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 저 여자, 손님 눈을 가리고 해선 안될 짓을 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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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야쿠르트 검색하니까 그냥 따라온 아이에게 이발소 주인들이
야쿠르트에 빨대 꽂아서 기다리는동안 마시라고 주던 훈훈한 옛날 이런 기사 밖에 안보여...
검색해도 안나오는거보면 님 혼자만 아는 단어였던거 아닌가요
왜 저게 불법이었는지는 이발소와 야쿠르트로 검색해 보세영
뭐야?? 냉법 아니었어??
검색해 봐도 모르겠어요
아 불법이었어??
왜 저게 불법이었는지는 이발소와 야쿠르트로 검색해 보세영
어디다 검색 구글?
검색해 봐도 모르겠어요
검색해도 모르겠는데 뭐야?
해도 모르깃는디
이발소 야쿠르트 검색하니까 그냥 따라온 아이에게 이발소 주인들이
야쿠르트에 빨대 꽂아서 기다리는동안 마시라고 주던 훈훈한 옛날 이런 기사 밖에 안보여...
할배들 꼬꼬마 시절에는 이발소에서 유사성행위에 의한 성매매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던 시절이었음.
그게 사회문제가 되니까 여종업원이 손님에게 직접 신체접촉을 하는걸 위법으로 규정했을거.
야쿠르트는 하고 나면 나오는 그거.
검색해도 안나와
니들 아는것만 가져오네
검색해도 안나오는거보면 님 혼자만 아는 단어였던거 아닌가요
도대체 뭘 검색한거야
29명이 더 알고 있네.
뭔데;
그냥 모르는데 올라가라고 추천드림
춘추가...?
아 맞어. 90년대에 그런 퇴폐업소 많아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
그래서 불법이 됐구나.
차라리 1980년대 이발소 치는게 더 맞는거 같은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006271815342
이글 마지막 보면 퇴폐업소 이야기 나옴
야쿠르트와 관련성은 모르겠는데 90년대초에 변태영업 이발소 적발됐다고 저녁 뉴스 나오는거 가끔 봤던 기억은 나네요. 그때부터 엄마따라 미장원가서 머리 잘랐는데 아마 동네 이발소가 그런 곳이었나봄.
뭐야 그 기사 존나 훈훈한데?
그래서 야쿠르트는 머임?
은어인데 뭔가 생각하면 나오잖아
성매매끝나고 주던거
읭?????
자주 가는 미용실 원장한테 물어봣는데 그런게 있냐던대.. 누가좀 알려줘바
미용실말고 이발관 퇴폐로 머리자르는거 말구 안데
찌깐한 방같은데가면 머리감는거 말구 손이나 입으로 한발 빼주는
퇴페 있었어
사장님이 해주면 합법임?
뭐야?? 냉법 아니었어??
...저게 불법이었다고?
지금은 듣기 힘들지만, 80년대 출생자까지는 뉴스에서 퇴폐이발소 같은 용어를 종종 들어본 적이 있을것임.
90년대 이전, 지역에 따라서는 00년대 초반까지는 유사성매매의 통로로 이용되었던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국가기술자격법상 미용사와 이용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되어 있다보니 합법과 불법 그 사이의 애매한 영역에 있던게 저거 임.
예를 들면 미용사 같은 경우는 면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남자 머리만 보면 이발소에서 잘랐는지, 미용실에서 잘랐는지 바로 알 수 있다고 함.
예전엔 그 이발.미용소 위에 돌아가는거 그거보면 퇴폐인지 아닌지 알수잇엇지 ㅋ
!?
미용실 누나가 머리깎고 샴푸해주는거 당연한줄알았는데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