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집앞에서 셋셀동안 안나오면 피떡을 만들어 버릴것을 고려해 보겠다고 협박한게 삼초고려.
이후에 캠릿브지 현상때문에 삼고초려로 변형되었음
猫ケ崎 夏步2019/05/30 14:17
주창비모
톰슨씨2019/05/30 14:16
조빱싸움이 제일재밌는 유비
레넨트2019/05/30 14:19
사실 월도는 송나라 때부터 사용된 무기이므로 관우는 사용은 커녕 구경도 해본 적이 없다. 만약 관우가 장병기를 즐겨 썼다면 월도가 아닌 다른 무기일 수밖에 없다. 추정상 창과 유사한 장병기 모를 썼을 것으로 보인다. 관우전에서 안량을 발견하자 돌격하여 찔러 죽였다는 구절이 있다.
나무위키 펌
히리리2019/05/30 14:17
말 죽겠다
푸른새싹2019/05/30 14:16
짤은 둘이 싸움 붙이는거냐??
코이코이2019/05/30 14:17
역재생이겠지
마가레2019/05/30 14:36
자 이제 악수해 악수
늑대군주2019/05/30 14:40
관우와 장비
친구 되어서 사이좋게 지내자
손모가지가 건재하려면
꼭꼭 약속해
아앙♡거기는...2019/05/30 14:16
관우 : 혀...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톰슨씨2019/05/30 14:16
조빱싸움이 제일재밌는 유비
Glacies2019/05/30 14:16
그리고 청룡언월도를 들고 말의 속도와 비슷하게 달린 주창도 있다
猫ケ崎 夏步2019/05/30 14:17
주창비모
삐노키오2019/05/30 14:18
마중적토가아니라 마중주창이구만
물개마왕2019/05/30 14:23
녹색유두 주창
루리티모2019/05/30 14:24
내가 아는 비모는 우중이뿐이었는데..
얗얗2019/05/30 14:26
주창을 타고 싸웠다면 죽지 않았을텐데..
파리아2019/05/30 14:28
관우가 신기하다고 뽑아보래서 뽑았더니 다시는 그 속도 못냈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나
FlyFan2019/05/30 14:33
아니 친구랑 술마시다가 털 때문에 빠르다고 자랑 했는데
친구놈이 제모 하고 오나라로 토낌
글로리ㅡ.ㅢv2019/05/30 14:16
의외로 고증이였다.
히리리2019/05/30 14:17
말 죽겠다
치르472019/05/30 14:22
??? : 말이 내 반응속도를 못 따라와!
레넨트2019/05/30 14:19
사실 월도는 송나라 때부터 사용된 무기이므로 관우는 사용은 커녕 구경도 해본 적이 없다. 만약 관우가 장병기를 즐겨 썼다면 월도가 아닌 다른 무기일 수밖에 없다. 추정상 창과 유사한 장병기 모를 썼을 것으로 보인다. 관우전에서 안량을 발견하자 돌격하여 찔러 죽였다는 구절이 있다.
나무위키 펌
유랑태이2019/05/30 14:23
돌격하여 찔러 죽였다고??
혹시...
여자친구사랑해2019/05/30 14:23
하지마
cthulhu2019/05/30 14:24
랜스차지네
개소리에만덧글다는놈2019/05/30 14:24
ㄹㅇ? 하긴 삼국지가 연표로 나와있는걸 소설화한거니 그럴수도...
루리웹-94960119212019/05/30 15:01
애초에 연의는 후한삼국시대정사를 나관중이 소설화한것임
방천화극이란 무기도 없었고 청룡언월도도 없었고 실질적으로 작가 창작이 많이 들어간 소설임
제갈량 집앞에서 셋셀동안 안나오면 피떡을 만들어 버릴것을 고려해 보겠다고 협박한게 삼초고려.
이후에 캠릿브지 현상때문에 삼고초려로 변형되었음
주창비모
조빱싸움이 제일재밌는 유비
사실 월도는 송나라 때부터 사용된 무기이므로 관우는 사용은 커녕 구경도 해본 적이 없다. 만약 관우가 장병기를 즐겨 썼다면 월도가 아닌 다른 무기일 수밖에 없다. 추정상 창과 유사한 장병기 모를 썼을 것으로 보인다. 관우전에서 안량을 발견하자 돌격하여 찔러 죽였다는 구절이 있다.
나무위키 펌
말 죽겠다
짤은 둘이 싸움 붙이는거냐??
역재생이겠지
자 이제 악수해 악수
관우와 장비
친구 되어서 사이좋게 지내자
손모가지가 건재하려면
꼭꼭 약속해
관우 : 혀...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조빱싸움이 제일재밌는 유비
그리고 청룡언월도를 들고 말의 속도와 비슷하게 달린 주창도 있다
주창비모
마중적토가아니라 마중주창이구만
녹색유두 주창
내가 아는 비모는 우중이뿐이었는데..
주창을 타고 싸웠다면 죽지 않았을텐데..
관우가 신기하다고 뽑아보래서 뽑았더니 다시는 그 속도 못냈다는 이야기도 있지 않나
아니 친구랑 술마시다가 털 때문에 빠르다고 자랑 했는데
친구놈이 제모 하고 오나라로 토낌
의외로 고증이였다.
말 죽겠다
??? : 말이 내 반응속도를 못 따라와!
사실 월도는 송나라 때부터 사용된 무기이므로 관우는 사용은 커녕 구경도 해본 적이 없다. 만약 관우가 장병기를 즐겨 썼다면 월도가 아닌 다른 무기일 수밖에 없다. 추정상 창과 유사한 장병기 모를 썼을 것으로 보인다. 관우전에서 안량을 발견하자 돌격하여 찔러 죽였다는 구절이 있다.
나무위키 펌
돌격하여 찔러 죽였다고??
혹시...
하지마
랜스차지네
ㄹㅇ? 하긴 삼국지가 연표로 나와있는걸 소설화한거니 그럴수도...
애초에 연의는 후한삼국시대정사를 나관중이 소설화한것임
방천화극이란 무기도 없었고 청룡언월도도 없었고 실질적으로 작가 창작이 많이 들어간 소설임
82근이 된것도 전위의 쌍철극이 각각 40근해서 80근인데 당시 촉빠들이 무신 관우짜응의 무기가 그깟 조조 호위병 따까리보다 가벼울리가 없다능!이라고 주장해서 2근 더해진 82근이 됐다고.
좋아 필살기 나한테 그만달어를 시전!
근데 쌍철극 40근도 어차피 설화 아닌가 ㅋㅋㅋ
전위 쌍철극 무게는 정사 피셜.
일단 정사에도 나와있긴 함.
'전위가 쓰는 쌍극의 무게는 80근이었다'라고 객관적인 사실을 기록한 건 아니고, '전위는 쌍극과 칼 등을 갖고 다니기를 좋아했으므로, 군중에선 전위가 80근 짜리 쌍극을 든다고들 했다'라는 식으로 살짝 과장된 소문을 적은 것에 가깝지만.
짤은 왜 역재생한거냐ㅋㅋㅋㅋ
둘이 손잡고 화해해!!
유비 : 허허 싸우지마~(물리)
서로 뿅뿅될까봐 안싸우려는데 유비가 뿅뿅밥싸움이 젤 재밌다며 다시 싸움붙임
제갈량:'하 시바 4번째 까지 밀당하면 뒤지겠다; '
유비: 좋은 주먹 놔두고 왜 말로 싸우시나
READY...FIGHT!!
제갈량 집앞에서 셋셀동안 안나오면 피떡을 만들어 버릴것을 고려해 보겠다고 협박한게 삼초고려.
이후에 캠릿브지 현상때문에 삼고초려로 변형되었음
설득력이 있어
3초 고려 씹ㅋㅋㅋㅋㅋㅋ
유비패왕설이 괜히있는게 아니지
캠브릿지 쉬발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게..누가 스카웃 오는데 3번씩 도망가고 잔다고 쌩까는건..그 회사 가기 싫다는거지...하지만 깍두기 두명과 칼들고 온다면?
대충 합목격걸이 짤
다른 학설로는 삼초만에 제갈량 집을 다박살내버려서 따라갔다 유력한 학설도 있다
캡브릿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올해의 주작이론으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중앙의 큰 형님은 여포도 도망간다는 전설의 주먹인데..
유비가 제갈량 영입을 위해 3번 고개를 떨어뜨렸는데
이번에도 제갈량이 안 받았다면 4번째 떨어지는 건 제갈량의 머리였을 수 있단 썰도 들어 봄
유비 패왕설
아직도 진실을 모르는가!
요즘은 유비 엘프설이 정설임. 귀가 길어서 자기 귀를 볼수도 있고
고나우와 장비가 끝까지 남은건 물론이고 원소고 유표고 헬렐레 받아준 이유가
다 설명이 됨
삼고초려도 유비가 제갈량을 ㅈㄴ 패서 데려온거란 이야기도 있고
유비 군필여고생쟝설 아니엿나
엘프 여고생쟝인듯
등자가 없거나 이제 막 도입되는 시기에 마상쌍검술을 펼칠 정도면 말 다했지
등자는 조나라 무령왕 때 들어온 거라 저땐 다 있었어.......
단지 발걸이가 없었을 뿐이지.
그건 안장 아니냐.. 등자가 안장에 매다는 발걸이인데..
발걸이가 등자아니야?
아, 착각했다. 발걸이가 한쪽만 있는 형태에서 두 개 다 거는 형태로 진화한 거야. 저땐 한쪽만 있는 형태였음.
물론 이런 추정은 유물 출토와 관계가 된 거라서, '사실은 그동안 불량품만 출토된 거였어요 데헷!' 이런 상황이 나오면 양쪽 다 발걸이가 있었다는 걸로 수정되겠지만, 아무튼 현재까지는 삼국시대 등자는 한쪽만 있었다는 게 정설.
등자는 삼국시대 이후 서진시대즘에 사용됨
전국시대 조 무령왕이 도입한거는 말타는 기병대(이전까지는 전차-채리엇만 썼고 말등에 타는 기병은 유목민만 활용)
호복기사에 등자도 포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마천 사기 조세가에는 호복 이야기만 나옴 나오는 등자(단등자든 쌍등자든)유물도 서진시대것이 가장 오래되었고
ㅇㅇ... 확인해보니까 그 말이 맞다. 등자도 들어왔을 거라는 이야기는 대부분 추청이네.
힘센 순으로 형 아우 정했구나
유비 패왕설 모르냐? 우리 형님은 쌍검들고 전장을 날라다니셨다구!
그거 혈통빨도 있음
유방도 보면 왈패 두목질로 대륙을 겟했으니
그당시 한근=200그램
대충 역사기록상 10키로가 장사가 휘두른 무기라고 하니까 주인공 보정해서 16키로. 로 설정했을듯.
역시 패왕 유비
말 안장도 없이 쌍검들고 다니는 빠요엔이잖아
그 힘으로 미부인이고 감부인이고 손상향이고 다....
...마상 쌍검술으로 단련된 장단지의 위력....;;;;
쌍검...바리안..앗, 아아...
이글에서 놀라운점
말보다 빠른 주창;;;
유비는 한손에 관우, 한손에 장비를 들고 싸웠다.
그 둘이 죽고난 뒤 지음을 잃었음을 슬퍼하며 기력을 소진하고 죽고자 오나라를 친것
관우, 장비에게 만인지적이라는 호칭이 붙은 이유가 관우 장비를 양손에 든 유비가 혼자 2만명을 상대할 수 있어서라는게 학계의 정설이다
Go now, Equipment
아쉽다
가나다 순으로 서열을 정했으면 관우가 형이였을텐데
유비는 썰이 많자나.
손권도 어쩌지 못한 손상향을 한방에 휘어잡아서 절륜 유비란 별명도 있고
쌍칼이 주무긴데 그게 보통 완력으로 되는게 아니니 물리유비란 소리도 있고
이런 남자가 맨날 이빨만 털고 다녔고 덕장으로 불리는게 말도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