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면 한박스 사면 저런 나무젓가락이 줄줄이 붙어서 나오죠...)
농심은 깔끔하게 분리가 됩니다.
근데 팔도나 삼양은 나무젓가락 한줄 하나씩 떼어내면 상당량 버리게 되네요.
저도 직접 운영해보고 왜 편의점 시식대에는 농심 나무젓가락이 많이 비치되어 있었던것인지 이해했네요.
실제 일하면서 느낀거로는
농심 >>>>>>>>>>>>> 팔도 >>> 삼양
정도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팔도 젓가락은 재고 부족할때 어쩌다 쓰고
삼양은 그냥 버립니다... 어차피 뜯으면 절반정도는 버리고 화딱지만 나고
그렇다고 저거 하나하나 가위로 자르고 있을수도 없어서...
종이 질의 차이 ㄷ ㄷ ㄷ
ㅇㄱㄹㅇ..
약간 젓가락이 가늘다는 느낌은 있는데 정말 잘 쪼개짐.
ㄷㄷㄷㄷㄷㄷ
오뚜기ㅣㅠㅠ
마케팅 이되겠네 색깔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