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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저씨 들어갈때는 스마트폰 안 팔아서 그런가 보네.
시간 물어보는거랑 전화써도 될까요는 전형적인 스마트폰 날치기 수법이잖아.
'관짝에 들어갈땐 혼자다'
레알 명언이네
그게 슬프다는 거겠지
그런 인간들의 존재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고 연관되고 싶어지지 않게 만드는 거니까.
나아논 뿅뿅범과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글쎄 심장 움켜쥐고 쓰러지거나 양수 터지면 오히려 돕지 않을까
뜬금 없이 시간 물어보니까 더 의심하는거지
저 아저씨 들어갈때는 스마트폰 안 팔아서 그런가 보네.
시간 물어보는거랑 전화써도 될까요는 전형적인 스마트폰 날치기 수법이잖아.
그게 슬프다는 거겠지
그런 인간들의 존재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갖고 연관되고 싶어지지 않게 만드는 거니까.
그니까 그 세상이 변했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인거잖음
진짜? 그런게 있었어?
스마트폰 나오고 아이폰 풀렸을때 전화 한통화만 하자고 한다음 들고 튄 사건 많았음
졸라 흔한 수법임 길잃었으니까 구글로 길좀 찾아달라
시간, 전화한통
솔직히 이렇게 말거는 중에도
공범자가 훔쳐갈수 있으니까
그러네 울나라는 상관없는데 서양쪽은 스마트폰 절도가 워낙 많으니
서양은 엄청 비일비재함
'관짝에 들어갈땐 혼자다'
레알 명언이네
저사람 말한거랑 연결하면 당장 관짝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사람들이 차고 넘친다는거기도 하겠네
글쎄 심장 움켜쥐고 쓰러지거나 양수 터지면 오히려 돕지 않을까
뜬금 없이 시간 물어보니까 더 의심하는거지
시간 물어보는게 그렇게 의심받고 두려워할 일이 된 건가...
거의 100%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데
왜 남한테 시간을 물어보겠음
거기다 복장도 위험해보였겠지
스마트폰이 보급되서 시간 궁금하면 누구나 자기 폰 보면 되는데 굳이 다른사람에게 물어서 핸드폰을 꺼내게 한다 -> 날치기 의심
우리나라야 이런 강도, 절도범죄가 드물어졌지만 서구권에서는 일상임.
그리고 양수 터지거나 심장마비도... 최악의 경우 아무도 돕지 않고 구경할 가능성이 없진 않지. 위급 환자에게 응급처치했다가 사망했는데 유가족이 소송 걸었던 일들도 있으니까.
난 강남에서..
어떤 이쁜 누나가 시간 물어보길래..
오케이.이러고.
핸드폰 꺼내려고 고개 숙이고 다시 쳐다보는
그. 1초 순간에
그 이쁜 누나는 없어지고.
갑자기 어떤... 사이비 종교 아줌마 2명이 날 붙잡고 있었음...
시간 물어보는것도 의심받을만한게 아니었어.
할머니가 짐좀 들어달라고 하면 들어주지 말라는 이상한 얘기들도 마찬가지지.
인터넷에서 도시괴담처럼 할머니가 짐좀 들어달라고 했다가 트럭에서 나온 괴한에게 납치당했다 던가 하는것들.
얼마나 유명하면 영화에서도 그런걸 도용하지.
근데 실제로 그게 흔히 있는일인가?
난 실제 뉴스나 기사로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본적없어.
내가 본적 없을뿐일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흔한일은 아닐꺼야.
중요한건 그런 도시괴담 같은거 하나만 나와도 사람들은 짐좀 들어달라는 할머니를 무시하게 되는거지.
그게 단순히 인터넷같은 정보통신의 발달의 부작용 뿐인거면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사람들이 점점 개인주의 라는 핑계로 이기주의가 심해지고 있어서 그럼.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건 정부의 법때문이고.
사람들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류도 발전하다고 생각한는데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가장 소중한 자유를 하나씩 뺏어간다는건 생각을 못해.
한국정부만이 아니고 전세계 정부들이 다 그런추세야.
하지말라는건 계속 늘어나는데 하라는건 늘어나지 않거든.
인간의 적응력이 기술을 못따라가는데 법은 인간의 적응력을 못따라오고 있으니.
총체적난국이 되는게 현실.
요즘 시대에 할머니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짐들어달라 할 일이 얼마나 있겠음
계단 높은곳엔 엘레베이터 있고
도로 어디든 택시 지나다니고
할머니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시대가 바꿔서 그럴 필요가 없어지는 거임
길가던 사람이 "근처에 공중전화 어디있나요?" 이렇게 묻는다면
삐삐 쓰던 시절에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요즘 시대면 괴리감을 느끼고 경계하는게 당연함
어디사는지 모르겠는데
서울보면 폐지줍는 할머니들부터
오르막길에서 엄청큰 백팩 매고 겨우겨우 걸어가는 할머니들 쉽게 볼수 있음.
이거 말고도 가끔 퇴근길에 어떤 할머니가 이런저런 말을 걸어주는데
도를 아십니까 같은건가 싶다가도
듣고 있다보면 그냥 젊은친구들 힘들지 잘됐으면 좋겠어 힘내야해.
이런말 하는 할머니들 가끔 만날수 있음.
그리고 댓글에선 전과 7범 사람들보고 사형시켜야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지 ㅜㅜ
정말 상종도 못할 범죄자 놈들은 제 버릇 남 못준다고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도 있는데, 반대로 사회의 시선 때문에 제대로 일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도 취직못하고 생활고 때문에 재범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음.
한번은 실수하거나 경찰놈들 누명이라고 생각 할 수 있겠는데 7범은 좀 그렇지 않냐.
살인하는 강력범죄 일으키는 죶같은 범죄자 새끼들은 죽어도 쌈
전과 7범이면 갱생이 불가능한거아녀?
범죄자 한번 낙인찍히면 7범 우습지.
소매치기 한번에도 감옥가게 되는데
생계가 유지가 안되는데 소매치기 같은걸 어떻게 안하겠어.
어지간한 인간은 다 하게 될껄?
나아논 뿅뿅범과 얽히고 싶지 않습니다.
진짜 옛날과 비교해서 세상이 각막해졌지 ...
자기가 알지 못했던 예상못한 범죄로부터 대비할 수 있고
그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된건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런 사람들의 악의를 수시로 접하게 되면서
사람 자체를 의심하게 되고 그 의심탓에 개인의 삶이 피폐해지는건
개선되어저야 한다고 생각함
세상이 각막해졌다기 보다 필요 이상의 정보가 눈과 귀로 들어오고
그 정보를 상대적이기보다 절대적으로 믿어서 그런 것도 있을거임
부모님 세대가 걱정하고 신경쓰는 것보다 지금 젊은 세대들이 얻는 우려스런 정보들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니 개인 주의를 넘어선 자기 주의가 되가는거지
각박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난 독해졌다고 봄
노숙자랑 백수들 특징: 다들 철학자임
시간이 많으니 무언가에 대하여 고찰할 수 있으니까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봐
진짜 직장다니면 일>>여가순으로 하지 내가 왜 사나 이런 고민은 잘 못함
그리스 철학자들은 대부분 준 백수였다. 대표적으론 피타고라스가 있지
ㄹㅇ 소지만했는데 소아성애자보다 더한 12년이 나왔다고?
흠..
양이 대량이었나봐
페도가 뿅뿅범보다 우선순위 높은건 놀랍네
걸러들어야지.
저 사람이 하는 말이 전부 진짜라는 보장은 없음.
하지만 세상만사가 전부 일반화되지 않고 전부 가짜라는 보장도 없으니, 그런 예외적인 변수도 생겨날수 있다는거지.
뿅뿅은 사회적인 문제지만 폐도는 그 한사람 문제거든
그래서 뿅뿅이 더 형량도 쎔
저사람 말하는거봐라 개잘하자나. 저런 인간이 마.약팔면 잘팔거같은데, 마.약은 유통되면 몇명의 인생을 조지고, 유통망을 형성하거나 지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지 모르지만...비교해서 그렇긴한데 페도는 범죄를 일으킬 정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진 못하자나
아 위에서 이미 얘기했구나
근데 뿅뿅 소지로 12년이 나온거야?
미국이랑 영국은 법이 빡쌤
해외여행에서 노숙자나 기타 노상인 등등 엮이면 갑자기 주변 동료들까지 우르르 몰려드는 경험 여러번 해봐서 솔직히 가까이 하고싶진 않음.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이라는건 우리에게 유게질이라는 즐길거리 한가득을 주었지만 선천적 얼간이들처럼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병.신짓을 할 기회를 줄였지
약 팔던놈들은 웃고 남 조롱하는거보면 참...
내용은 공감하겠는데 판매도 아니고 그저 소지했다는건 좀; 소지도 범죄인거 명백히 알았을꺼면서 하려고 사고 소지했을거면서.
소지했다고 사회에서 박탈당해야 하는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을 것 같다
우리랑 달리 미국이나 해외는 진짜로 뿅뿅 접하기 쉽다고 하더라.
정작 진짜로 뿅뿅팔면서 돈버는놈들은 제대로 잡히지도 않는것도 있고 나도 잘은 모르겠음
대신 들어주다 잡힌건지, 직접 구매한건지는 안 밝힌거보면...
근데 뿅뿅사범으로 12년이나 복역을 했으면 사회에 복귀하는 게 힘든 일인 건 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하는데... 뿅뿅을 소지했다고 12년 +a (가석방이므로)을 받을 리가 없거든 판매범이 10년쯤인데
원래 다들 지 불리한건 빼고 얘기하는 경향이 있음..
ㅇㅇ 인간의 본성임
여기 댓글도 슬프네
지금만 해도 저 노숙자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고
맞아 맞아 세상이 참 각박하고 어렵고 사람들은 자기주의로 팽배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간단하게 누군가의 말을 쉽게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그걸 자기 가치관의 하위에 끼워넣어서
쉽게 생각해버리는 게 제일 문제가 아닌가 싶음
좀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줏대가 없는거지 요즘 사람들은
그냥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그렇다면 이 댓글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줏대가 없는게 아닌게 되는것인가
띠요옹
누군가의 말을 쉽게 수용 한다기보단 공감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거를거 거르더라도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 있다고 생각해 난
그렇다고 남의말에 귀기울일줄 모른다면 꽉막혔다고 욕할거면서...
자기 기준이 없이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걸 줏대 없다고 하는 거지
아예 들을 생각도 없이 귀를 닫으라는 말은 아님
부조리함과 소통의 부재는 현대의 주된 이슈 아니냐
사실상 그걸 더 확실한 예시와 경험했던 일들을 통틀어 말했을 뿐이지, 지속적으로 수긍되어왔던걸 다시 환기시킨거라 봄
검토의 필요성은 있겠지만 이걸 쉽게 받아들인다고해서 줏대없어지거나 회의한다고해서 꽉막히게되지는 않겠지
상대 마음을 읽지 않는한 어쩔수 없지
저 내용도 본인이 당해서 홧김에 부풀려 말한걸지도 모르는거고
이런 세상도 딱히 나쁘지 않아
근데 백만명의 한명꼴이라고 해도 그 한명에게 칼이나 총에 맞아 뒤질수 있는데...말이지
인간은 대략 만명당 세명꼴로 사람을 살해하는 동물이라고 이영도가 그랬지
뿅뿅 소지만으로 12년...? 흠....
솔직히 저 사람말을 다 믿는거도 웃긴거지
뿅뿅 소지로 12년살고 가석방일지
살인이나 강도로 20년 넘게 살다 나왔을지 알 방법이 없는데
이건 저 아저씨가 뿅뿅사범으로 복역해서 그런게 아니라 사회와 격리된 동안 너무 크게 변해서 그런 것 같네.
오프라인 세대가 온라인 사회를 갑자기 접하면 저런 느낌이겠지.
까놓고 말해서 뭣도 아닌 양반이 저리 말해봤자 허공에 울리는 패배자의 변명 취급밖에 더 되나..
굳이 ㅁ약사범 아니더라도 세상은 혼자 맞음. 나랑 내 가족 정도?
인간관계? 정말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거임. 그냥 서로 내 생활 침범 안 하는 수준에서 돕고 도와주는 것뿐이지.
인류가 변하고 있을 뿐일까
가치는 어짜피 사회적으로 정해지는 거니까
그래도 옛것을 그리워 하는게 잘못은 아니겠지
사실 중범죄자씩이다 되는 사람이 나한테 접근하면 존나 의심부터 할수밖에 없지.
저사람이 이미 선을 넘었는데 나한텐 선을 안넘으리라는 보장도 없으니까
이사람 영상 보고싶다
https://youtu.be/NJjlfhXMnIw
ㄳㄳ
소지만으로 12년이라고?? 설마 ㅋㅋㅋㅋ
소아성애자는 아파트주고 자긴 안준다는건 뇌피셜인가
누가 약 하랬나
범죄자가 범죄자에게~
개노답 사이코패스나 페도 새끼들 말고 저런 사람한테 필요한게 재사회화 아닌가? 진짜 단순 소지인지는 봐야하겠지만 저렇게 몰아버리면 다시 뿅뿅에 손 댈 법 한데
아무리 세상이 삭막해졌다 한들 동창 중 아무도 연락이 없다는건 혹시라도 학창시절 저 사람 인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싶음..
중간에 자신은 '중죄인'이라서 아동 강-간범보다도 아파트 배정을 늦게 받았다고 하는데
저기서 말하는 중죄는 felony를 말하는건데 당연히 아동 강-간도 parole(가석방)도 제외되는 수준의 felony임.
그리고 단순 마-약 소지로는 12년 나올 리도 없음. 단순 마-약 소지 전과로 저런 부당함을 당할 리도 없고.
적당히 걸려들을필요가있음 모든일에는 다 일반화할수가 없고
저사람이 당시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했길레 사람들이 두려워했는지 알수도 없음
전과가 없었다면 저 정도로 삭막하진 않았겠지...
미국이 뿅뿅으로 중죄를 준다고? 중국이라면 죽었을테니 그렇다고 치더래도 뿅뿅의 나라 미국이 그런처벌이라면 개 쌍놈이어야 될수준아님
전과있는 노숙자니 세상이 삭막하지 ㅉㅉ
마.약 사범이 12년 징역이니 뭐 중죄인이긴 하지
소아성애자랑 범죄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 사람이 전과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일단 거릴르 두고 보는건 삭막한건 맞지만.....
그런 삭막함에 본인같은 범죄자가 일조 했다고 할수도 있고
단순 사업실패로 집도 쫒겨나고 가족들과 헤어지고 노숙하는데, 일자리 찾아도 나이들고 거주지 없다고 채용 안해줘서 고생하는 노숙자를 만나는게 더 설득력 있지 않았을까
나도 아무런 이유없이 길가다 나에게 말 거는 사람 있으면 무시하고 지나감.
뭐랄까, 이상한 짓 저지르려 한다는 경계가 들어서 말이야.
서로를 불신하게 되는건 게임이론에서 어느정도는 답을 찾을 수 있는듯...
https://osori.github.io/trust-ko/
여기 들어가보면 깨닫는게 많더라
뿅뿅사범주제에 소아성애자가 자기보다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는데에서 부터 걍 쭉 내렸다. 역겨워 죽겠네.
12년 살고도 가석방상태인 사람이 난 소아성애자보다는 나은 사람이라고 입터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그부분만 빼고 보면 절도 정도 한 줄 알겠어
말은 그럴듯한데 범죄자주제에 ㅋ
각박한 세상이긴 하지
근데 당연한 수순
꼬우면 죄짓지 말아야지
노숙자 말을 이런 찔방가지고 곧이 곧대로 어떻게 믿나..
가석방인데도 12년 산거면 단순 뿅뿅소지일거 같지는 않은데 흠
소지만으로 12년이면 범죄저지르기전에는 본인도 그정도로 중죄라고 평소에 생각했을텐데
이제 자기가 받으니까 억울하다 이건가
결국 자기변명이구만
세상 삭막해 지는건 범죄자들의 몫이 크지.아니면 사람의 호의를 악용하는 무리들.
예전엔 길가다 '저기요'하면 일단 멈춰서 네? 하고 말하는데 요즘엔 그냥 지나감.
불법약물소지로 12년 징역산 사람이 20년만에 동창이랍시고 연락하면 나는 안받을듯
댓글 수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