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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타미야의 RC카입니다.
이 차량 아시는 40대 이상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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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윅?
이름은 맞습니다~
타미야껀줄도 압니...ㄷㄷㄷ
아아 RC 하시던 분이셧군요! ㅎㅎ
전 인퍼노 오나였어요!
오오오 쿄쇼당 분이시군요!
은근히 RC하시던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ㅎ
옛날 카달록에선 참 멋져보였었는데 ㄷㄷㄷ 요즘 rc를 하다보니 옛날껀 역시 촌스럽더라구요
80년대 타미야 RC는 ABS소재 때문에 한겨울에 주행하면 견적이 너무 쉽게나죠.
그냥 올드버기는 감성으로 굴리는듯 합니다. ㅎㅎ
블랙모터 ㄷ ㄷ
쥬니어로도 유명했죠 ㅎㅎ
블랙모터는 미니사구 이건 부의상징 rc 카 ㅎㄷㄷ
전 이거 가지고 있었어요 ㅎㅎ
뚀요요용 @_@ 요거 원래 미니4구 아닌가요?
RC도 있었어요~ 아부지께서 일본 출장댕겨오시면서 2대나 사주셨었네유^^;;
http://youtu.be/J2mHdJdyIyU
유튜브에 리뷰 영상도 있네요^^;;
이 차는 RC 모르는 분들도 많이 아실듯 ㅎㅎ
워낙 유명해서요 ㅋㅋ 달려라 부메랑^^
만화책 베스트셀러였죠~ ㅎㅎ
대쉬1 부메랑이죠 ㅎ
정당시에도 저렇게 만들었으니 ㄷㄷㄷ
지금 가지고 놀아도 전혀 이상 없네요..
타미야RC 10주년에 맞춰 유라 타쿠야라는 스포츠카 전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명작이었죠 ㅎㅎ
미려한 디자인은 정말 최고라고 봅니다.
타미야 아반테~ 중딩때 카달로그 보고 입맛만 쩝쩝
20살 넘어 직장생활 하면서 교쇼 인페르노MP-5 이태리 로시엔진 얹어서 잘 가지고 놀았네유/
저는 그 시절 아카데미 록버스타 굴리면서 가슴에 한이 맺혔었나봅니다.
요즘 타미야와 쿄쇼에서 80년대 올드RC 재발매를 하는데 하나하나 수집중입니다. ㅎㅎ
트랙에 놓는 모터카를 운동장에 놓고 같이 뛰는데 저멀리 요런거 가지고 놓는 아저씨들 보고 벙찌던...
8.4V.
타미야는 TRF
만타레이 같이 아마 세시는 같은 버전이였던 기억이;;
이글레스도 다시 나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유독 타미야 RC하면 머신보다 완구같은 느낌이 강했죠;
전동 투어링에서 TA02 새시는 참 좋았는데...
완구의 느낌을 버릴수가 없었단...
전동버기나 온로드쪽은 당시 팀로시나 요코모가
거의 꽉 잡고 있던터라..
그래도 그 사이에서 TA새시 개량형과 프로용으로해서
컨버전킷으로 대회도 꽤 석권하기도 했죠..
오래전 TA03의 TRF버전 조립때 그 부품의 마감품질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쇽 업 소버는 풀 메탈 아노다이징된 바디에 테프론 코팅..
카본 바디와 어퍼테크의 마감도 참 좋았죠..
각 부품들까지 정확하게 맞는 느낌도 좋은..
35년전 중학교때 RC 특활반이 생겼는데 (담당은 기술 선생님)
특활반에 들어가려면 당시로서는 어마하게 비싼 가격인 RC카 세트를 아버지 한달 월급 만큼을 줘야 들어 갈수 있다는데 좌절을...ㅠㅠ
뭐 흑수저 집안이 다 그렇지만...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모 출판사의 광고 담당으로 타미야 코리아를 찾아갔는데
회사 사장이 알고 보니 고등학교 직속 선배...ㄷㄷㄷ
그당시 반다이 수입사였던 동X 실업 사장도 고등학교 선배...ㄷㄷㄷ
90년대에 타미야, 반다이 모형은 돈 주고 사본적이 없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