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등교길에서 학교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생들을 포함 19명이 4대정도로 보이는 남성에 의해 칼에 찔렸다고 하네요.
남성은 칼 2개를 들고 나중에는 자해를해 중태라고 하는데.
현재 어린이 3명 중태이고 어린이1명, 남녀1명씩 사망이라고 합니다.
별개로 얼마전에는 여성이 어린이들을 차로 치어 사망사고도 있었고.
애들 키우고 있지만 항상 걱정입니다.
https://cohabe.com/sisa/1049400
일본에는 정말 또라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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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
벌써 뉴스가 나갔네요.
감사합니다.
니뽄디재스터
무서워서 살 수가...
가와사키 무슨구라고 나오나요?
노보리토 역이라고 하는데 구까지는 안나왔네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요?
네.. 4.5십대라고..
일본만 문제일까요...한국도...
딸가진 아빠라서 더욱 불안한게 현실입니다.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이런것도 항상 걱정입니다.
일본은 묻지마 범죄가 유난히 많아요....이유는 참고 살아라라는 것 때문이죠. 스트레스 발산이 잘 안되는 나라중 거의 으뜸. ㄷㄷㄷ
항상 보면 또라이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좀 붐비는 전철탓는데 자기가 밀린다고 타고 있는 사람을 어깨로 쳐서 밖으로 밀어내 버리더라구요.
충분히 탈 수 있는데.
그걸로 둘이 서로 전철 밖으로 밀어내며 실랑이.
뭐 헬조센이랑 인구비 따지면 도찐개찐입니다
한국도 요즘 저런일 비일비재 한거 같습니다. 남얘기 할때가 아님.
그런가보군요.
뉴스를 안보다보니..
이래서 초등학교 바로 옆 아파트가 인기 많은 듯 하네요.
아무래도 직접보면 안심이 되겠네요.
장단점이 있겠지만.
걱정많이되시겠네요
항상 걱정입니다~
뭐 한국에도 일이년전에 의정부 묻지마 칼부림 있었듯이
니폰이랑 인구비 따지면 발생률은 그게 그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건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떤 사회심리학자가 쓴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지속적인 경제 불황 > 저소득층의 스트레스 급증 > 사회,신체적 취약자 대상의 범죄 증가 를 설명한 글이었는데, 예시국이 일본이었어요.
'잃어버린10년' 의 장기불황 여파가 나아지질 못해, 저소득층,극빈층의 같은 계층이나 취약층 대상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글이었는데,
일본은 최근까지도 아동관련 학대,범죄 비율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서 UN에서 아동학대 취약국으로 지정되기도 했어요.
다만, 문제는 우리나라 역시, 일본보다 늦게오긴 했어도 경제불황을 벗어난 것은 아니라는 점, 비슷하게 고령화, 저출산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는 점 등을 보면, 일본처럼 사회적 취약자 대상의 극단적인 범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염두에 두고 미리 대처를 하든 준비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점이죠.
궁금해서 찾아본 자료를 보면,,, 2004 vs 2014년 비교시 국내의 아동관련 범죄 역시 늘어났고,
범죄 동기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부분 중 하나가 사회,경제적 스트레스 에요.
글 잘 봤습니다.
게이님..
전에 제가 서울대 근방에 살았다고 말씀드렸었네요.
오늘 아침에 야후 알림뜬거보고 벌떡 일어났네요ㄷㄷ
혹시 근방이신가요?
아뇨 야후재팬 앱이 깔려있어서...재난이나 속보알림 뜹니다
온갖 잡신을 다 섬겨서
그런 영향도 있다고 하더군요
통계에 한집에 한명씩 정신질환자가 있다던데..
그정도는 아닌데..
하여간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수장부터..
일본은 진짜 싸이코들 많아서 프로파일러도 소용이 없다고 ㄷㄷㄷ
머리로는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인구가 많으니 떠라이들도 상대적을로 많겧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 일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범죄가 많으면 문제가 많죠.
인구가 두배 많으니 또라이도 두배 많고 범죄도 두배 많고 피해자도 두배 많고 ...
피해자는 그 이상이네요.
가족들...
얼마전 노인 차에 받쳐 부인과 아이를 잃은 남편이 나와 인터뷰하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짜식이 도람프를 찔러야지
이민준비해야겠네요..
미친 놈이 그냥 그 쌍칼로 지 손이나 목을 베지
왜 엄한 사람들한테...ㅠㅠ
그러니까요.
왜 엄한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