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1살 이내요.
지하철 역무원어게 주면 되나요?
전번 있으면 연락할텐데 연락처도 없고
https://cohabe.com/sisa/1052283
지하철에서 지갑을 주웟느뉘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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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얍
줍는 순간 절도 의심 받아요
아 10만원이 비네요... ㄷㄷㄷㄷㄷ
10만원 빈다고 연락이 오는데ㄷㄷ
제일 확실한건
거기 은행관련 카드 있는지 확인해보고
은행에 가져다 주면 그 은행에서 고객한테 바로 전화때립니다.
연락하면 철컹철컹
경찰서나 역무원에게 가져다 주면 주인 연락처 받아서 찾아 주기까지 꽤나 긴 시간이 걸립니다.
우체통
이쁜가요
그냥 버리세요;;
돌려주고 지갑안에 돈이 없니 마니 하면 조사 받아야 되고 귀찮아 집니다;;;
점유물 이탈 횡령죄
남의 물건은
바닥에 있어도 그냥 두어야
좋은일 다른분 하시리라 생각하며 요즘은 근처도 안갑니다.
이미 주운이상 우체통
요샌 경찰서도 위험한게 진짜 누가 10만원 가져가고 도로 그자리에 뒀을 경우 가져다준 사람이 책임을 물 수 있습니다
앵간하면 안줍는 게 좋죠
주인이 나중에 자기 온길 거슬러올라가면서 찾아갑니다
요즘 각박한 세상... 저 같으면 아예 줍지도 않아요
요즘 주변에 cctv가 많아서 의심받는 행동보다는 역직원에게 가져다 주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쫄릴게 없다면 무조건 찾아주면끝..
남시선 뭘 그리도 의식들 하는지..
좋은일 하는데 너무 이것저것 제다가
자기꽤에 빠질듯.. 찾아주는 것도 어딘데.. ㅡㅡ
난 쫄릴게 없는데 지갑주인이 뭐 없어졌다 하면
쫄아야되는 상황이 됩니다
게다가 지하철이니 걍 지나가다가 어디어디 플랫폼 몇다시몇 앞에 있더라 하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거면 성추행범으로 몰릴수도있어요
걍 우체통에 넣어주세요.그게편함.
지갑이랑 핸드폰 우체통에 넣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