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선행글 올렸다가 좋은 자료가 있어서 업어왔습니다.
2009년 당시 JYJ가 SM의 강요로 불공정 노예 계약을 맺었으므로 이에 대한 무효 또는 해지 신청을 내고 동방신기를 탈퇴했죠.
당시 법원은 계약이 불공정한것인것은 아직 모르나 계약기간이 긴편이고 불공정한 내역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므로 일단 전속계약을 정지시키고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는 취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판결을 내렸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예계약이었다는 판결이 아니라 판결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계약을 정지시키는 뿐인 판결임)
그래서 제가 그떄 JYJ가 문제 삼았던 계약서를 가져왔습니다.
이제부터 한이 음슴으로 음슴체
요 유노윤호 넌 너무 멋져우 남자가 봐도 반하겠소우!
걍 글러먹은 세마리 양아치 새퀴들이었을뿐..
지금까지 jyj가 을의 위치에서 싸워온 줄 알았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진짜
사람 대 사람으로 존경스러워지네요....ㄷㄷ
와 뭐야 뒷통수를 얻어맞은 기분
유유상종이라고..
씨제스 경영진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면 그들과 함께 어울려서 SM뒤통수 친 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대충은 보이죠
얘네 나가지 않고.. 계속 활동했으면... 빅뱅만큼 했을텐데...
이젠 퇴물양아치가 되어버렸네...
아이돌에 특히 남자 아이돌은 관심 1도 없지만
오유에 올라오는 게시글 보면 유노윤호는 인생의 진리를 아는 사람 같음
인성 좋아보임
스엠에서 나가고 에이벡스에서 말렸는데도 씨제스 굳이 들어간 것 보면 애초에 진짜 노예계약이 문제란 생각은 안 드네용
사람은 끼리끼리 논다는걸
이번 사건 보면서 또 한번 확신함 ㅋ
그런데 그럼 판결문이랑 공정위판결은 다 어디서 떨어진거에요? 그리고 이 내용은 기사랑 뉴스로 sm이 노예계약했고 뭐 그래서 뭐 시정되었다 이랬잖아요. 기자나 뉴스들도 다 속은건가요? 여기도 거의 그냥 써놓은 글이지 기사나 판결문 같은 건 없네요...다른 글들이랑 마찬가지로..; 좀 자료를 더 가지고 오셔야할 것 같은데요.
*SM이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다는 증거
1)JYJ의 신청을 받은 법원이 SM에게 문서제출 명령하자 증거보전신청 항고 (09.08.21)
▶ 항소 기각 (09.09.18)
2) 법원이 가처분신청 받아들인것을 이의신청함과 동시에 전속계약 존재확인 본안소송제기, 손해배상청구 (10.04.12)
▶ 이의신청 기각 (11.02.17)
3) 워너뮤직에 JYJ의 앨범 'The Beginning'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10.10.12)
▶ 소송 취하 (10.10.21)
4) JYJ와 씨제스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제기 (10.10.08)
▶ 신청 기각 (11.02.15)
5) 이의신청 기각당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결정에 대해 SM 항고 (11.03.10)
▶ 결론 참고
* 결론
양측 변론이 종결되고 8차례나 조정불성립됐으나 2012.11.28 '9차 조정기일'에 조정성립
"SM과 JYJ 멤버 3인 양측간에 체결된 모든 계약은 가처분 신청 일자인 2009.07.31 자로 종료"
관련된 모든 소송은 취하하고 이후 상호 제반 활동을 간섭하지 않는다는 합의서를 체결.
돈때문이라........
본문의 표에는 %로 적혀있습니다. 최종수익금에서 %로 나눈다는 것이지요
허나 수익금이 유동이라면 어찌되나요?
예를 들어 최종수입이 100만원이 될수도 1000만원이 될수도 있습니다.
소득은 최종수익금으로 따져야지 %로 따지면 뭐합니까?
그래서 jyj는 수익금 정산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sm은 어땠나요?
이래도 소득을 부딩하게 지급하거나 불합리한 분배를 했다는 내용이 없다고 하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