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어마어마한 우주정거장 프로젝트

탁점 하나 잘못봐서 ㅈ될듯

동력원이 언제 터질 것 같다 말이야

이제 저거 터지고 중국 갈라짐

천궁에 안가면 되죠. 위험하게 뭣하러 감...

한자로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건지 진짜 궁금함 ㅋㅋㅋ

중국인 마인드 자체가 중국어가 세계 공용어 될 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당연히 외국인들이 중국어 쓸 거라고 생각함.

뭐여 카우보이 비밥인가?

중국인 관광객중 한국어아 영어 할줄 아는넘 거의 없음 10명 보면 10다 중국어

나 전에 프랑스 출장갔다 면세점 갔는데 앞에있던 중국인은 패스포트도 못알아듣더라
그리고 계속 중국어로 쌸라대니까 중국인 직원이 달려와서 처리하고감

외국어할줄 아는 중국인은 중국에 거주하지 않음.

중화사상 맞음

그게 바로 뿅뿅!

먼소리여 ... 젊은 중국인들 자주 오는데 영어 한국어 일본어 다 잘하던데 ...

나 당장 태국 살때도 중국어 제외한 언어 하던 중국인은 직장동료들밖에 없었음
관광객들은 100이면 100 워떠빠쓰찡찌! 이러던데

으아앙 갈쌈하게 슛또

SI단위계를 야드파운드법으로 인식했던가 반대던가 해서 시원하게 해먹었지

전에 한자교육 필수로 하자면서 교과서에 한글과 한자 함께 표기하자는 놈들 주장의 속셈도 그거였지.
...한글은 작아도 구분이 쉽지만 한자는 어렵기에 쪽바리 글 처럼 한자를 크게 쓰고 아래 보조로 한글을 붙이게 됨.

글을 읽어서 유식한 놈들이 늘어나 반항하는걸 막기 위해?

한글한자 병기까지는 아니어도 한자교육이
필요한것 같긴한데.
괴자번호 이딴말 쓰는애들 보면 특히...

그건 한자랑 상관없다네 친구.

한자를 바탕으로한 언어 계급사회를 다시 세우려는 거.
뭐 지금도 영어 못하면 신분상승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너도나도 영어 기본은 한다며 영단어를 계속 국어에 침투시키고 있긴 한데,
그쪽(한자병기 요구측)은 한자 모르면 신문도 못 읽고 서류업무도 못하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아 그 영어의 자리를 넘보고 싶다는 거지.
명분은 앞으로 중국이 다시 패권국가가 될거라 신사대주의를 세우자는 거고.

아... 일본어, 중국어 로컬라이즈 작업 생각나네... 후우....

어차피 미국형님한테 얻어맞아서 나라가 갈갈이 찢길 중국 문자 따위 필요없다.

...

왜

한자 안쓰면 말 제대로 할 수 도 없는데 그걸 안배운다고 하니

웃긴건 지금 중국에서 사용하는 간자가 아닌 대만등에서 사용하는 전자를 배우자고 함. 중국어를 배우는데 결국 간체자를 다시 배우는 삽질을 하게 됨.

그럼 울 애는 한자 배워서 말을 재대로 못하고 있나? 엄청 잘하는데. -_-?
그리고 괴자번호 이딴 말쓰는 친구는 한자를 배우고 안배우고 문제가 아님
계좌번호라는걸 아예 듣기만 하고 표시 한거 뿐이지. 한자도 한글로도 배운게 아니란거야.
근데 오히려 괴자번호 했는데 대충 알아 들을 정도의 한글 대단한거지 ㅋㅋ
정리 해주면
1. 괴자번호라고 쓰는건 한자/한글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그냥 글자자체를 공부 안한 문제다.
2. 한자 안배운다고 말을 못하는건 요새 시대 애들을 보면 안다 안배워도 말 다 하고 글 다 쓴다.
3. 나도 박사까지 따면서 논문쓰고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논쟁하는데 한자따위 필요없었다.(문과라면 또 모르것네) 한자는 중고등학교때 100점만점에 30점을 넘긴적이 없다. 외우질 않았으니.

뭐 한자병기 요구하는 층이 명분이 저거일 뿐 실제 목적은 과거로의 회귀라서 그렇지.
페미가 명분은 성평등을 내걸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듯. 결국 추구하는 건
장래 자신들의 이권창출(한자교육 관련사업등)과 장기적으로 특권계층화니까.

ㅎㅎ
한자교육 필수화및 병기론 주장하는 측이 주로 내거는 명분이 말의 근본을 몰라서 글을 틀린다고 하는데,
사실 그거 하나 안 틀리자고 외국글 배워가며 유래나 근본을 별도로 배우는 거 보다
걍 한글 받아쓰기 더 잘하게 정확한 단어를 외우는게 훨신 효율적임.
영어 단어 틀리지 말자고 라틴어 배우자는 꼴.

그게 보이니까 싫은거야. 막말로 지금 영어배우는데 라틴어 공부하나? 프랑스어는? 독일어는?? 물론 알아두면 좀 도움 될수도 있겠지. 근데 그 노력에 비해 너무 얻어지는게 적은걸 지들 특정계층에게 콩고물 떨어지게 하려고 강요하는게 정말 엿같아. 그리고 조선시대도 훈민정음으로 방을 붙일땐 한자 안 섞더구만. 한문어를 쓰는것과 한자를 쓰는게 결코 같은게 아닌데 글자와 언어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금 애들은 영어 머리에 넣는것만 해도 박터지는데.

한자, 친구, 문제, 계좌번호, 표시, 교육, 공부, 시대, 박사, 논문, 대화, 논쟁, 필요, 문과, 중고등학교, 점
안쓰고 다시 써

ㅔ ㅐ ㅖ ㅒ 같이 햇갈리는 발음이 많긴 하지.
낳 낫 낟 ㅋㅋㅋㅋㅋ
근데 . 그건 교육의 문제고. 공부의 목표는 같고 한자는 더 빡세게 같은 목적을 향해 가는것 뿐임.
하여간 한자 쓰자고 하는 친구들 보면 답답하다. ㅋㅋ 자기는 열심히 했는데 남들도 하게 하고 싶은걸까..
분명 루리웹 유게하는 수준이면 저 위에 한자 교육을 명분으로 뭔가 할 레벨은 아닐텐데 말이야.

그거랑 한자랑 뭔상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자로 말하면서 한자가 필요 없다니 무슨 말이니

사실 지금의 영어 서열화도 좀 문제가 있지. 상류층이 다른 학업에선 뒤쳐질 거 감안하면서까지
오로지 영어권에서 애를 키울만큼 그게 메리트가 있다는 거 자체가 정상은 아니니...ㅎㅎㅎ

ㅡ.ㅡ 심하게 빡대갈친구였구나... 미안하다 너랑 이야기하면 답이 없을꺼 같다. ㅋㅋ

세종이 한글을 창재할 시에 나라말이 서로 맞이 않아 그걸 정해놓은 것이 한글이다.
발음기호라고
훈민정음은 교육받지 못한 백성들이 손해보지 말라는 뜻이 있지만
댁같이 대학나온 사람이 그것만 쓰라고 만든 것이 아님.

한문어와 한자를 구분하라고 ㅠ_ㅠ

님이 모른다고 잘 쓰고 있는것 혐오하진 말자구

구분해야 한다면 하겠지

네?ㅋ 진짜.. 이런 주장하는 친구도 있었구나. ㅋ 세종대왕이 그렇다는건 잘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그래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시는 그랬던거겠지. 이제는 다르죠. 과거에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야 한다?
그럼 이제부터 허준의 동의보감대로 치료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너님 입에서 한자가 튀어나오는거 아니면 한자로 말하는거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한자어를 말할때 한자 안 배워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한문은 한자로 쓰인 말이고 그걸 말하는것이 한문이고
한문어라는 말은 무엇이지?

콜라3천원!!!!!!

너나 치료 받으세요.
한자가 우리말인것은 절대 안변할테니까
나도 한자 싫지만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싶진 않다.

ㅋㅋㅋ 댓글 죽 내리다 빵터졌네.
한자가 어원인 단어를 안써야 한자를 안배우는거란 발상. 대단해요.

혹시 짜장이니?

이미 실시간으로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고 있는 중인데 너님이 아직 못 받아들인것 뿐이야
한자 몰라도 한자어 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여
틀딱들 다 뒤지고 나면 아무도 한자 안 쓰게 돼.
그냥 시간문제임

마치 외국에서 한글을 발음기호처럼 쓰고 문자로 쓰는거 알지? 그거랑 똑같은거야.
한국에서도 그걸 발음 기호 및 표시로 쓰는거고 발음기호는 따로 쓰잖아 한국어도.
받-히다[ 바치다 ] 이렇게 말이지.

쟤 그냥 짜장인거 같은데

너나 치료 받으라니.
너 말도 재대로 못읽는놈이 한국어 한자 타령하냐?
지금 내가 치료 받으라고 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옜날처럼 할꺼면 옛날방식대로 다른것도 하라고 하는거지
의미를 모르것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 기초과학에서 강국인 이유 중의 하나가 해외의 최신 전문 서적들을 열나게 번역해댄다는 점도 있음.
우리나라면 '어차피 전문 경지에 다다르면 영어 원서 볼텐데 영어공부 시키고 말지'라고 제껴버리지만,
입문 단계에서는 이해도에서 비교도 될 수 없을만큼 잘 번역된 쪽이 접근성 면에서 훨씬 낫거든.
덕분에 오랫동안 한국 대학가에서 가르치는 책의 상당수는 그 일본이 번역한 책을 다시 번역한 것들이었지.
심지어는 가뜩이나 한다리 더 거쳐 번역해 오역 가능성이 높은데, 거의 직역 수준으로 번역 상태도 좋지못했음.
'우리가 왜 기초과학에서 미흡한가' 같은 국가경쟁력 부분을 따질 때 저런 면도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본다.

한문에서 기원한 단어들. 분명 그 단어들은 중국글에서 왔지만 지금 우리단어로 널리 지장없이 쓰이고 있음. 뭐 한자를 배우면 그 단어 뜻을 더 쉽게 알수 있을지도 모르지. 문젠 역사학도나 국문학도외에 한문이 필요한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한문에서 기원한 단어들을 한자 찾아 배우는거 보다 국어사전 한번 띡 보고 외우는게 더 쉽잖아. 국한혼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자를 배워서 한문단어를 알수 있도록 섞어 쓰자는거고. 거기에 사람들이 호응이 적으니 중국 강대국 운운 들고 나오고.

그것도 있고 인구도 있고 ㅠㅜ

우선 말을 해두면 세종대왕이 문자를 만든 유일한 왕이 아니야. 근데 왜 한글 창제를 다른데서 찾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왕으로 치켜올려주는지 앎?
집권층의 정상인 왕이 한글 창제를 통해서 지식을 피지배계층인 백성에게 전파하려고 했다는 거야. 그리고 피지배계층이 지식을 가짐으로서 더 나은 사회사 만들어질 것을 기대했던거고. 현대식 표현으로 하면 계몽주의를 가지고 있었던 집권층이라는거지.

일본애들 전문서적 번역 투자하는건 부러움. ㅠ_ㅠ

근데 번역 아무리 해봐야 논문 읽기 시작하면 별 의미 없잖아
그냥 원서 읽는 연습하는게 더 낫지 싶은데

한자로 말한다는건 또 뭔 헛소리니
넌 한글로 말하냐? 난 한국어로 말하는데

사실 요샌 구글 번역이 잘되서 별 필요없어지고 있당. ㅋㅋ

이런 계몽주의에 기반해서 정보화사회까지 왔는데, 한자를 기반으로 지식계층을 다시 구분하자는건, 신 암흑기를 가봅시다 하는거랑 동등한 발상이라고 봄.

결과의 차이가 말해주듯 해당 분야에 뛰어드는 사람 숫자나 허들의 높이가 확 달라짐.
다른 자질을 가진 사람에게 굳이 어학의 소양까지 요구할 필요가 없다는 효율 문제도 있고.

대학원생 이상에서는 그게 맞는데...
사실 어줍잖은 용어가 일부 기관들을 통해 생성되고 섞여서 개판나는거 보고 있으면 일본식으로 정리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

그게 틀린건 아닌데 한글을 쓰는 인구수가 너무 적음.
일본 과학기술이 진보한건 걔들이 메이지유신이후에 열강반열에 올랐던 적이 있는게 더 크지 싶음.
우리나라는 인구수풀도 적고 과학기술에 투자한것도 꼴랑 몇십년이니까...

일본이 그런거 번역 잘하는데 그거 까는 교수님도 많더라
어디서 비슷한 문자 줏어다 쓰는데 실제 뜻이랑은 좀 동떨어졌다고

뭐야 이 명예중화인민은...?
댓글도 일상어휘도 다 한자로 씨부리고 적지 그러냐?

가끔 등장하는 고고하신 사대부의 후손 분들 중 하나인가봄.
한글은 천한 소리글자고 뜻이 담긴 한자를 써야만 우리말을 이해할 수 있다는 분들 계심.
그러면서 절대로 한자 안쓰고 써도 한자키 눌러서 한참 찾는 분들임.
직접 만나서 말로 하지 말고 글로 쓰되 한자어는 전부 손으로 한자 써달라고 하고 싶음.

웨안되요 이런 거 쓰는 애들은 가나다 공부 안해서 못쓰는 거냐.
한자 쓰면 그정도도 못읽을 사람만 많아질 뿐이다.

단어 그 자체로 외우면 그만이지 굳이 그걸 안에 뭔 한자를 쓰고 뭐를 쓰고 그거 알아서 뭐하게 뜻만 통하면 그만이지

그거 조선시대때 그딴소리 씨부리면 모가지 잘릴수도 있음.
니가 감히 조선 최고의 현왕이셨던 세종대왕님을 우롱해?
하면서

ㅋㅋㅋㅋㅋㅋ

한자가 대단하다 한글이 대단하다 이딴 소리가 아니라 우리말의 상당수가 한자어로 되있으니까 상식적인 수준에서 한자를 알면 당연히 더 좋은거아님? 아닌 말로 요즘 애들 결재판인지 결제판인지도 모르는애들 투성이인데, 이런거 그냥 천자까지도 필요없고 학교에서 한 삼백자 사백자만 배워놓으면 학교가서 책읽고 공부하는데도 수월할일인데 내가 뭐 한자존나 무조건다배워 삼천자외워야되 이딴소리하는것도 아니고 우리말 국어생활 하는데 도움되는 수준정도는 교육이 필요한거 같다 이거임

그건 당연하지 배움에 끝이 어딧냐. 다만 배우고 싶음 하든가 수준인거지.위를 봐라 그 수준으로 지금 주장하나 한자 배우라는 친구가 ㅋㅋ

근데 내가처음쓴댓글에 비추 왤케많이박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애들이 다들 괴자번호라고 써서 찔리나 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서 추천 눌러줬따.

하고 글 다시 읽어 보니 괴자 번호 문제가 아니라 그냥 한자 배우라고 하니까 그런거네.
말을 더 그렇게 길게써야지 짧게 쓰면 우리가 신경삭으로 연결된 것도 아니고 어찌 니 생각을 아니.

의회: 이제 예산으로 태클을 걸어보겠습니다

중국은 만들었음 한마디면 일사천리임

중화사상 때문에 그래

미국애들도 그래 이집트 같은데 가서 영어로말하고 못알아들으면 왜 이놈의 나라는 영어 못알아듣냐고 화냄 ㅋㅋ

영어는 공용어라 웬만한 관광지는 다 할줄 알자너..
동대문 가봐 알바들 기본 2~3개 국어해

아니 영어야 공용어 위상이니까 그런거잖아

영어가 공용어라고 생각하는 것도 따지고보면 미국 영향이 큰곳이나 그렇지 아메리카나 한국 일본 동남아 지역..
그 외 중동이나 유럽은 영어 모르는 애들 많은데도 거 가서 영어 왜 못하냐고 그러는 애들이 있으니깐..
그래도 중국보다야 당연히 이해는 가는 상황임

난 한국인에대도
유럽가서 영어만 썻는데..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 사람은 오죽 할까

난 그거 조선족 아줌마한테 당해서 더 짱남
공항에서 있는데 계속 중국말로 하다가 워 부지다오 한 위 하니 그제서야 한국말함

객관적으로 봐도 그놈의 그지같은 중국어보다 영어쪽이 더 알아먹기도 쉽고 쓰기도 쉬움. 표음어와 표의어의 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