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 만화-학교 매점

순간 온비드 홍보만화인줄

이런거 좋더라

학교 매점에서 뜨거운 우동국물 급히 마시다 입천장 무쟈게 많이 데어본 1인입니다 ㅠㅠ 쉬는 시간 10분안에 먹기에는 넘나 뜨거웠던 ㅠㅠㅠㅠ

잔잔하게 좋네요!

꿀잼

만화 보다가 ㅋㅋㅋ 아니 고등학생이 온비드를 안다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학생이 아니신가보네요.
와... 고등학생이 온비드 구경할 정도면 나중에 부자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교 탄산 금지도 진짜 뻘짓 같아요

매점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매점장사도 방학때 무급장기휴가 갈수있을 여유생기는정도로 장사가 잘되면 꿀직장이겠네요 ㄷ

온..비...드..(끄적끄적

온비드 나오길래 광곤줄 알고 스크롤 내렸는데 만화가 계속 나와서 다시 돌아가 읽었습니다. ㅎㅎ

뭐야 난 아직도 옥수수크림빵을 추억한다고!!!

어제 자정에 깨서 밤새고 출근했는데
하필 오늘 야근이라( 거의20시간 깨어있는중 )
마약한 사람 눈처럼 게슴츠레해진 상태인데
칭찬들으니까 좋네요 헤헤 :)
온비드는 몇 년전에 알게된건데 당시 저한테는 흥미돋이었어가지고 넣어봤어요 ㅎ

중간에 매점 아줌마의  오ㄴㄷ~
가 대체 무슨 신조어인가 30초쯤 곰곰히 고민하다가
오냐~  라는걸 깨달음......

컵라면을 안판다니... 너무하네
쉬는 시간 10분!
매점까지 달리는데3분
사서 뜨물 넣고 익히는데3분
먹는데1분
다시 교실로 가는데3분
좀 늦으면 뜨물 다 떨어져서
반도 안익은 라면 씹어먹고 하던
추억인지 생존의 몸부림인지 모를 것들을
다 뺏어갔네!!

재미있고 유익하네여ㅎㅎ

저도 가끔 아마존에가서 1미터 짜리 물고기를 루어 낚시로 낚아보는 꿈을 꾸곤하는데....
지금은 주말에 2시간 배스낚시만 다녀와도 월요일날 뒤질듯이 힘들어 ㅠㅠㅠㅠ

야자시간에 살짝 나와서 떡꼬치 사먹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닉이 귀엽고 웃기네요  긩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긩!?

부산동래에위치한 ㅂㅅㅈㅈㄱ고에는
07~08년도?제가졸업까지는
아침통학러들을위한 서비스가있었죠.
아침수업전까지 컵라면을팔았는데
컵라면주문시
진짜 농익은 신김치.
매점옆 교직원식당서 어제하고남은 찬밥을
무한리필로 먹을수있었죠.
철도 씹어먹을나이
당시 두발단속이심해 일부러 아침7시반까지
학교에모여 사리곰탕+신김치+밥무한 말아먹고
직장인 아저씨들처럼 이모 잘먹고갑니다~
하고 자판기 커피를마시면서 교실로올라가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없어졌지만
아침에먹는 사리곰탕.우육탕+신김치는 아직잊을수가없네요.... 그뒤로 가난반대학생 헬반도직장식당으로 컵라면을 너무먹어
지금은 라면에 손도안대지만...
아..그리운학창시절......

학교매점 정말 추억 많은 곳이죠
매일 아침마다 매점에서 빵 사먹는 나를 따라와서
옆에서 돈 없다고 내가 산 빵 한입만 한입만 구걸하던 친구도
지금은 어디선가 직장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땐 정말 얄미웠는디ㅋㅋㅋㅋㅋ

정말 좋은 광고만화였어요

재밌게 봤어요!! 고등학교(모교)에 매점 없던 1인ㅠㅠ
쓰레기 많이 나온다고 입학 일년전 교장쌤이 매점 없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추가 :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 아이들이 쉬는 시간 무단횡단을 불사하며 학교 밖까지 뛰댕기다 교통사고...  이후로 등교이후 교문 폐쇄. 교내 컵라면 금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자!

미국 중학교 다녔을때 매점 간식중에(종류도 없었음) 시나몬롤을 팔았었는데... 그거먹고 진짜 15키로 찐거 기억나요.. 어차피 학교 밖 나가면 자유롭게 사먹을수 있는데 학교 안에서는 진짜 영양학적으로 가치 1도없고 순수한 당분과 칼로리만 주는 음식들은 조금 지양해야할거 같긴 해요..
한칭 클땐데 딘순한 칼로리 말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죠ㅠㅠ

자고 일어났더니 베오베행! 감사합니다 ㅜㅜ
이 영광을 매점이모님에게 돌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