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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조건보고 하는 결혼, 연애'는 어려운게 팩트이긴 할 듯.
의외로 저런 조건도 안 되는데 결혼한 사람은 꽤 있었음. 근데 나이가 저 정도에 소개팅이나 맞선으로는 구하기 어렵다고 봄.
20대에 여자 만나야되는 이유와 같지... 30대 넘어가면서 슬슬 나이가 들면 조건을 따지기 시작함. 이건 뭐 여자도 남자도 마찮가지임
옷을 우미관 패거리 입고 나갔나..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 욕하지 말자꾸나...
스스로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듯. 결국 결혼 못하는건 본인이 아니라 여자들의 허영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가본데, 저런 인간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면 그것도 민폐일듯.
옷을 우미관 패거리 입고 나갔나..
기준을 더 낮추시면 가능함
씁쓸하다
난 32살에 200버는데 여자만는데 돈때문에 트러블 일으킨적은없는데.. 사람 잘골라 만나야함
슬프지만... '조건보고 하는 결혼, 연애'는 어려운게 팩트이긴 할 듯.
의외로 저런 조건도 안 되는데 결혼한 사람은 꽤 있었음. 근데 나이가 저 정도에 소개팅이나 맞선으로는 구하기 어렵다고 봄.
ㅇㅇㅇ맞는거 같긴함..
현재 35살이라 느끼는거지만 소개팅이라는게 어색할 나이는 사실임..
일단 나이부터가 '나 결혼해야돼' 이렇게 냄새를 풍기는데 누가 소개팅을 받겠어
받아봐야 비슷한 나이 또래지 어린애가 하려구 하겠냐고
이제는 주위에 괜찮은 사람있으면 용을써서 대쉬하는 수밖에는 없다
남자가 자기 잘못이 아닌데..
일단 소개팅및 맞선으로 나온 여자가 조건을 보는거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그 기준에 대해서는 여자의 본인의 기준이니
남자가 기 죽어하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거 참 어떤 여자분인지 얼마나 잘난 남자랑 결혼할지 보자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 욕하지 말자꾸나...
저건 남녀 거꾸로 바꿔 생각해봐도..비슷할거야 아마
나같아도 저 조건 여자는 안만남 결혼은 현실인데 조건 보는게 당연하지
아니 서로 좋아하면 남여 떠나서 서로 노력하면서 벌어서 나중을 생각해야지 뭘 여자가 고생한다? 저 여자분 생각이 참... 취집 해서 편히 살겠다는건가... 에휴
20대에 여자 만나야되는 이유와 같지... 30대 넘어가면서 슬슬 나이가 들면 조건을 따지기 시작함. 이건 뭐 여자도 남자도 마찮가지임
asky 라는 말 진짜 오랜만에 본다 ㅋㅋ
안생겨요. 였던가?
가물가물 합니다.
그거 맞음여
나도 비슷하네. 일본에서 사는데 별다를게 읍음. 왜 미혼율높은지 알것같음. 어차피 성욕까지 해결할방법도 많아졌으니 걍 이대로 가련다
나도 저래서 포기했지
35살에 월수입 185만원... 결혼해봐야 가난에 찌들어 부부가 같이 초라해질 거 같은데 왜 굳이 여자는 데리고 살려는지...
그저 여자는 데리고 살고 싶다는 욕망에 자기가 결혼한 후 자기 처자 잘 부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생각 전혀 안하는 거 같은데?
여자도 같이 벌면 되자낭
데리고 살려는게 아니나 같이 사는거아니냐
같이 벌면 먹고살만 하겠고만
데리고 산다는거자체가 어폐 아니냐
둘이 살면 쓰는돈이 1+1=2가 아니라 2.5이상이 돼서 혼자사는게 답임
여자는 왜 돈 안 벌고 남자한테 기대어 살지? 아주 그냥 사고방식이 구닥다리네. 여자는 집에서 살림만 하랴?
여자가 평균보다 많이 벌지 않는 이상 저 수입으로는 둘로 합쳐도 여자 소득 갉아먹는 수준일 듯
혼자 살때랑 같이 살때랑은 드는 비용이 다름
여자는 아이라도 덜컥 가지면 일 관둬야 하는 경우 태반이고
그럼 그때가서 고생으로 찌든 눈의 지 와이프 보고 고생시켜 미안하니 어쩌니 울고불고 하지
난 마누라랑 둘이 살고있는데 (애기 없음)
강아지 하나 키우면서 경기도권에 32평 아파트 하나 얻고
월 250씩 대출금 + 적금 갚으면서 존나 풍족하게 사는디
둘이 살면 혼자 살때보다 절약되는것도 많앙 (특히나 식비)
이 말이 정답
2.5배는 약간 어폐인게
집쪽으로들어가는돈이 소득에서 꽤 많은 지분을 차지 하는데
한 집을 둘이 운용하게 되기땜에 비슷해졍
그러네 적긴하다
그건 집이 해결이 됐기때문이지. 결혼생활은 7500짜리 빌라에서 하고싶은 사람은 없음
나 혼자 살면 그냥 누룽지 끓여서 입에 쳐넣고 매끼 라면 먹고 해도 상관없지만 내 와이프한테 어떻게 그렇겠나
실수로 애라도 생기면 수술대에 누워 낙태시킬 것도 아니고 완전 헬된다
여자한테 살림만 하길 강요할 순 없지만 자기 처자식을 부양할 순 있어야 남자지
https://news.joins.com/article/22043337
2017년 기준으로 월급쟁이 43%가 월 200만원을 못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월200만원 이하면 부부가 아이 낳고 키우면서 살기엔 부족한 금액인건 맞는데 남자만 돈 벌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요새 젊은 부부들 보면 맞벌이가 많은게 그런 이유죠. 그러니 남자 수입만 볼게 아니라 여자 수입도 봐야합니다.
어우 몇살이시길래 이리 꼰대같은 생각을..
개소리 그만 왈왈대고 시대가 바뀌었으니 여자도 경제 부담해야지 무슨 처자식을 부양해? 조선시대인가?
시대가 바꼈는지 어떤지 몰라도 난 여자한테 돈벌어오라고 강요하는 남자를 남자로 안본다
십꼰대 마초네...그리고 돈을벌어써본적이 없던지 없이살아본적이 업는거같다 넌
이런 꼴마초는 저래봐야 안 생긴다는걸 몰라
어후 1960년대에서 오셨어요??
어우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맞벌이에 가사분담이 거의 당연해지는 수순에
남자가 먹여살리니 어쩌니 남의 소득으로 혼자사는게 낫니 마니 개꼰대같은말만 주절주절
둘이 살면 집도 그만큼 커져야되고
안사도되던 가구도 추가되고
대충 때우던 끼니도 비싸지고
1인분 없어 안시켜먹던 배달도 자주먹어서
실질적으론 생활비 2보다 더 늘어남
왜 남자 혼자 벌어 먹여살려야 함?
결혼 안했지?
나 결혼해서 애하나 있고 맞벌이 하는데 버는돈은 1+1=2인데 쓰는돈은 1+1=1.5거든?
조금 독하게 하면 1+1=1쓸 수도 있고, 졸라 짠돌이처럼 살면 1+1=0.5만 쓰고도 잘살아~
대신 결혼하고 외벌이 하고 애둘 낳으면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댓글 보니 꼰대인지 결혼 보기자인지 모르겠는데, 시대가 어쩌고 여자는 집에서 애나 보고~~
요즘 여자들 직장이 더 안정적인데도 많고 돈 잘버는데도 많아.
이쁜 여자 만나려 하지 말고 좋은 여자 만나시게~
참고로 나 결혼전에 빌라 전세 살다가 결혼 6년차인데 지금 아파트살고 벤츠 탄다.(경기도고 B클 벤츠지만;)
위에 난 여자에게 살림만 하길 강요할 수 없다고 썼는데 일단 글 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달아주시길...
너 사회생활 해본 적 없지?
걔는 1+1=2.5다 라고만 했어 밑에 세 줄은 다른애가 말한 거야
그래서 난 남자니까 여자 고생 시킬까봐 결혼도 못하고 애도 못낳는다는게 말이됨?
그냥 결혼을 못할것 같으니 그렇게 자기 위안해서 정신 승리 하는걸로 보이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돈 벌어오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여자가 집에 있기 싫어서 돈벌어오겠다 라고도 많이 함.
그런데 넌 돈벌지 말고 집에서 애나봐라고 하는게 더 문제가 되는 시대가 왔는데..
어차피 케바케지만 다 짚신도 짝이 있고, 다들 돈문제 직업문제 다 떠나서 짝 만나서 애 낳고 잘들 삽니다~
댓글 다달기 귀찮아서 하나로 퉁친겨~ㅎ
위에 난 여자에게 살림만 하길 강요할 수 없다고 썼는데 <- 이거 지금 세번째 썼는데 넌 읽을 생각 1도 없고 그냥 날 가부장적이라고 매도하려고 여자에게 집에만 있으라고 강요하는 남자라고 정해둔 것 같다
너랑은 대화 더 안할게
니가 "시대가 바뀌었지만, 남자 부엌에 들어오거나 걸레 잡게 만드는 여자는 여자로 안본다' 는 명제에 동의 하면 인정
대충 만들어먹던 끼니가 차려먹게되니까 식비가 혼자 살때보다 확 늘긴 하더라.
가부장적인 건 너 같은데? 난 그런 생각 안해, 가사는 가능한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해
반면 남자가 처자를 부양할 능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맞벌이하면 좋지만 그건 선택사항이고 강요할 수 없음
가사는 분담해야 하지만 돈은 남자가 벌어오는게 기본이라.. 딱 꼴페미 사고방식이네. 가부장적 제도에서 여자한테 유리한건 남겨두고 불리한건 타파하려는.
이중잣대 잘 봤다
적어도 나한테는 2.5가 맞는게 난 식,숙이 회사기숙사에있어서 월7천원으로 해결되는데 결혼하면 나와살아야되잖아. 난 일단 지금 결혼 생각이 없긴한데 결혼하면 포기해야될것들이랑 결혼하면 추가로 나가야될 돈이 너무 많음. 지금처럼 미혼일때는 월300벌어서 220저축하고 80여친이랑 노는데 쓰는데 결혼하면 적어도 이렇게는 힘들거같음
책임감이 높은 타입이셔서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남자가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가 요지이신거 같은데 말을 격하게 하셔서 반감을 사시는 거 같습니다.
나도 부양해야한다는말에 걸럿음
여친이랑 노는돈만 생활비로써도 둘 식비 공과금은 나온다.
오 돈은 남자 책임이지만 가사는 분담 ㅋㅋㅋㅋ 신박한 꼴페미네 느그 본진으로 꺼져
걍 어그로임.. 먹이 ㄴㄴ
얼마 벌고 얼마 쓰고 얼마 모으고 중요는 한데, 돈이 전부는 아니야 없어도 옆에 누군가 있으면 아무리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지.
나중에 돈 끌어안고 죽는게 나을까. 아님 좀 가난하더라도 와이프 아들 딸 곁에두고 눈감는게 나을까?
저 조건 갑절이라도 똑같은 반응 나오던데.
매정할지 몰라도 35세에 세후 185면 조건만 놓고 보기에는 그렇게 매력있는 상대는 아님...
문제는 소개받은 여자들도 비슷한조건의 여성들이 나왔을걸로 생각드는데,,,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생각맞으면 하는게 결혼이라 생각하는데,
같이 벌면서 살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자기보다 하나라도 더 나은남자아니면 안만나랴고 하니 모든 짐은 남자가 짊어지는거처럼 여겨지니 그게 문제리는거임
스스로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듯. 결국 결혼 못하는건 본인이 아니라 여자들의 허영 때문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가본데, 저런 인간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면 그것도 민폐일듯.
동감함
현금 5,6천?
당장 케쉬카드에서 뽑아쓸 수 있는 돈이 그정도가 아니라면 의미없다.
저분이 바라는 여자상이 엄청 화려하게 서술 된 것도 아닌데 저 글 내용만으로 자신이 결혼하면 여자한테 민폐라고 생각하고 살아야해?
난 그게 너무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 같아
애초에 결혼'시장'은 서로 조건 맞춰 가면서 결혼 상대를 고르는데 조건이 안맞으면 아무도 안사가는 거지 뭐...
지금 집이 7천이든 통장에 5천이 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185만원 벌어서는 결혼하기 힘들어
한 가정에서 400~500은 돼야 경제적인 문제가 덜어짐
안타깝지만 저게 현실이지
이 조건정도면 국제결혼을 생각해야겠는데 그러면 유게에선 매매혼이라고 손가락질 할 듯 . . .
다른 나라 여자 데리고 와서 고생시키나 울나라 여자 데리고 와서 고생시키나 똑같은 거 아닌가?
매매혼은 당연히 손가락질 받아야 하는 거야
너에겐 손가락질 할 자격도 없고 이유도 없어 국제결혼 하는 사람에게 뭐 보태준거 있냐?
중매도 조건보고 가는거야 중매도 매매혼이라고 하게?
이런 얼간이는 결혼정보회사에서 등급메기는건 매매혼이 아니라 생각하지?
쓰레기같은 매매혼 커버치는 논리 잘 봣구
우리나라 여자는 내 조건보고 안올테니 남의 나라 여자 돈으로 사와서 고생시키면 된다는 개쓰라구 마인드 좀 버려라
너도 최저임금이면 걍 결혼 포기해, 찐따 논리로 합리화나 하지말고
난 여자 고생시키지 않을 자신 생길 때까지 결혼 안할 거니까
너야말로 쓰레기 같은 생각은 버려
그냥 한국여자 허들이 미친듯이 높은거야
서로 의지하며 평생을 같이할 사람을 구하는거지 게임에서 버스 태워주듯 버스기사 되려고 결혼하는 거 아니다.
넌 안하는게 아니라 그 꼰대력 때문에 못하는거야 착각하지마라
내가 너보다 더 잘살거다 적어도 조그마한 상가주택은 있으니까
궁금하면 부천시오정구 오정동 노동복지회관 앞으로 나와라 내집이 뭔지 보여줄게
매매혼좋게보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적지않나? 정상적으론 여자못만나서 가난한 나라 여자 돈주고 사오는건데
니가 돈이 있건 없건 매매혼이 정당화되는 건 아니야
너무 열내지 마세요
그냥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같아요 저사람 ㅠㅠ
왜 평생 결혼 안할 생각을 하게 되셨음?
저정도 꼰대 마인드면 결혼해도 가부장적으로 생활하면서 여자 괴롭힐듯
난 그 마인드 자체가 잘못 된거라고 봐 사람을 물건으로 보는 그 생각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냐?
사람에게 매매라는 글자를 붙여서 생각하는 사람 머리를 열어서 보고싶다.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사람이 물건으로 보이냐 매매라고 하게?
그 논리면 여기는 결혼하면 돈벌어오라고 손찌검할 사람들 많은 거 같은데?
? 요즘 마인드가 여자들한테 손찌검 하는 마인드인가? 무슨 논리지?
여자들 경제활동도 당연해지고있는 마당에 남자가 능력안되면 결혼을 하면 되니 안되니
꼰대같은 소리만 하니까 나온말인데?
둘이서 노력한다는 선택지는 아예없고 그냥 넌 결혼하면 안될듯 선을 그어버리는데 그게 이상하냐 내가 이상하냐
당장 우리 누나만해도 누나가 더 잘벌고 매형 수입 세후 200초반인데 둘이 노력해서 저축하고 빚갚고 넓은집 전세얻고
차도 사고 여행도 자주다니고 조카하나 잘키우면서 잘살고있다
남자가 여자를 부양할 수 있어야 한다니 꼰대 마인드니 가부장적으로 괴롭힌다고 니가 왜곡해서 욕했는데 그 논리면 같이 벌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 쪽은 여자가 돈 안벌어오면 괴롭힐 거란 이야기다
하여간 내로남불 오져요
본인이 본인쓴글을 요즘 시대에 눈높이 맞춰서 다시 읽어보고 오는게 좋을듯
여기저기서 꼰대소리 튀어나오고있구만 인지 못하고 맞벌이 가사분담얘기하는 나한테 넌 돈안벌면 여자 괴롭힐듯?
이런 무논리 소리나 내뱉고있네
다른나라 여자는 뭐 노예상인한테 팔려서 오냐..?
당장 가장먼저 쓴글만해도 글쓴이 까내리면서 여자데리고살고싶다는 욕망이니 어쩌구..
난 무슨 1980년대 댓글 보는줄알았다
노예상이 있건 없건 그쪽 집에 매달 송금하거나 일시불로 목돈주거나 해서 데려오면 매매혼인거야
애시당초 연애결혼 생각했다면 매매혼이라는 글자도 안떠올랐겠지
그럼 한국사람끼리 집안 보고 결혼해서 처가/시댁 덕 보면 매매혼이네 ㅋㅋ
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알면서 말꼬리 잡고 실실 늘어지는 짓 좀 하지마라
스스로도 속이는 비겁한 짓이야
너야말로 집안보고, 상대 돈 보고 하는 결혼이 외국에 돈 부쳐주는 국제결혼이랑 하등 다를거 없단거 알면서 반박은 못하니까 "말꼬리 잡지 말라" 같은 말로 회피하지 마라 비겁하게 그게 뭐냐?
그럼 돈이 필요한 가난한 나라 여자를 돈을대가로 대리고있는걸 뭐라하리? 플라토닉 러브?
인간사를 따져보면 참 부조리한 부분도 많아요
개인의지 없이 오는건 아닌거 같은데 매매혼이라 단정하고 거부만 하기엔 중매혼과도 크게 다른것 같진 않네요
참고로 중매사이트는 여성분 직업보다 아버지 직업과 자산이 더 높은 점수를 준답니다
정신병있어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