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달면
엔진 출력이 증가하고, 매연이 감소하고, 에어컨 성능이 향상되며
연비가 절감된다고 합니다. 또한 급발진과 에어컨 미작동 등을 막을 수 있으며
변속충격도 줄여주고, 오디오 출력이 향상되며 암튼 뭐 차에 엄청엄청 좋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게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배터리에 연결하는 캐패시터더군요.
제가 알기론 캐패시터는
전기를 저장하고 있다가 전기가 부족하면 빠르게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앞서 말한 기적적인 이득(?)들이
단순히 캐패시터를 교체한다고 해결이 되는건지 의심이 됩니다.
근데 다들 개선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저도 모르게
모니터를 닦으면 컴퓨터가 빨라지는건가? 싶네요...
그런 효과있으면 제조사에서 이미 달았죠
제조사에서 이미 달았다는게 함정
노벨상감이네요ㅎㅎ
엔진 출력은 ecu에서 담당하는데
저걸 달면 ecu도 해킹하는 건가? 스테이지 1,2,3 올려주나? ㅋ
노벨살 두개 정도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물론 개 사 기 입니다만
전기자동차느 하브 자동차라면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 한다 쳐도
내연기관 차량들한테도 도움 되나요??
물론 뭐 시동이나 전기장치 부분에서 약간의 효과는 있겠지만;;;;
전에 차던 디딸 접지하니까 체감이 올정도로 빠릿빠릿해지던데
그냥 느낌상 그런건가...
지금 차도 굼떠서 접지나 해볼까 생각 중
정상에서 벗어난 상태였다면 효과있습니다
접지가 만능은 아니지만 자동차에서 집지상태불량으로 자잘한 문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렇게 우상화된 격이죠
제조사들이 위의 성능 향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할까요?
저 몇만원짜리 달고 그 성능이 향상된다면
제조사에서 벌써 달고 나왔겠죠 ㅋㅋ
달고 나왔...
몇만원이 아니고 비싸요 ㅎㅎ..
34만원이나 해요 ㄷㄷㄷ 제품가만
고출력 차량 등 순간 가속이 필요한 경우 도움이 됩니다만
만병통치약 까진 아닌데 효과가 있다 라는 의견은 있습니다.
효과를 보려면 제대로 된 캐퍼시터랑 안정기 달아야 하는데 저런식의?
튜닝?? 재품은 좀 성능이 아쉬운 경우도 많습니다
제조사에서는 이미 레이싱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성능뿐 아니라 레이싱 하이브리드에서 빨리 전기를 충전시키고 사용하고
미래 하이브리드 기술로 연구중 인걸로 압니다만
절대 무안단물도 아니고 할배 운전으로는 체감 안됩니다
가능은 하죠 그런데 캐패시터만 으로는 불가능 할 듯.. 부가장비가 있어야죠. 저렇게 작은 걸로는 도움도 안될 테고
랜선을 닦아야죠
예전에 은박지 붙이는것도 단물중 가장 저렴란 단물이었죠 ㅋ
출력이 증가하면서 연비가 좋아지고 에미션도 좋아지려면 연소과정 자체에 관여해여되는데... 저게 그걸 할리가...
일종의 건강보조식품 느낌정도 보시면됩니다..
좋다고는 생각듭니다.ㅎ
이건 수력발전 전기로 진공관 앰프 노래듣는거랑 비슷하다는 ㅋㅋㅋㅋ
이걸 아직도 굳건히 믿고 있는사람들 ㄷㄷㄷ
워셔액절감 효과는 없나요
차라리 엔진 와이어 하네스를 교체하는게 더 이득일듯 합니다.
아니 그나저나 매트님 수년만에 자게 돌아오신분 맞나유?
이론적으론 가능하고 효과 있습니다만 체감과 경제성은 그닥-
오됴튜닝때 1패럿 컨덴서가 순간전력저하를 예방? 보조?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합니다만
정상 컨디션이면 상관없어야 맞는건데, 문제는 차라는게 보증기간 이내서도 성능감소가 발생한다는 거겠죠, 미국에서도 그 성능감소로 인한 소송은 못본거같네요
저거 살 돈으로 기름넣는게 이득 아닌가요 ㄷ ㄷ ㄷ
무동력터보는요?
효과가 아예 없다고는 말할수는 없습니다. 실예로 람보르기니 LP700-4 모델에는 슈퍼 캐패시터가 순정상태로 배터리 옆에 장착되어 나옵니다. 얘내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걸 괜히 달아놓은건 아닙니다. 헌데 제대로 효과볼려면 용량을 좀 큰걸 달아야되고 배선도 아주 짧고 굵게 달거나 아예 동부스바로 달아야되는데 이렇게 만듬새까지 신경쓰게 되면 단가가 좀 비싼게 나가는편이라 일반적인 상용차에 순정으로 달기에는 비용면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사실 없어도 일반적인 운행하는데 별 문제는 없기때문에 그냥 나오는거라 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차량이 아닌 고성능 차량에는 있는게 득이크겠죠. 55F 짜리는 별 체감효과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500F 이상 모델 부터 체감이 크다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케페시터는 AC노이즈를 감소시키죠. 오실로스코프 찍어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찍어봤던 지인왈 엔진 폭팔시 꽤 고주파 노이즈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런 이야기에 비춰보면 뭐 수력발전으로 엠프 돌리는거 비해서 영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급발진과 오디오출력에는 가능성은 있다라고 할 수 있겠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J-ft8AJH34g&t=62s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과가 전혀없는 무용지물은 아닐듯합니다
이미 유명메이커 차량에 장착이 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론 배터리보다 슈퍼캐패시터 순간출력이 훨씬 큽니다 -배터리 전압강하가 없게한다?
300F 6개직렬로 달고 있는건 뭐 별로 체감상 느낌은 없습니다만
효과 있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3000F 짜리 6개 직렬로 달아보려고 BMS달고 조립 했습니다. - 효과가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저건 모르겠고 서브ecu 개념으로 많이들 튜닝합니다
확실히 출력 좋아지긴 하는데
그만큼 연료소모 있지요 물리적인 소모가 있어야
그만큼 힘이 나는 건 당연지사
날로 먹는 건 없습니다
자동차 대가리 속이는 거죠
개인적인 경험상..
흔히 무안단물이라 얘기하는 접지 & 캐패시터.. 신차는 효과 없다보지만 노후 차량은 어느 정도 실익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어느 정도 용량이 좀 되어야지. 담배곽 만한 소용량은 쫌..ㄷㄷㄷ
저런걸 달면 기분에 좋아진걸로 느끼는걸겁니다...
예전에 카 오디오 하는 사람은 다 알죠.
수십만원 배터리 2개달고...케패시터.. 부탄캔 만한 것을 여러개 장착해도...
차의 성능과는 무관하다...
만일 저 기기를 장착해서 변화가 있다면..차라리 그 돈으로 자주 점검 해 주세요.
이쯤되면 종교스럽죠. 효과 거의 없습니다. 그돈으로 소고기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