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 보고 온 사람은 알겠지만
배경이 한정적이며 좁은 카메라워크와, CG티 팍팍나는
헐리웃 저예산 영화의 표본을 보여줌, 사실 공포영화 대부분의 특성이 그러한데
실제로 제작비 역시 헐리웃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더 보이(브라이트번) 제작비 한화 72억원
더 보이 두편 찍을 돈이면 자전차왕 엄복동 한편 찍음
더 보이 보고 온 사람은 알겠지만
배경이 한정적이며 좁은 카메라워크와, CG티 팍팍나는
헐리웃 저예산 영화의 표본을 보여줌, 사실 공포영화 대부분의 특성이 그러한데
실제로 제작비 역시 헐리웃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더 보이(브라이트번) 제작비 한화 72억원
더 보이 두편 찍을 돈이면 자전차왕 엄복동 한편 찍음
영등위는 미친게 아니고 일 똑바로 한거임...
우리나라 영화등급에 대해 찾아보면 폭력 묘사나 주체가 누구냐도 판단 요소가 되고
모방범죄의 요소가 있는지가 중요하다고함.
초능력을 모방할수는 없자나??
그래서 더 보이가 19세 등급을 피할수 있는거임.
에일리언 커버넌트도 마찮가지로 19세를 피할수 있는 이유였음.
아니 그냥 아얘 별개임, 슈퍼맨 클리셰 비틀기한 오리지날 영화
공포영화라기엔 슬래셔영화에 더 가까움, 서양 공포영화 특유의 점프스케어는 드물고 대신 잔인한 장면에선 엄청 잔인함
이제 UBD 제작비 단위까지 나오나
무섭진않았는데 쓸데없이 고어하다고 할까
이거 dc랑 연결되 있는 세계관임?
그냥 저 애 능력이 디씨 세계관 수준의 히어로 파워아닌가?
아니 그냥 아얘 별개임, 슈퍼맨 클리셰 비틀기한 오리지날 영화
제일 대표적인 슈퍼맨을 컨셉으로 썼다고 알고 있음
크라임 신디케이트 언급 있던데
떡밥으로 나온애들이 아쿠아맨 비틀기와 원더우먼 비틀기가 있어서 그럼
크라임 신디케이트는 울트라맨(슈퍼맨) 부모님도 살인자 부부임
시작부터가 다름
아쿠아 원더우먼 빌런 버전도 신디케이트 아님?? 아님 그냥 전혀 상관 없는거임??
영화 엔딩부분에 아쿠아맨과 원더우먼 비틀기 떡밥이 있어서 크라임 신디게이트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거지
dc하고는 완전히 별개의 영화임 ㅋㅋㅋㅋ
제작사도 내가 알기로는 dc 판권을 들고 있는 원너 브라더스가 아니라 소니임 ㅋㅋㅋ
후속작 나오려나??
후속 나오긴 애매해보임.
이번 영화 자체도 조금만 오버해도 공포영화에서 액션영화로 넘어가게 되니까 최대한 절제한 게 보였음
원더우먼 아쿠아맨은 장난으로 언급된 정도고 후속작으로 나오면 브라이트번이랑 교섭하거나 홀로 난동부리는 영화일텐데
전자면 진짜 그냥 슈퍼빌런 액션영화고
후자면 더 보이처럼 확실히 끊는 방식 재탕해야 해서 밋밋해짐
각 개인영화들은 공포영화로 나올수는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음
아직 배트맨쪽 이야기가 없어서 3명 다나오는 영화에서 배트맨 역활하는 인간인 탐정이 해결해나가는 스토리로 가지 안을까
하고 조금은 기대하고있음
안나올꺼같음 저기서 더 무슨 뒷이야기가 필요하겠나 싶어요
그냥 강력한 악의 존재가 되었고 저 아이말도고 악의 존재는 더 있다.지구망함 으로 끝나야 호러지
이후에 선의 존재가 나타나서 싸운다 그러면 그건 그냥 히어로물.
돈이 된다는 어른의 사정으로 계속 나올거 같음
저예산 공포영화 시리즈는 다들 그렇게 시작하죠
세계관 확장하면서 장르변경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음 ㅋ
샤말란 감독의 샤말란 유니버스처럼
이제 UBD 제작비 단위까지 나오나
저거 엄청 잔인하다며
턱갈라지고 사람피떡만들고 눈에유리박히고 장기자랑하고 그럼
사람을 산체로 자동차와 강제합체시킴...산체로
더 보이 재밌냐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왠지 순한맛 호러물일 것 같애서 좀 보고 싶긴 하다만
공포영화라기엔 슬래셔영화에 더 가까움, 서양 공포영화 특유의 점프스케어는 드물고 대신 잔인한 장면에선 엄청 잔인함
고어물임 ㅅㅂ 등급위원회 미친 놈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19금으로 나와야 할게 15세로 나왔음
무섭진않았는데 쓸데없이 고어하다고 할까
영등위는 미친게 아니고 일 똑바로 한거임...
우리나라 영화등급에 대해 찾아보면 폭력 묘사나 주체가 누구냐도 판단 요소가 되고
모방범죄의 요소가 있는지가 중요하다고함.
초능력을 모방할수는 없자나??
그래서 더 보이가 19세 등급을 피할수 있는거임.
에일리언 커버넌트도 마찮가지로 19세를 피할수 있는 이유였음.
이거 중요한 이유임.
예전에 영국인가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빌런들이 나와서 악행을 저지르는 영화보다 배트맨과 같은 정의의 사도가 폭력을 통해 악을 무찌르는 영화가 모방심리를 오히려 더 자극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음. 소위 말하는 '폭력의 현실적인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영화가 오히려 더 위험하다는것.
그래서 판의미로가
어 그럼 마녀가 19세 아닌것도 그런건가
덕분에 새로운 걸 알앗군요, 고마워요 영등위 빌런!
독전은?
똑같은 이유로 독전도 15세 관람가이긴 하지만 뭔가 일반 대중이 느끼는 현실적인 부분도 반영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함.
에일리언 커버넌트 예를 들기에는 전작인 프로메테우스는 청불임
미국에서는 R등급이던데
원래 등급기준이 달라서 r등급이어도 국내15세인게 꽤 있긴했음
영화 그것도 15세인거 믿고 고어하진 않겠구나 했는데 시작부터 애 팔자르고 시작해서 놀람
솔직히 재미는 그럴저럭있지만 나중에 보고서 기분이 졸라 찜찜함 ..... 저 폐륜아 새끼라는 말밖에 안나옴
보면서 dceu 슈퍼맨한테 참교육 한번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모방을 할수 없다고 해도 피가 난무하고 육편이
튀고 내장을 긁어낸 시체를 정면에서 보여주는게
15세라는건 점 이상하다;;
바로 이런 제대로된 정보가 필요한것임 욕부터 할게 아니고 전후 사정을 알고 난후에 욕해도 늦지 않음
뭔가 웃기다ㅋㅋㅋㅋ
초능력 모방이라니 그럴싸 하군
출연진 전원 발암캐릭 ㅋ
헐. 몰랐어. 좋은 정보 ㄳㄳ.
영등위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탈컴뱃을 사람들이 그리 반발하는 이유도
페이탈리티 연출을 내 캐릭터로 내가 직접 커맨드로 실행시킨다는게 매우 크지.
근데 영화자체는 별루임 노잼.,
다들 등급 이야기만하네ㅋㄱㅋ
개인적으로는 노잼이었음
잔인한 장면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느낌
거기에 범인이 정해져있고, 무슨일이 벌어질지가 너무 뻔하게 보이니 무섭지가 않더라
근데 궁금한게 저 영화 컨셉이 사악한 수퍼맨 꼬마임?
ㅇㅇ
울트라맨 영화화정도로 보면됨
영화 마지막에 올가미를 휘두르는 사악한 마녀와
배를 가라앉히는 사악한 반인반어 이야기도 살짝 나옴
새로운 단위를 설정하는데는 여러가지로 공증받고 돈들어갈 일이 많음
더보이 찍으러 가면 비비Go네 촤하하하하
호러무비로 보기엔 뭔가 쪼여오는 느낌이 없고
슬래셔로 치기엔 너무 써는맛이 없었고
고어함이 데스티네이션같았음
초저예산
아직 안 봤는데 소년이 끌리던 빨간색 물체는 도대체 뭐지
우주선
우주선에서 나오는 무슨 물질같은데 이게 소년의 본성을 악한 쪽으로 치우치게끔
지속적인 세뇌와 암시를 주고있던거같음
엄복똥 영원히 까이겠구만
월드스타, 김태x, 엄복동
엄복동같은 작품이나오기전까진 비교되겠지
마치 창렬같은 말처럼
그건 앞으로 대체할 말이 나오기는 할까
이미 오프닝 성적 1500만을 기록해서
손익은 진작에 넘겼다는듯
엄복동은 진짜 세트장때문에 돈 많이 든건가.
더 보이는 그 정도 예산으로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듯ㅋㅋ
속편은 그래도 고어를 좀 줄여줬으면...
오히려 슈퍼맨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이라는 부분을 충족시켜 준 영화이기도 했음. 이야기가 너무 예상대로 흘러간 부분이 있긴 하지만 흥미로운 영화였음.
흥미로운 영화긴한데 고어하다니까 못볼거같당... 커버넌트도 으으.. 하면서봤는데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 상영시간이 11시나 새벽 밖에 없더라
나도 롯데시네마에 없어서 좀더멀리있는 씨지비까지감
보지 않는걸 추천.. 최악이더라..
특히 슈퍼맨이 악인이라면? 이라는 소재인줄 알았더니 영화가 걍 귀신 나오는 공포영화 연출로 승부보는거나..
애가 맛가는 과정같은걸 스토리에 녹여내거나 이야기가 재밌는 그런 영화도 아니고 뜬금없이 잔인하고 엉성한 이야기...
소재만 특이한 미국에서 시즌만 되면 쏟아져나오는 슬래셔무비임.
나는뭐 그럭저럭볼만했음 떡밥회수안한것도 너무많고 개연성도 부족한데 나쁘진않았음
나도 동의함. 부모는 정상적인데... 갑자기 애가 악으로 각성함. 되게 뜬금없음. 그냥 부모중 한명이 죽고 부모거 미처가면서 그게 분노가 되어 다죽어 이랬으면 개연성이 있었을거같은데... 그냥 애가 존나 사악함 이렇게 끝남. 클리세비틀기도 좋지만 그래도 감정이입할 여지가 없음.
정보> 더 보이의 배우 제이슨 A 던은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출연했다
양자터널을 통해 초딩이 된 앤트맨으로
ㅋㅋㅋ이건 몰랐네ㅋ
더보이나 헬보이나 크레토스 뽀이나
이상하게 잔인하군 ㅋㅋ
더 보이 저거 복면 볼때마다 느낀건
흑화한 마미손 보는거 같았어
기리 팔로 코쿤 깡촌들아 기다려라 이 영화에선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잇어!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있어!
빌런점프! 빌런점프!!
뭔가 마미손 같긴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자신이 우월한 존재인걸 각성하고 가족마저 감정 털어내고 벌레죽이듯 아무 감정 못느끼는것보고 주인공입장에서 감정표현이 잘된 작품인것같음
저게 그 수퍼맨이 악당이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영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