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기대하는 KFC

존나 설렌다

바이럴 아니라고 베스트에 해명글까지 올라갔던데

근데 그 해명글의 저격글까지 나왔었음

지금 그게 중헌게 아니라고ㅠㅠ

해명하살법 받아치기인가

난 바이럴이라도 좋다 결과적으로 저런게 있단걸 알았으니

대충 바이럴한다는 뉘앙스의 글이 나왔다-> 야 그거 과거일인데 왜그럼 ㅎㅎ 아님아님 나말고 kfc에 안좋은영향 끼치지 않았음 좋겠다 야~->어? 너???

루리웹에도 올라온적 있는데 글 썼던 사람이 마케팅부서에서 일한단 글을 찾아냈다더라

과거가 아니라 아예 상관없는 일이었던거 아님?

난 그게 바이럴이면 또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 모르겠더라.

그거에 대한 해명글도 나왔는데

Kfc마케팅이 아니라 중소 마케팅 부서라함

즉 노상관

바이럴이던 뭐든 유명해졌으면 성공이지

안 알리고 바이럴하는 건 원래 불법이라던데??
나도 몰랐는데 너무 대놓고 해대서 사람들이 체감을 못하는거래

닭껍질주제에 닭고기보다 비싸면 난 걍 안먹으련다

제발

근데 부모님은 그거 몸에 안좋다고 먹지말라면서 모아서 버리시더라 그래서 등짝맞으면서 주워먹음

듣기로는 닭고기 부위 중에 가장 안좋은게 껍질이라더군요 껍질에 그 뭐야.. 콜레스테롤인가 그게 졸라 많다던데

회의 한번 올라가는데 최소 1주일..

꾼 냄새 잘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있음. 자기 촉이 맞는지 확인해보는거지.
바이럴이 법적으로 사기는 아닌데 타겟이 된 사람은 사기당한 느낌이니까 ㅋㅋ
옆에서 이거 존 맛 이래서 사먹을려고 했는데 뭔가 느낌이 쌔 해.
알고보니 옆에 부추긴 애랑 식당주인이랑 한 패여

그치만 사람 맘이란 게, 내가 좋아하는 대상이 그러는 건 봐주고 싶어지지.
나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 중임. ㅈ같은 물건을 들이미는 건 아니니까 흠.

그래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