입맛이 싸구려신가봐요?^^

    (bietsA)

  • espoir2 2019/06/03 01:43

    저정도가 무슨 부르주아에요?ㅋ
    얼마나한다고

    (bietsA)

  • 웰치스 포도맛 2019/06/03 02:04

    이악물고 부들부들대죠??
    지 입맛 고급인척 했다가 라연 아리아보고 여긴 어디지 하고 검색해보고 부르주아 드립치죠??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04

    저는 그만큼 가난하게 살아서.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06

    뭔 개소릴..ㅡㅡ;자게질이 몇년짼데 이런걸로 ㅂㄷㅂㄷ이야.라연이니 아리아니 검색해보고 첨 들어봤죠?

    (bietsA)

  • 웰치스 포도맛 2019/06/03 02:09

    네 다음 자기소개
    전에는 뭐 피자 쳐먹다 말고 버리더니 음식 쳐먹다 말고 버리시는게 특징이신가봐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15

    라연이니 아리아니 정식당이니 스와니예니 따위 미슐랭 가이드 레스토랑 아는척 겁나 잰체하더니..프차음식은 겁나 좋아하나보네요?
    그깟거 버린게 뭔 큰일이라고 이렇게 꼬이셨대요?
    맛있게 많~~~~~~~이 드세요.
    주소 찍어줄라요?
    알볼로 자석쿠폰 보내드릴라니까..ㅋㅋ

    (bietsA)

  • 웰치스 포도맛 2019/06/03 02:16

    엌ㅋㅋㅋ 존나 부들대는지 존나 장문으로 글썼죠??
    이악물고 키보드 치는거 다 티나죠??
    나이 40쳐먹고 자게 몇년질 자랑에 음식버리는 시진만 맨날 올리죠~~~??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19

    뭐래..싸구려만 쳐먹어서인가..
    입도 싸구려네..^^;
    Ok 내가졌다.

    (bietsA)

  • 웰치스 포도맛 2019/06/03 02:20

    인정하셨으면 또 아가리 털지 마시고 얼른 짜지세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20

    네.님 아가리 싸구려인건 인정.짜질게요.

    (bietsA)

  • 웰치스 포도맛 2019/06/03 02:23

    점잕은척 다하다가 드디어 폭발 ㅋㅋㅋ 꿀잼
    넵 저는 꿀잠 잘께요
    열받아서 새벽에 이불 걷어차지 마시구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30

    나이를 거꾸로 쳐드셨나..
    87년생이 이리 유치해서야..
    짜지기로 했는데 계속 댓글 달아서 미안해..
    니가 또 무슨 아가리를 터는지 궁금해서..
    니 막말 흉내냈는데..
    쪼잔하게 또 삐지네?

    (bietsA)

  • 웰치스 포도맛 2019/06/03 02:33

    40쳐먹고 자게경력 자랑하는 분이 나이드립 치니 우리집 미미도 요절복통 ㅋㅋㅋㅋ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53

    아가리 털 재료가 떨어졌나.
    나도 좀 변태인지 온라인서 너같이 길게 아가리터는 애들보면 뭔가 좀 애틋하더라고.
    잠깐만 진지해 보고 싶어서 한번 더 쓸게.
    자게경력씩이나 자랑?할만큼 자게질하면서 너같은 애들 많이 봤어.
    다수의 분위기를 등에 엎고 막말에 비아냥에,
    그 댓글에 논리는 존재하지 않고,
    인격은 찾아볼수 없으며
    상대방을 약올리고 짓밟으려는 의도를 가지고 악성 댓글만 달면서도,
    공히 도덕적인 사안에서는 씹선비질을 해대는 이중적인 개돼지와 같은 악의적인 대중.
    너같은 부류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시절도 있었는데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불쌍한 사람들이란거지.
    현실에서 표출하지 못하는 분노,열등감,외로움을 이런식으로 표출하는거라 생각해
    역사적으로 너네같은 비겁자들은 항상 존재해 왔지.
    그들이 마녀사냥을 하고,유태인을 학살했겠지.
    니네 생각과는 달리 난 ㅂㄷㅂㄷ하지 않아.
    넌 동네 개가 짖는다고 ㅂㄷㅂㄷ거리니?
    아니잖아.
    꿀잠 잘 자라 미미 꼭 끌어안고.
    청소마치고나서 시간이 남아서,
    솔까 다른 유저들처럼 잉여시간에,잉여마인드로 글 썼고,
    욕먹을줄 알았고..그 욕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기도 했고..
    이제 내일이면 휴가 끝나고..갑자기 기분이 센치해지는게 이제 그만 잘란다.

    (bietsA)

  • [M5]깝깝 2019/06/03 02:59

    마지막 댓글만 안달았으면 괜찮았을텐데 삼자가 봐도 ㅂㄷㅂㄷ 거리시는거 티 엄청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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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급자게사 2019/06/03 01:17

    빵 엄청 비싸요. 안 좋아해서 참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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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야해야해야 2019/06/03 01:17

    SPC그룹이 산립이 있고 파리바게뜨가 있는데 항상 궁금한게 롤케익은 같은 공장에서 생산할까요 다른 공장에서 생산할까요. 그리고 내용물이라고 해봤지 밀가루하고 설탕 크림인데 이게 원자료가 다를까요 같을까요... 전 몰라서 ㅋㅋㅋ 그 이후부터 롤케익 안먹슴다. 모르니까 그리고 더더욱 우리밀 아니면 절대 안먹을려고 원산지 보고 수입한 밀가루는 패스하고 있습니다.

    (bietsA)

  • Kbomb 2019/06/03 01:28

    저도 우리밀이 좋은데 사실 빵 만들기 좋은건 우리밀보다 수입밀이 더 적합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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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9/06/03 01:19

    이 분은 이전 글도 그렇고 음식 쓰레기통에 버리는게 취미신듯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25

    되게 심심하신 분들이 많은지..전글들도 보시나본데..
    제가 직업이 뭔지도 보면 나옵니다.
    유사업종 일하면서 아무거나 먹을리가 없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유?
    자동차 정비사가 구형마티즈 타고 다니는거 본적 있으심?

    (bietsA)

  • munki_ 2019/06/03 01:40

    회장님 운전기사면 회장님이 타는 급의 차 타야하나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2:17

    비유가 좀 안맞지 않나요?
    티코 이야기 하는데 벤츠를 가져오시네?
    뚜xxx,파리xxx의 빵들이 그정도 급인가봐요?
    자게이들에겐..ㅎㅎㅎ

    (bietsA)

  • 여시기둥서방 2019/06/03 01:20

    국내빵은 그리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는 않는듯하네요..

    (bietsA)

  • 오동통아들 2019/06/03 01:26

    빵재료 대부분 거기서 거기입니다

    (bietsA)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6/03 01:24

    저 두 브렌드 맛없다고. 숫가락 두스푼 크기의 빵에 15000원쯤 하는 일본의 악세사리 보석같은 빵에는 기절하는 사람 본적이 있는데 7천원짜리 순대국밥은 비싸다고 난리더군요. 빵이란게... 글쎄요. 전 빵은 비싸게 돈주고 미슐렝 맛집처럼 챙겨먹는것이 아니라서 글이 조금 와닿지는 않네요.

    (bietsA)

  • 구리굴릉 2019/06/03 01:24

    냉장고에.쳐박아두고 곰팡이 끼는거 보는게 더 힘들다

    (bietsA)

  • 감자골 2019/06/03 01:28

    참에 와이프보고 저기 빵집 이름이 생각이 안나
    "뚫어줄래"라고해서 웃엇던 기억이

    (bietsA)

  • 10년 후.. 2019/06/03 01:29

    한국에서는 어디빵 드시나요?

    (bietsA)

  • 슈퍼마켙 2019/06/03 01:31

    빵집이름 한번 기네요
    투스레스저러스.

    (bietsA)

  • munki_ 2019/06/03 01:32

    웃긴게 정성때문에 모셔놓고 있다가 3개월 후 버린다라...
    그러면 정성을 받는건가? 어차피 버리는건 매한가지인데...

    (bietsA)

  • munki_ 2019/06/03 01:35

    추가로 안먹는거면 선물 받을때 저는 안먹으니 마음만 받을께요 라고 하세요 그러면 아까운 빵이라도 누군가는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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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망 2019/06/03 01:34

    님 직업을 알고도 저급한 빵을 계속 선물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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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6/03 01:37

    알바하는,혹은 알바하던 친구들이 선물 주는데 왜일까요?
    저는 마음만은 감사함을 가지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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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선사람 2019/06/03 01:36

    빠바 뚤쥬 외국(유럽)친구들 델꼬가면 맛있다고 환장하는데..
    뭔 말이 하고 싶은건지.. LA가서 줄서서 먹는다는 빵 한입물고
    버린게 한두번 아니고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체코 포르투칼 스페인 이탈리아 맛있다는 빵 먹어도 그냥 그랬는데 ㄷㄷㄷㄷ 뭔가 공감은 안가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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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6/03 01:37

    저는 가난해서 외국은 가본적이 없어서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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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9/06/03 01:38

    입맛이나 라이프 스타일이야 그런갑다하겠는데
    버릴꺼면 바로버리면되는걸 굳이 자리차지하게 묵혔다가
    새로운빵들어오면 방빼고 다시 매꿔넣고 버리고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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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mktom 2019/06/03 01:45

    엄청 갑후신가보군요 저는 보통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빵 사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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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s 2019/06/03 01:48

    배배 꼬아 글쓰는 것 보니 지금은 트레이더스 꽈배기 먹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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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s 2019/06/03 01:46

    파리바. 뚜레주x 빵 쓰래기인것 공감합니다.
    가끔 먹어도 종이 씹는 기분.
    자게에 다양한 새누리향 꼰대형 인간들 많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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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nki_ 2019/06/03 01:56

    입맛이 안맞을순 있으나...
    안맞는걸 정성때문에 받고 그것 딴사람줄것도 아니면서
    모시고 있다가 버리는게 문제이죠
    안맞으면 안 받던가...받은 즉시 딴사람 주면 되는건데
    님이 다양한 새누리향 꼰대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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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6/03 02:02

    글쓴님 보다 님이 더 위험해 보입니다. 저도 뚜레쥬르 퍽퍽해서 안가고 파리바게뜨는 가끔 생크림이 느끼한 기름 느낌의 케이크 종이 있어서 원글 님의 글에 일정부분 공감은 하긴 합니다만. 원 글쓴님은 그냥 취향 이야기이고 빵 평가를 하는데 님은 생각이 다르다고 회원 비방을 하고있군요. 적당히 글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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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랄프깁슨 2019/06/03 01:47

    난 비싸서 잘 사먹지도 못하는데
    잘먹고 잘 사시네요
    늦은밤 애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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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 is 2019/06/03 01:49

    돈 많이 벌면 크리스마스에 빠리바게트 케잌 꼭 사먹어요.
    종이 씹는 맛이라 목메이니까 우유도 같이 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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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름F 2019/06/03 01:55

    님 댓글이 더 새누리스런 꼰대같은 댓글이네요 어그로 옹호하는거보면 같은 어그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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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타 2019/06/03 01:52

    ㅎㅎ 주위에 외국인들 많은데 걔네들은 파리바게트 맛있다고 막 사먹던데요... 님 입맛에 안맞다고 맛없는게 아님.. 곰팡이 안피니 방부제가 많이 들어가 있어 건강에 해로울거라 생각해서 안드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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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바람은좋아 2019/06/03 01:58

    새로운 관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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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a777 2019/06/03 02:00

    진짜 관종 보존의 법칙이네.
    관종은 항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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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6/03 02:10

    몇 프차음식 맛없다고 버렸답시고 관종까지..ㅎㅎ
    이러니 카놀라유 범벅으로 카스테라 만들어 팔아도 줄서서 사먹는 나라지.
    프차왕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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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로이사네 2019/06/03 02:08

    흠 늦은밤에 차단거리 하나 챙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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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룩 2019/06/03 02:08

    꼰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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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아아빠™ 2019/06/03 02:09

    시람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저도 한국에서 2개 회사 제품 안먹습니다.
    몇년전 방부제 빵이라고 한참 그랬었죠.
    실제로 그 빵 먹으면 아이들 두드러기 난다는 분들도 좀 계시구요.
    그런데 미국에 있다보니 뚜레** 가끔 가게되는데..
    한국거랑 품질이 좀 달라서 놀랬네요.
    자게에 여러 사람들이 있다보니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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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ular 2019/06/03 02:22

    왜 집단린치 당하는거죠?
    전 공감합니다.
    모카크림빵 크림이 많은 중간부분 한입가득 먹으면
    느끼해서 구역질나난게 현실입니다.
    10년전만 했어도 덜했고. 참고 먹었지만
    이제는 지방에도 고급 빵집이 생겼습니다.
    파리바게트/뚜레주르를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돈도 얼마 차이안나구요.
    케잌은 정말 비교불가입니다. 요즘엔 생일파티에 파리바케트 케잌 가져가면 눈치보입니다.
    파리바케트가 비벼볼만한 점은
    영업시간 그 하나뿐입니다. 밤11시에
    프랜차이즈 빵이 비교될만한 대상은
    개인고급빵집이 아니라 편의점 빵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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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6/03 02:24

    좀 유치하지만 공감해주신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 차라리 저희동네서 가장 오래된 60먹은 아주머니가 굳은살 배긴 손으로 맑은 기름과 20년동안 썼다는대도 깨끗한 후드밑에서 튀겨주시는 700원짜리 꽈배기가 더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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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끗삽질 2019/06/03 02:29

    그래서 님은 어디서 사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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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6/03 02:31

    맛있는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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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끗삽질 2019/06/03 03:09

    어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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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락스 2019/06/03 02:31

    알겠습니다.
    글쓴님이 즐겨 드시는 빵집이나
    빵브랜드를 공유해 주시면 많은 자게님들이
    똑같이 잡숴보고 님 입맛.안목 퀄리티를
    보다 객꽌적으로다가 평가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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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밖은위험해 2019/06/03 02:37

    개인빵집이 더 나아요 파바같은데보다 비싸긴한데 돈이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요 뭘 먹을때 만원짜리든 십만원짜리든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안된다고 생각함
    근데 선물버리는건 좀 그렇네요 차라리 회사같은데 가져가서 나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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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DA 2019/06/03 02:40

    ㅎㅎㅎ 맛는 말씀이긴 한데...그렇다고 버리는 사진까진 좀 ㅎㅎ 반감이 일수도 있거든요 ㅎㄷㄷ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만 그렇게 행동 안하시는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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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아들 2019/06/03 02:54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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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샤시 2019/06/03 02:40

    삼개월이나 지난 롤케익 하나 버리면서
    오만 별소리 다 늘어놓으셨네
    갓 들어왔을때 안먹을려면 다른 사람이나 주시지
    P사 케익은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버리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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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ffeeJaGay 2019/06/03 02:43

    어딜가나 비싸기나하고 설탕범벅 빵들 안먹음요 ㅋ
    맛좀 괜찮은곳은 엄청비싸고 저렴한곳도 비싸고
    식사로 하기엔 안맞고 간식으로 하기에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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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o75 2019/06/03 02:46

    아...나도 파리바게트, 뚜레쥬르를 싸구려빵이라고 말할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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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6/03 03:07

    낮잠잤더니 이시간에 또 들어와보게 되네요. 언젠가부터 원가절감하는지 특히 프렌차이즈 저 두곳이 케익이 느끼해서 속 부대끼는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근데 싸구려 빵이라는 글 제목보다 저급한 빵. 이라는 제목으로 글 쓰셨으면 댓글사태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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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린아빠 2019/06/03 03:11

    얼마나 고급빵을 처드시길래... 그빵집 좀 알려줘바요 한번 먹어나 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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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르트문트 2019/06/03 03:28

    싸구려는 아니지만 몸에 좋은 빵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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