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
역시 노라조의 형인가요 ㅋ
마야 누님의 나를 외치다와 함께
용기 양대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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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변비..
역시 변비...
역시 장염...
그래서 제목이?
노라조 가이아 이 노래도 좋습니다
노라조 형노래 너무 좋음.
첨엔 웃긴 발라드곡인줄 알았는데...
계속 듣다보니 왈칵하는 노래!!
아 전 변비를 먼저 들어서 형 들어도 감정이 잘 안살아요ㅠ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맘에 동네 형한테 술사달라 했는데 동네 작은 고기집에서 소주한잔 주고받으며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듯 진심으로 전해받는 위로의 말들을 그대로 노래로 만든것 같아요.
변비가 심의에 걸려서 가사만 바꿔 형을 썼다더라 카던데 둘다좋음
갓 라조
위로는 순간이고 고통은 영원하다
잘하는거 없고 실수 투성인 저에겐
취준생일때
폰에 노래딱2개있었어요
노라조-형
윤하-fly
위로많이받고파이팅도많이받았음!
어렵게 올라온거 다 알고, 인성 좋은 것도 알다보니...결국 노라조라서 더 공감되는거 같아요.
이런 얘기, 사실 아무나 한다고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죠.
입바른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걸 듣는 사람이 진심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 어려운거니까.
권인하씨가 부르신 버전이 있는데 권인하씨 목소리 깊이랑 씨너지되서 진심 눈물남...
https://youtu.be/Hjk1GHEUX9s
전 노라조의 9회말2아웃..
9회말 2아웃 내가 나간다 다 비켜라
위기때면 발휘되는 초능력을 쓸테다.
보아라 종료직전 터지는 내불꽃을!
인생역전 딱 한번이다 희망을 버리지마!!
이거듣고 완전 펑펑 울었다는ㅠ
근데 수십억씩이나?
지식의 저주...
댓글에 알려주신 분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처음에 제목을 같이 언급해주시면 좋았을 걸...
수십억 벌었다는게 루머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수십억 아닌데 루머가 저렇게 돌면 본인은 맴찟 ㅠㅠ
서태지 컴백홈 같은 느낌이려나..
진짜 이노래 밤에 이어폰으로 듣다가 울뻔했어요
심지어 저는 아무일 없이 평범하게 사는데도
그런데도 위로가 되더라구요
3살터울의 부랄친구 사촌동생이 지나가고 49제가 지나갔다..
노래가사가 동생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라 너무 공감되네요..
환골탈태 (換骨奪胎)
음이라도 달아줘.
읽는데 힘들었다.
40대 중반 아재 에게도 힐링송 입니다.
https://youtu.be/RPQj3Q-rkn8
노라조는 변비죠
그 이후에 나온 곡
니 팔자야.
무슨 사용료를 몇천씩 내는것도 아니고 수십억은 못벌었을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