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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격은 의외로 관상이 잘때려맞춤
두툼한 볼과 턱에서 흐르는 한줄기 땀에 울긋불긋한 여드름엔 노오란 봉오리가 맺혀있고 거친 숨소리는 한여름의 사우나와 같았다
어떤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어디 주름이 생기고 그런건 확실히 있는거 같더라
사람 성격은 의외로 관상이 잘때려맞춤
오히려 통계학에 더 가깝지 않을까 함
두툼한 볼과 턱에서 흐르는 한줄기 땀에 울긋불긋한 여드름엔 노오란 봉오리가 맺혀있고 거친 숨소리는 한여름의 사우나와 같았다
10명 이상이 힘을 합치면 구름도 거뜬히 만들어내며
발걸음은 천지를 뒤흔들었다
(대충 쿰척거리는 몸짓을 말함)
그것은 이른바 "파오운"의 형성과정이군
와 나랑 똑같이 생겼는데?
이유는 명확히 몰라도 어느정도 들어맞는 건 있겠지
통계라는게 다 그렇잖아
아마 이런거 아닐까 싶은데
성격을 결정하는 유전인자가 외형에도 영향을 미쳐서 그런거 아닌가 하는
어떤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어디 주름이 생기고 그런건 확실히 있는거 같더라
그걸로 성격도 파악하는걸 보면 셜록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어릴때는 그냥 유전자 문제고
커서는 대충 살던대로 완성되는게 얼굴이라 그럼.
메가박스에 가서 주문토끼 표 사러 가는데
보자마자 특전 떨어졌다는 얘기를 들었다.
적어도 뭐 보러 왔는지는 듣고 말해줘. 슬퍼진다고..
ㅠㅠ
ㅠㅠㅠㅠㅠ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같은 건 개소리지만 그래도 어떤 표정을 자주 짓느냐 등에 따라서 근육이나 주름은 많이 달라지지
미래보단 과거를 맞추는 것.
얼굴보고 바로 쟨 일진이다 쟨 범생이다 잰 찐따다 이런거 구분해 내잖아
주호민 헤드락건거보면...
본인피셜
나이 50무렵쯤에는 얼굴에 표정이 깃들때라 그런가 성격이 아예 짐작안가는건 아니더라
왜 페미들 표정보면 한결같잖아?
그건 악질 전염병 수준이라 그런가 진짜 바로증상이 나오데
오죽하면 중년 이후로는 그동안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드러난다고
그 이후 관상은 본인 책임이란 말까지 있겠어.
관상말고도 그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나 사람들의 직감으로 어느정도는 알수있는거 같음..
근데 직감같은건 틀릴수도 있으니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좋지
생긴거에 따라 인간관계의 난이도도 달라지고
그에 따라 성격에도 영향을 받기도 하지
그러면 그 성격과 인간관계로 직업과 생활에 영향을 주고
어떻게 생활하는가도 얼굴에 묻어나오게 되니 관상이란거 마냥 무시할건 아님
인공지능이 얼굴만 보고 동성애자 판별한다는 기사가 생각나네
나한테는 안그러던데 ㅋㅋ
살아오면서 지은 얼굴 표정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인상이 결정되긴 함
특히 웃어도 뭔가 웃는 얼굴이 아닌 사람 상대 할 때는 조심하는 편임
아마 타고난 관상이라서 보다는 주어진 환경에 따라 얼굴도 하다못해 눈매나 주름등이 변하게되니 관상도 맞는거 아닐까?
저 사람은 점원 처음 본거 겠지만 점원은 글쓴이 같은사람 하루에 수십명씩 상대하거던 ㅋㅋㅋㅋ
확실히 평소 짓는표정에따라
얼굴형태가 잡혀서
인상좋은애들이랑 아닌애들 성격 구분은
어느정도될거같긴한데
40 이상 되면 이 사람 계층이 뭐고 성격이 어떤지 얼굴에 대충 드러남
보통 사기꾼들은 사기 안 칠거 같이 생겼던데;;;;;
관상부터 사기치네 ㅋㅋㅋㅋ
관상 많이 정확한것 같아.. 자한당 애들 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