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는 그냥 나는 네가 한 말에 동의하지 않아.라는 표현임
너에 대한 비난도 비판도 아냐 심각하게 받지마
테사테사2019/05/28 10:41
영화 평론가란 인간이
3대 영화제 중 하나의 품위를 격하시켜놓은 것만으로 문제죠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그게 뭔상관입니까
자기가 평론가면 객관적입장에서 서술할 줄도 알아야지
ceramic2019/05/28 10:41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표현이 뿅뿅같잖어.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이런때만 국뽕이죠? ㅋㅋㅋ' 정도로만 이야기했어도 사이다 소리 들었다.
firstmw2019/05/28 10:44
축구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저번 월드컵 우승국도 모를텐데, 그럼 월드컵도 딱 그정도의 대회인가 ㅋㅋㅋ
엑셀리테🎗2019/05/28 10:48
아무리 그래도 지가 좀 빡친다고 상의 권위를 떨구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MohicanPig2019/05/28 10:48
이 화법 밈되겠다
CL4P-TAP2019/05/28 10:53
말을 넘어서 그 뒤에 깔린 조롱의 의식이 훤히 보이는데 틀린게 없다니;;
기생충 얘기 지겹다, 봉비어천가, 이딴 표현 하면서 그 뒤에 칸 영화제 어쩌고 한건데. 그 두 문장을 연결했을때 저사람이 하고 싶은 속뜻이 이해가 안 가요?
봉준호가 뭐가 대단하다고 난리냐? 칸 영화제 별거 아니다. 너는 작년 수상자 이름도 모르지 않느냐. 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거에요. 정말 밑바닥 드러나는 추한 질투와 시기심이죠. 내가 그걸 모른다고 그 상의 권위가 줄어들진 않습니다. 전형적인 모순적 발언이고 개소리죠.
먼지같은 필멸자2019/05/28 11:05
황금종려상 권위가 크긴 함. 작년에 《어느 가족》이 수상했는데 재밌게 봤었음.
루리웹-03792218272019/05/28 12:50
2016년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도 재밌게 봄. 생각할 거리도 주고 좋은 영화였음
고양이라도괜찮아2019/05/28 10:21
솔직히 작년 상 누가 받았는지 검색 안하면 모르는게 사실 아니냐
고양이라도괜찮아2019/05/28 10:22
노벨상은 자주 언급되긴하는데
DDOG2019/05/28 10:23
노벨 평화상 정도 말고는 아무도 몰라
고양이라도괜찮아2019/05/28 10:26
잗년 화학상도 단백질 유도진화로 수상해서 신문에 신약 개발 가능성이라고 자주 나왔는데
루리웹-99999992019/05/28 10:26
평화상도 마찬가지림
한국 관련된 사람이 받아야 누군지 알지
DDOG2019/05/28 10:29
나도 여기에서 칸 수상작이 가족이라는 것 자주 봤어
어느 쪽이건 모르는 사람은 관심 없다는 거야.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작년 노벨상 수상자가 누구냐. 칸 수상자가 누구냐 하면 대답 못 할 가능성이 크고. 그런 일반인에게서의 유명세 가지고 권위 운운하는 건 헛소리라는 거
DDOG2019/05/28 10:30
다른 예시로 대산문학상을 들어보자고. 고등학생이 받으면 대학 원하는 곳 문예창작과 써서 낼 수 있는 흠좀무한 상이지만 일반인은 모르지
그런데 그렇다고 그 상의 권위가 없어지나? ㄴㄴ.
nerohero2019/05/28 10:33
노벨상도 길 가다가 누가 받았는지 물어보면 거의 모름. 근데 그게 권위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산딸기들딸기2019/05/28 10:21
길가는 사람 100명 붙잡고 최광희 아냐고 물으면 아무도 모를 텐데 ㅋㅋㅋㅋㅋㅋ
가나쵸코2019/05/28 10:24
배우 최강희 말씀이죠?
테레시스2019/05/28 10:27
축구감독 최강희
McCutter2019/05/28 10:22
근데 저 상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종일 나가서 답정너처럼 그 영화에 대해서 빨아야 한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짜증날수도 있을거 같은데
견고한 무쇠덩어리2019/05/28 10:28
그럼 영화평론가 하지 말아야지
밀덕이2019/05/28 10:32
일반인끼리는 그럴수 있음. 전문가 자칭하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님.
회사가기싫어라2019/05/28 10:35
그럼 안나가믄 됨
출연료는 하루종일 받으면 짜증 안나나 ?
CL4P-TAP2019/05/28 10:57
그걸 언론사 인터뷰가서 할정도면 영화평론가 타이틀은 왜 달고 있어요. 일반인도 인터뷰할때 그런 멍청한 발언은 안 해요.
repuien2019/05/28 11:05
그런거 하는게 일인데
아나운서가 뉴스 리포트 하기 싫다고 왜곡해서 말하는거나 마찮가지잖앙.
그게 짜증나면 출연자체를 안하면 그만인거지.
지가 안나간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대체자는 널리고 널렸구만.
고였니고라니2019/05/28 10:22
ㅋㅋㅋㅋ 개하찮네.
다음이주민2019/05/28 10:22
열등감이 엄청 심한가 왜저러지
저럴수록 본인만 비참해지는건데
민용씨주캐는테르미2019/05/28 10:22
백종원 - 맛서인 구도가 떠오르는구만
zx애국보수xz2019/05/28 10:22
비꼴꺼면 왜나감?
하응하응이하응2019/05/28 10:23
작년이면 만비키가족이잖아 이거랑 별개로 지도 작년 노벨상 수상자 이름말하라하면 못할거면서
죄수번호67422019/05/28 10:23
뭐하는 인간이지? 기레기가 사람은 아니니까 인간은 아니군
나이트위시2019/05/28 10:23
- 최광희 기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 아뇨 모릅니다
- 네 딱 그정도의 인물입니다. 검색하지 않으면 누군지도 모릅니다
루리웹-26211787442019/05/28 10:25
검색해도 안나올 놈들 많음
모뢰반지2019/05/28 10:23
서울대학교 총장 이름 모르면 딱 그정도 위치의 자리인 거시다
아젤키버:2019/05/28 10:27
저논리면 노벨상도듣보잡이되는걸
심지어저거도 평론가가아니라 듣보잡데려다가 뉴스만든게됨
아디아2019/05/28 10:23
작년 노벨 물리학상 누가 받았는지 아십니까?
모르죠
딱 그런 수준의 권위를 가진 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루이사이퍼2019/05/28 10:23
말은 통쾌하게 잘했는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모른다고 권위가 사라지나 ㅋㅋ 기자양반 네이처 샐 사이언스 같은 학술지 위상이 어떤지 아쇼? 거기 실리면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네이처 게제 abtract를 낭독하겠습니다" 해야 돼
제발거짓말이라고해줘2019/05/28 10:24
영화평론가가 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봉비어천가 하기 싫으면 거절하고 안나가면 됨
지야 하루종일 떠들어서 짜증나겠지만 시청자들은 그 꼭지 한 번 보던지 아니면 보지도 못하고 지나감
에일리사탕츄릅2019/05/28 10:24
ㅈㄴ뿅뿅같은게
나도 분명 내가 공부 개못하고 똑똑하지 않다는 걸 아는데
어째서 저런 기레기새끼들은 왜 지가 한 말도 다까먹는 ㅄ대가리인지 궁금함
휘프2019/05/28 10:24
러시아 국방부 장관 이름을 아십니까? 딱 그정도 군사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미국 재무부 장관 이름 아십니까? 딱 그정도 경제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프랑스 문화부 장관 이름을 아십니까? 딱 그정도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AquaStellar2019/05/28 10:24
쟤 옛날부터 봉준호 감독 영화 후려치고 다른 평론가는 자본주의의 노예라면서 본인도 CF나 TV출연하면서 돈 버는
일명 영화계의 ㅇㅅㅇ 임, 영서인이라고 불러주자
테레시스2019/05/28 10:28
제목 번역이 조금 아쉬웠음.
만비끼 가족인데 프로는 과연 어떻게 번역할까가 궁금 했었는데....
볼륨최대로2019/05/28 10:25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왜 저래
나연이조아2019/05/28 10:27
꼭 그렇게 까내려야만 시원한가?
뭐 저 ㄴ 말대로 그래 봉비어찬가도 별로지만 저런식으로 조롱, 까대기만 하는건 뭔 의도인지 궁금하네
music lover2019/05/28 10:27
자기 그렇게 쿨내 쩐다고 sns에 올려서 알리면서 남들 잘 된거 좀 곱게 알려주면 안되나?
DDOG2019/05/28 10:27
전형적인 황교익 화법이네
일단 불만이 있으면 논리적인 설명보다는 먼저 어그로를 끌어서 관신을 집중시키고 그 다음 자기가 할 말을 함
문제는 자기는 관심받으면 장땡 이러겠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뭔 ㅂㅅ같은 소리야 라는 반응이 나온다는 것.
루리웹-26211787442019/05/28 10:27
평론가 새끼들은 업계에 대한 전문지식은 1도 없이 글 좀 쓰는 것 가지고 관련 업계에서 수십년은 종사해온 업계 빠요엔들한테 훈수두는게 일인 새끼들인것 같음
ASHLET2019/05/28 10:27
기레기 최고상이 풀리쳐상인가?
그거 작년 수상작을 아십니까? 기자가 용써도 딱 그정도 권위입니다.
게다가 한국 기레기는 그냥 개쌉오물버러지고요.
존나커야2019/05/28 10:28
저런인간들이 일본감독이 상타면 문화강국이라고 엄청 빨아줌
플랭2019/05/28 10:28
앵커 : 아... 아마도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어떤가족이었죠?
??? : 아... 네 그렇죠 어버러버어버..
원자력장판2019/05/28 10:28
영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모른다고 그게 권위가 없어지냐?
야 그럼 노벨상 작년에 받은 사람 얘기해서 모르면, 노벨상 권위가 땅바닥으로 추락하냐?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가고싶어하는 영화제!!
요즘 기자들은 너무 건방져. 빨리 4차 산업이 발달해서 기자라는 직업도 사라져야할텐데
저 사람은 노벨상 받은 사람 다 외우고 다닐듯
??? : 입으로 똥을 싸라. 그럼 유명해질것이다.
영화계 ㅇㅅㅇ 임.
??? : 입으로 똥을 싸라. 그럼 유명해질것이다.
미안... 첫 댓글이 이거라서 여기에 달았음
https://youtu.be/LG5Zlbmq-8I
보면 알겠지만 저 이야기를 한 다음에 언론의 보도 태도에 대한 내용이구요, 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옴
입으로 똥싸는건 ㄹㅇ 유명해질 거 같은데 ㅋㅋ. 어케한거
지금 얘네는 욕하기로 조리돌림하기로 맘먹었기 때문에 이런 이성적인거 가져와봐야 소용없음ㅋㅋㅋ
저 사람은 노벨상 받은 사람 다 외우고 다닐듯
고려대학교 총장 모르는데 딱 그정도 위치인 듯 ㅋ
가장 가고싶어하는 영화제!!
돌려말하면 이렇게 어그로를 끌지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유명세의 기자님이네
난 이사람 오늘 처음 봄
영화계 ㅇㅅㅇ 임.
영서인인가 ㅋㅋㅋ
언론인 위키가 시급함. 기자별로 어떤 기사를 썼는지 모아서 보여주고 나아가 즐겨찾기나 밴이 가능한
이건 ㄱㅇ이 더 기깝지 않음?
누군지도 모르는 권위없는 일반인의 말 한마디에 어그로 끌리지마
평소에 관심 좀 가져라 그 뜻인가
뭐 하는 기레기여
요즘 기자들은 너무 건방져. 빨리 4차 산업이 발달해서 기자라는 직업도 사라져야할텐데
근데 그때쯤이면 인간은 너무 건방지다는말 나올듯
뿅뿅같은 평론가새끼들
X서인들은 모두다 열등감이 강한거같음.
뭐야 이 듣보잡은
평소에 관심도 없던거 갑자기 호들갑들 떠는거 비꼬는건데 진심으로 권위없다 생각하고 저런다고 받아들이는건가
드립도 어지간해야 받아주는거지 저정도면 찐취급이 맞음
그런 행동이 찐 같아서 까는거라는걸 이렇게 받아들이시는건가요?
얘네는 지금 욕하기로 마음 먹은거라 이렇게 써봐야 소용없음 ㅋㅋㅋ
알아요.
지금 저 사람은 그 말을
"ㅋㅋㅋ 졸라 무식한 유게이 꼬꼬마 새퀴들, 비꼬는 것도 못알아처먹네 ㅋㅋㅋ 수준 꼬라지"
이딴 식으로 지껄이고 있으니
누가 공감을 해주겠습니까.
저분 누구임?
하찮은 새끼가 그거라도 해야 TV에 얼굴이라도 나오겠지.
근데 저 말 자체만 놓고보면 틀리지 않지 않나? 평소에도 관심도 없다가 우리나라 수상하니까 호들갑 떤다고 지적하는거 같은데?
ㅇㅇ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들 너무 말이 심한 거 아닌가....
근데 그걸 쟤네가 할 소린 아니라 이거지.
작년 노벨상 수상자들 이름 알음? 모르면 딱 그정도 수준의 시상인가 보네
그걸 지적하려는건 좋음 다만 그걸 칸의 권위도 무시하고 듣는사람도 기분나쁘게 하는건 옳지 않은 화법이라고 생각해
차라리 다 말하고 첨언으로 말했다면 나쁘게 보이지 않았을꺼야
작년에 필즈상 받은 사람 알아요? 모르면 딱 그정도의 상인가보네요.
작년 노벨상의 수상자 하나도 기억못해도 과학계에서 최고로 권위있는 상인거 알고 있고 인정하고 있지
칸 영화제도 마찬가지. 나같은 무지렁이도 그 영화제 수상작 기억못해도
거기에 초대받거나 입상하는게 충분히 명예로운거 정도는 알고 있는데?
비아냥하고 호들갑을 구별해야 한다.
그것도 영화 평론가라는 있지도 않는 환상의 직업으로 밥벌이하는 애라면 말이지.
칸 이라는 영화제 자체가 영화인을 위한 시상식이고 그래서 수십년간 유지되서 권위라는게 생긴거지
누가 부여해준게 아님.
국뽕짓 일침 놓는건 좋은데 영화제 자체를 낮춰이야기 해서 좀 그렇지
나는 작년 전세계 국내 어느 영화제 수상작도 모르는데 그럼 세상엔 권위있는 영화제는 존재하지 않는건가?
딱 그 정도 수준 논리인데 뭔. 분야나 이슈에 따라 관심은 움직이는거지 뭘 대단한척 비꼬니 욕쳐먹지.
아 뭐에요 비추 왜 이렇게 많아요 그냥 의문제기인데 ㅋ
우리가 노벨상 수상자 이름 모른다고 그게 권위 없는 상이 되는게 아니잖어.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거면 호들갑 안 떠는게 이상한거고
잘못된 의문제기를 했기때문이에요
영화 평론가라는 사람은 영화에 대해 모르는 사람에게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사람인데
자기가 짜증난다고 저렇게 비꼬는건 무례한 행동이지
사람들이 모르는 정보를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식의 태도가 글러먹었음
관련업계사람이 저따위말하는게 실화냐 싶은거지 그림그리는사람이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몰라요 하는꼴인데
비추는 그냥 나는 네가 한 말에 동의하지 않아.라는 표현임
너에 대한 비난도 비판도 아냐 심각하게 받지마
영화 평론가란 인간이
3대 영화제 중 하나의 품위를 격하시켜놓은 것만으로 문제죠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그게 뭔상관입니까
자기가 평론가면 객관적입장에서 서술할 줄도 알아야지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표현이 뿅뿅같잖어.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이런때만 국뽕이죠? ㅋㅋㅋ' 정도로만 이야기했어도 사이다 소리 들었다.
축구 관심 없는 사람들에겐 저번 월드컵 우승국도 모를텐데, 그럼 월드컵도 딱 그정도의 대회인가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지가 좀 빡친다고 상의 권위를 떨구는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이 화법 밈되겠다
말을 넘어서 그 뒤에 깔린 조롱의 의식이 훤히 보이는데 틀린게 없다니;;
기생충 얘기 지겹다, 봉비어천가, 이딴 표현 하면서 그 뒤에 칸 영화제 어쩌고 한건데. 그 두 문장을 연결했을때 저사람이 하고 싶은 속뜻이 이해가 안 가요?
봉준호가 뭐가 대단하다고 난리냐? 칸 영화제 별거 아니다. 너는 작년 수상자 이름도 모르지 않느냐. 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거에요. 정말 밑바닥 드러나는 추한 질투와 시기심이죠. 내가 그걸 모른다고 그 상의 권위가 줄어들진 않습니다. 전형적인 모순적 발언이고 개소리죠.
황금종려상 권위가 크긴 함. 작년에 《어느 가족》이 수상했는데 재밌게 봤었음.
2016년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도 재밌게 봄. 생각할 거리도 주고 좋은 영화였음
솔직히 작년 상 누가 받았는지 검색 안하면 모르는게 사실 아니냐
노벨상은 자주 언급되긴하는데
노벨 평화상 정도 말고는 아무도 몰라
잗년 화학상도 단백질 유도진화로 수상해서 신문에 신약 개발 가능성이라고 자주 나왔는데
평화상도 마찬가지림
한국 관련된 사람이 받아야 누군지 알지
나도 여기에서 칸 수상작이 가족이라는 것 자주 봤어
어느 쪽이건 모르는 사람은 관심 없다는 거야.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작년 노벨상 수상자가 누구냐. 칸 수상자가 누구냐 하면 대답 못 할 가능성이 크고. 그런 일반인에게서의 유명세 가지고 권위 운운하는 건 헛소리라는 거
다른 예시로 대산문학상을 들어보자고. 고등학생이 받으면 대학 원하는 곳 문예창작과 써서 낼 수 있는 흠좀무한 상이지만 일반인은 모르지
그런데 그렇다고 그 상의 권위가 없어지나? ㄴㄴ.
노벨상도 길 가다가 누가 받았는지 물어보면 거의 모름. 근데 그게 권위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길가는 사람 100명 붙잡고 최광희 아냐고 물으면 아무도 모를 텐데 ㅋㅋㅋㅋㅋㅋ
배우 최강희 말씀이죠?
축구감독 최강희
근데 저 상이 아무리 대단하다 해도
종일 나가서 답정너처럼 그 영화에 대해서 빨아야 한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게 되면 짜증날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럼 영화평론가 하지 말아야지
일반인끼리는 그럴수 있음. 전문가 자칭하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님.
그럼 안나가믄 됨
출연료는 하루종일 받으면 짜증 안나나 ?
그걸 언론사 인터뷰가서 할정도면 영화평론가 타이틀은 왜 달고 있어요. 일반인도 인터뷰할때 그런 멍청한 발언은 안 해요.
그런거 하는게 일인데
아나운서가 뉴스 리포트 하기 싫다고 왜곡해서 말하는거나 마찮가지잖앙.
그게 짜증나면 출연자체를 안하면 그만인거지.
지가 안나간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대체자는 널리고 널렸구만.
ㅋㅋㅋㅋ 개하찮네.
열등감이 엄청 심한가 왜저러지
저럴수록 본인만 비참해지는건데
백종원 - 맛서인 구도가 떠오르는구만
비꼴꺼면 왜나감?
작년이면 만비키가족이잖아 이거랑 별개로 지도 작년 노벨상 수상자 이름말하라하면 못할거면서
뭐하는 인간이지? 기레기가 사람은 아니니까 인간은 아니군
- 최광희 기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 아뇨 모릅니다
- 네 딱 그정도의 인물입니다. 검색하지 않으면 누군지도 모릅니다
검색해도 안나올 놈들 많음
서울대학교 총장 이름 모르면 딱 그정도 위치의 자리인 거시다
저논리면 노벨상도듣보잡이되는걸
심지어저거도 평론가가아니라 듣보잡데려다가 뉴스만든게됨
작년 노벨 물리학상 누가 받았는지 아십니까?
모르죠
딱 그런 수준의 권위를 가진 상입니다
ㅋㅋㅋㅋㅋ
말은 통쾌하게 잘했는데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모른다고 권위가 사라지나 ㅋㅋ 기자양반 네이처 샐 사이언스 같은 학술지 위상이 어떤지 아쇼? 거기 실리면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네이처 게제 abtract를 낭독하겠습니다" 해야 돼
영화평론가가 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봉비어천가 하기 싫으면 거절하고 안나가면 됨
지야 하루종일 떠들어서 짜증나겠지만 시청자들은 그 꼭지 한 번 보던지 아니면 보지도 못하고 지나감
ㅈㄴ뿅뿅같은게
나도 분명 내가 공부 개못하고 똑똑하지 않다는 걸 아는데
어째서 저런 기레기새끼들은 왜 지가 한 말도 다까먹는 ㅄ대가리인지 궁금함
러시아 국방부 장관 이름을 아십니까? 딱 그정도 군사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미국 재무부 장관 이름 아십니까? 딱 그정도 경제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프랑스 문화부 장관 이름을 아십니까? 딱 그정도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쟤 옛날부터 봉준호 감독 영화 후려치고 다른 평론가는 자본주의의 노예라면서 본인도 CF나 TV출연하면서 돈 버는
일명 영화계의 ㅇㅅㅇ 임, 영서인이라고 불러주자
제목 번역이 조금 아쉬웠음.
만비끼 가족인데 프로는 과연 어떻게 번역할까가 궁금 했었는데....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 왜 저래
꼭 그렇게 까내려야만 시원한가?
뭐 저 ㄴ 말대로 그래 봉비어찬가도 별로지만 저런식으로 조롱, 까대기만 하는건 뭔 의도인지 궁금하네
자기 그렇게 쿨내 쩐다고 sns에 올려서 알리면서 남들 잘 된거 좀 곱게 알려주면 안되나?
전형적인 황교익 화법이네
일단 불만이 있으면 논리적인 설명보다는 먼저 어그로를 끌어서 관신을 집중시키고 그 다음 자기가 할 말을 함
문제는 자기는 관심받으면 장땡 이러겠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뭔 ㅂㅅ같은 소리야 라는 반응이 나온다는 것.
평론가 새끼들은 업계에 대한 전문지식은 1도 없이 글 좀 쓰는 것 가지고 관련 업계에서 수십년은 종사해온 업계 빠요엔들한테 훈수두는게 일인 새끼들인것 같음
기레기 최고상이 풀리쳐상인가?
그거 작년 수상작을 아십니까? 기자가 용써도 딱 그정도 권위입니다.
게다가 한국 기레기는 그냥 개쌉오물버러지고요.
저런인간들이 일본감독이 상타면 문화강국이라고 엄청 빨아줌
앵커 : 아... 아마도 고레에다 히로카즈감독의 어떤가족이었죠?
??? : 아... 네 그렇죠 어버러버어버..
영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당연히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모른다고 그게 권위가 없어지냐?
야 그럼 노벨상 작년에 받은 사람 얘기해서 모르면, 노벨상 권위가 땅바닥으로 추락하냐?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
난 저 양반 뭐하는 양반인지 모르겠는데 자기 말로는 이래서 까칠하게 말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