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초등학교도 못나온 21살 여자의 잃어버린 10년.jpg

우희힝 2019/05/27 09:04

다음인기글에서 봄 이게사람인지..

빛둥 2019/05/27 09:07

주민등록 없는 사람 꽤 있습니다. 몇년 전 기사를 보면 최소한 1만명 이상.
미혼모에서 태어나, 출생신고를 안 해서, 주민등록이 없고, 학교나 군대도 안 가고 그냥 살다가, 범죄를 저질러 잡힌 후에 밝혀진 사례도, 몇 년전에 기사로 난 적 있습니다.

빛둥 2019/05/27 09:08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64906

juyng,go 2019/05/27 09:08

방송탄거때문에 저 아빠라는 사람이 들러 붙는지나 아닌지 모르겟네요...

Lahm 2019/05/27 09:08

아이고 이게 말이되냐 ㅜㅜ

이러심곤란 2019/05/27 09:09

유명해지면 저 아빠라는 인간 나타날거같은데...

초승달 2019/05/27 09:09

부양의무는 옘병.. 저런건 국가에서 알아서 접근금지 조치를 해줘야지

저스트댄스 2019/05/27 09:12

아빠가 들러붙진 않죠
기초수급자로 세금 잘 타먹는데
부양의무자랑 만나면 취소될수도 있는데요
혹여 나중에 배우로 대성하면 모를까

거실영웅담 2019/05/27 09:13

세상 참 별일이 다 있군요ㅠ

약쟁이 2019/05/27 09:14

방송타면 딸내미한테 연락할거 같은데...

선랙이 2019/05/27 09:15

그래도 밝게 커서 기특하네요

체형교정 2019/05/27 09:16

잘 되길 화이팅~

웅2야 2019/05/27 09:21

절대 절대 아빠 만나면 안돼!!!!!!!!!!!!!!!!

Moon라이트 2019/05/27 09:24

참....말이 안나오네요;;;

Skrrr 2019/05/27 09:25

슬프네요 하고 싶은거 다 할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비슷한 또래인데 응원합니다

귀쇼 2019/05/27 09:33

요즘 세상에 이런 사연이 있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아빠는 나중에 성공해서도 절대 만나지 말길..
진짜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닌데 쓰레기 같은 사람이 너무 많네요

칙칙팩폭 2019/05/27 09:42

전 그것보다 마지막에 없습니다를 제대로 못쓰는 거 보고 맴찢했네요. ㅜㅜ 잃어버린 시간이 눈으로 딱 보에서..

ShinJyo5 2019/05/27 10:14

허...이런건 50년대생 아주머니 한테나 들은 얘기인데..요새 이런다니...믿기지가 않네요

116300 2019/05/27 10:16

진짜 보고도 안 믿기네요

빽넘버17 2019/05/27 20:38

ㅊㅊ

사까 2019/05/27 23:33

돈 번다는소식들리면 귀신같이 집주소 알아내서 찾아올듯

이진솔 2019/05/28 00:10

대단한 친구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LA햄버거 2019/05/28 00:37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안타까우면서도 MC들이 현명하게 잘 해서 마음이 따뜻하네요. 자신의 꿈 찾아가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혹등고래빠 2019/05/28 01:04

마음도 너무 착해서 도리어 맘아프네요 이제라도 자신의 삶과 꿈을 찾길 바래요 낳아준 아빠니 보고 싶은 맘 알지만 남보다 못하다면 그게 아빠겠습니까 ㅠㅠ

쿰척쿰척 2019/05/28 01:18

이수근 서장훈도 좋았던 것이 배우로 만들어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연극을 통해 연기를 간접체험해 볼 수 있게 해주겠다는 것..꽂아주는 것이 아닌 본인이 진짜 좋아할 만한
일인지 느껴보고 정말 좋으면 노력해서 성공하라는 의미겠지요 좋네요

하인즈케첩 2019/05/28 02:52

앞으로 밝은 미래만 가득하기를....진짜 보면서 저도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