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사람마다 해석하기가 다를거 같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 뭐 저 정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태고
이사령2019/06/01 09:06
꺼져
귀여운게 달려♂있어2019/06/01 09:08
괜찮음(코사크 댄스를 추며)
파오후오르무2019/06/01 09:08
아이 키우는 걸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흔한 맘파충의 모습이네
유키시로 나나코2019/06/01 09:08
아니 처음 인사말부터 개념은 뵈질않은데 무슨 예절이고 나발이고
매티튜드2019/06/01 09:09
이거 재수없으면 아랫집 일년내내 소음으로 고생한다.
루리웹-67429077502019/06/01 09:09
이거 한판 붙어보잔 이야기 아니냐 ㅋㅋㅋㅋ 양해를 구하는것치곤 과하게 도전적인데
주모 아들2019/06/01 09:09
같은 말이라도 정중한 표현도 있는데 저렇게명령조로 말하면 해줄수있는것도 존내 아니꼬와서 해주는건 둘째치고 빡치지
베른머메이드세이렌2019/06/01 09:09
이거예전에 싸움낫던거같은데 ㅋㅋ
스즈카2019/06/01 09:10
너가 작은방에서 아기 제우세요 할듯
Roronoa-zoro2019/06/01 09:11
애기를 거실에서 재우면 되겠네
sijma2019/06/01 09:11
애가 뛰다니기 시작하면 아래집에 눈치 존나 보일탠대 뭔깡일까
참은똥을싸는쾌감2019/06/01 09:11
꼬우면 올라와서 따져보던가 하고 더할듯
나같으면 쿵쿵대면서 걷기도 추가한다
참공2019/06/01 09:12
당분간 안방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세수하고 해야겠네
리체2019/06/01 09:13
개인주의사회에 이게 무슨 일인가..
형가즈아2019/06/01 09:13
30분마다 화장실 물내려야겠네
루리웹-87182985722019/06/01 09:15
저것도 내나 층간소음 문제 일텐데 시공사랑 국회의원들 법 개정 하라고 조져야됨. 언제까지 주민들끼리 얼굴 붉혀야 되나 건물만 제대로 지으면 거진다 해결 된다.
로스릭상병2019/06/01 09:15
저 말투면 충분히 예의있는게 아닌가...?
그래도 화장실은 안돼
충분히 해줄수있는거라면 몰라도
내 생활에 간섭하는건 안돼
화내진 않아도 아이가 운다는건 이유가 안돼
집에 방음을 넣든가 애를 잘 달래든가
할수있는건 다 해보고 부탁하러 온거면 이해는 해주는데 안돼
파오후오르무2019/06/01 09:59
욕 안 한다고 말 죶같이 안 하는 건 아님.
오히려 욕 한 마디 안하고 기분나쁘게 정중한 새끼들이 더 사람 빡치게 하지.
저 글에서
나는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아이를 키우는 건 힘든 일이니 내가 더 이해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라고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게 기분 안 나쁘겠냐.
파오후오르무2019/06/01 10:01
진짜 예의바르면 쪽지가 아니라 먼저 윗집에 과일이나 뭐 기타 소소한 선물같은 거 사들고 방문해서
'죄송합니다' 부터 나오는 거임.
아이가 울어서 힘든 건 아이 키우는 집이면 누구나 겪는 고통인데
마치 자기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처럼 유세를 떨고 있으면 그 고통에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음.
먼저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만 나왔어도
아니에요 아이 키우느라 힘드실텐데 앞으로 저희가 주의할게요 하고 굽히고 나온다.
BKㅡ2012019/06/01 10:12
말끝에 ~요 만 붙인다고 예의있다고 생각함?
나는_누구냐2019/06/01 10:14
말끝마다 죄송 부탁 양해 같은걸 붙여도 시원찮은데 반쯤 명령조잖아? 개념없는집 맞음
민트초코는치약이아니다2019/06/01 11:38
~ 해주세요가 명령조라서 싫다니
커피 나왔습니다 따지는거 진짜구나
Bictory2019/06/01 09:15
저런건 먹을거라도 사들고가서 얼굴보고 부탁드려도 될까요?해야지
루리웹-02594383942019/06/01 09:16
그 시간에는 화장실 사용을 자제해 주시면 아기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했으면 100프로 도와줄텐데....
루리웹-2088771392019/06/01 09:16
지들이 애기방을 옴기던가
발기잇2019/06/01 09:16
조를 까시오~
Future2019/06/01 09:17
내용과는 좀 상관없지만...
아파트 거지같이 지어놔서 층간 소음 지랄같다 진짜... 밤에 윗집아저씨가 서서 소변이라도 누면
쪼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 쪼록... 다 들림 진짜..
무슨 구조가 이러냐
부탁조가 아니라 명령조라서 안함
양보를 바란다면 그에 맞는 언행을 해야하는법. 저건 양보가 아닌 통보임.
애초에 자기들 선에서 아기를 다른방에 재우면 해결될일인데 그걸 안하고 남한테 양해를 구하는게 이상함
조까튼게 부탁을 할꺼면 얼굴을 보고 하든가 쪽지로 통보하고 있어
양해를 구한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지
거기까지
슬라정 센세 만화나 그려욧!
머야 슬라정 유게이였어? 실망햇읍미댜.ㅡㅡ.
양해를 구한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해줘야지
5만원짜리 10장정도면 ㅇㅈ이지
부탁조가 아니라 명령조라서 안함
조까튼게 부탁을 할꺼면 얼굴을 보고 하든가 쪽지로 통보하고 있어
애가 벼슬이라서
ㅇㅇ 저런 명령조보면 10분마다 물내려지고 싶어질듯...
울 밑에집이 딱 그럼적 있어서 개무시하고 뛰댕김ㅋㅋㅋ
부탁이 뭔지 모르는군
다른 것도 아니고 화장실을 ㅋㅋ ㅁㅊ
양보를 바란다면 그에 맞는 언행을 해야하는법. 저건 양보가 아닌 통보임.
애초에 자기들 선에서 아기를 다른방에 재우면 해결될일인데 그걸 안하고 남한테 양해를 구하는게 이상함
나는 저정도면 허용해줄수 있음.
애가 울면 그소리가 화장실배관타고 윗층에도 다들리기 때문에
나도 불편해짐.
부탁하려면 일단 얼굴을 보고 말해야하지않을까 종이조각 틱 던져놓고 말투까지 저러면 존1나 꼬와서라도 안방 화장실 쓴다
노키즈존 아파트가 필요하다
부탁이라면 선물세트라도 사가지고 가는게 맞고 저건 걍 일방적인 통보인데 딴에는 정중하게 썼다고 생각하겠지. 개념을 쓰레기통에 넣고 사는 사람들이 참 많아.
떡 줄 놈 생각도 안 하고 감사하대
기분 좀 상하긴 할듯
3. 관심없다. 아래집에 뭐가 살던 알게뭐냐.
콰르르르륵 (안방화장실)
신생아가 아닌데..?
직접 뭐 들고와서 양해해주세여 이러면 몰라도 저거만 딱 쓰면 퍽이나 양해해주셌다
마지막에 양해 감사합니다 가 왜케 웃기지....
ㄹㅇ ㅋㅋㅋ 누가 양해 해준대냐
그러게?ㅋㅋㅋ자기 혼자 결론 내버렸네ㅋㅋㅋ
언제나 감사하십시오
이제 매일밤 탭댄스 추겠구만
난 뭐 할 생각도 안드는데 벌써 감사하다네. 시발?
챰피마인드
내가 저거 받은 사람이면 거실에 있어도 무적권 안방까지 가서 화장실 쓴다
응 안방화장실에서 탭댄스 추라는거지? 쪽지내용이 뭐같내
2개월이 신생아라니 ㄲㄲ
출생후 한달까지 신생아라 하지만 저기선 그냥 어리다는 표현해서 신생아라 한거지
공감능력이...
부탁합니다 라고해도 들어줄까말깐데 말투가ㅋㅋㅋ
얼굴보고 해야지?
말로 싸지르는건 뭐냐
독서실 쪽지랑 다른게 읍네
음 방문해서 양해를 구하려 했으나 부재중이셔서 라는 표현만 있었어도 좀 더 괜찮았을거 같아
윗집입니다. 30년된 애늙은이가 있어서 밤 10시- 오전 8시에는 (안방) 침대를 삼가해주세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애늙은이가 자주 깰거같습니다. 정 급하시면 거실 소파를 이용해주세요. 양해 감사합니다.
이렇게 적어서 붙여 놓음 될듯ㅋ
어려운 일은 아닌데 부탁을 좀 더 정중하게 해야 들어줄텐데
수박하나 사들고 올라가서 그러던가
괜찮은 거 같은데
등가교환 시발아
부모가 아니라 아기 생각해서 말만 잘하면 들어줄법도 한데
말을 뭐같이 해서 안들어줌
탭댄스각
물소리에 애가깨는건 양육방법리 잘못된거다 소음에 익숙해지게해줘야지 방구만껴도 놀라서울겠네
우리애는 일부러 라디오소리같은거 들려줘서 왠만한소리에는 잘잠
사실이게학술적으로웃긴게 사실애들은소음에이미익숙해져있음
태아때 많은소리를듣고 있기때문에
그렇다더라구
차를타면자는애들있잖아 그게 차엔진소리랑 진동이 태아때 기억을깨워서 그렇다고하고
청소기소리에안정하는애들도있음
개별차가있지만
안 되겠어, 꺼내지 않으려 했는데. (우퍼)
안방 탭댄스다 ㅆㅂㄹㅁ
저건 사람마다 해석하기가 다를거 같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아~ 뭐 저 정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태고
꺼져
괜찮음(코사크 댄스를 추며)
아이 키우는 걸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흔한 맘파충의 모습이네
아니 처음 인사말부터 개념은 뵈질않은데 무슨 예절이고 나발이고
이거 재수없으면 아랫집 일년내내 소음으로 고생한다.
이거 한판 붙어보잔 이야기 아니냐 ㅋㅋㅋㅋ 양해를 구하는것치곤 과하게 도전적인데
같은 말이라도 정중한 표현도 있는데 저렇게명령조로 말하면 해줄수있는것도 존내 아니꼬와서 해주는건 둘째치고 빡치지
이거예전에 싸움낫던거같은데 ㅋㅋ
너가 작은방에서 아기 제우세요 할듯
애기를 거실에서 재우면 되겠네
애가 뛰다니기 시작하면 아래집에 눈치 존나 보일탠대 뭔깡일까
꼬우면 올라와서 따져보던가 하고 더할듯
나같으면 쿵쿵대면서 걷기도 추가한다
당분간 안방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세수하고 해야겠네
개인주의사회에 이게 무슨 일인가..
30분마다 화장실 물내려야겠네
저것도 내나 층간소음 문제 일텐데 시공사랑 국회의원들 법 개정 하라고 조져야됨. 언제까지 주민들끼리 얼굴 붉혀야 되나 건물만 제대로 지으면 거진다 해결 된다.
저 말투면 충분히 예의있는게 아닌가...?
그래도 화장실은 안돼
충분히 해줄수있는거라면 몰라도
내 생활에 간섭하는건 안돼
화내진 않아도 아이가 운다는건 이유가 안돼
집에 방음을 넣든가 애를 잘 달래든가
할수있는건 다 해보고 부탁하러 온거면 이해는 해주는데 안돼
욕 안 한다고 말 죶같이 안 하는 건 아님.
오히려 욕 한 마디 안하고 기분나쁘게 정중한 새끼들이 더 사람 빡치게 하지.
저 글에서
나는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아이를 키우는 건 힘든 일이니 내가 더 이해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라고 전제를 깔고 시작하는 게 기분 안 나쁘겠냐.
진짜 예의바르면 쪽지가 아니라 먼저 윗집에 과일이나 뭐 기타 소소한 선물같은 거 사들고 방문해서
'죄송합니다' 부터 나오는 거임.
아이가 울어서 힘든 건 아이 키우는 집이면 누구나 겪는 고통인데
마치 자기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것처럼 유세를 떨고 있으면 그 고통에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음.
먼저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만 나왔어도
아니에요 아이 키우느라 힘드실텐데 앞으로 저희가 주의할게요 하고 굽히고 나온다.
말끝에 ~요 만 붙인다고 예의있다고 생각함?
말끝마다 죄송 부탁 양해 같은걸 붙여도 시원찮은데 반쯤 명령조잖아? 개념없는집 맞음
~ 해주세요가 명령조라서 싫다니
커피 나왔습니다 따지는거 진짜구나
저런건 먹을거라도 사들고가서 얼굴보고 부탁드려도 될까요?해야지
그 시간에는 화장실 사용을 자제해 주시면 아기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했으면 100프로 도와줄텐데....
지들이 애기방을 옴기던가
조를 까시오~
내용과는 좀 상관없지만...
아파트 거지같이 지어놔서 층간 소음 지랄같다 진짜... 밤에 윗집아저씨가 서서 소변이라도 누면
쪼로로로로로로로로로로록.... 쪼록... 다 들림 진짜..
무슨 구조가 이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쓰잘데기 없는거 쓸시간에 나가서 쥬스세트 사와서 윗집, 아랫집, 옆집에 조공하면서 죄송하다고 사정사정 해야됨
중간부터는 그냥 명령조네.
아예 나가달라고 하지 그러냐?
저러면 저시간에 탭댄스연습할듯
"양해감사합니다" 라니
무조건 해준다는 식이내
부탁할 거면 일단 면대면으로 하는 게 가장 좋고 써도 예의 바르게 써야지. 일단 첫 문장은 "안녕하세요." 나 "쑥스러움이 많아서 먼저 이렇게 글로 인사드려요." 정도로 시작하는 게 좋았을텐데.
저거 계속 저러면, 협박죄 같은걸로 고소 가능하지? 판례라던가~
부탁이 아니라 명령조???신생아 있는게 벼슬이야????
자기집 애가 저정도로 예민하면 다른 방에서 재울 생각은 안해본건가
저러면 온식구 안방화장실 쓰게한다
이덕화가 저래도 욕 박는다
귀마개라도 씌우던가 어쩌라고 썩을새1끼가
무시
방음부스 설치하고 애 재우든가
정상적인 부탁방법
1. 일반적으로 잘 먹는 음식을 준비한다.
2. 찾아가서 애기를 안방에 재워서 애기 안깨게 도움을 요청한다.
3. 도움!
아무리 봐도 성의가 없다.
내 집 화장실을 뭘 삼가해달래.. 남들이 애 우는 소리 양해해주고 있을텐데
진짜 나한태 저지랄했으면 목조르고 뺨때림
찾아와서 부탁해도 뜬금없을 내용을 쪽지로 통보해버리네 ㅋ
안방 화장실이란게 부부 밤생활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말이 있던데 밤에 쓰지 말라니;
저정도면 이제 아무리 급똥이라도 안방 가서 싼다
샤워도 무조건 안방에서 한다
매일 물 청소 한다
화장실서 담재나 안태우면 다행이겠네
얼굴보고 부탁드려도 될까말깐데 서면으로 통보하고있네ㅋㅋ
저럴거면 직접 만나뵙고 뭐 과일이라도 좀 사다 주면서 부탁해도 할까말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