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인
2. 외딴섬
3. 잘가다가 비명소리 들리면서 끊기는 라디오
4. 본대가 말하는것과 맞지않는 인원수
5. 후반부로 갈수록 미친듯이 압박 들어오는 심리적 공포
6. 광기
등등등..
존나 무서웠어..
1.군인
2. 외딴섬
3. 잘가다가 비명소리 들리면서 끊기는 라디오
4. 본대가 말하는것과 맞지않는 인원수
5. 후반부로 갈수록 미친듯이 압박 들어오는 심리적 공포
6. 광기
등등등..
존나 무서웠어..
+ 이걸 군대에서 봄
치직...치직... 여기는... 하늘소... 존나 .. 편하다
..
고어한 거 안나오고 심리적으로 공포 주는게 난 제일 좋더라
그래서 저기중에정말로 단 한명도 안죽인애만 돌아갔잖아
장님됏지만;
혼자보기 무서워서 아직도 못봤음 ㅎ
걍보셈
하나도 안무서움
어릴때 보고 지렸다가
서른넘어 지금 봐도 소름돋는건 여전하더라
내용다 아는데도 ㅋ
+ 이걸 군대에서 봄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울 수밖에 없군
그날 새벽 탄약고 경계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이거 올레 tv에서 무료 나와 서봄
IPTV 무료로 봤다. ㅋㅋ
나도 당직실에서 이거 보다가 순찰 나갓는데개무섭더라
군대에서 보고 경계지원 나가서 근무섰었음.
우리가 담당했던 초소엔 옛날에 쓰던 유선 무전기가 있었눈데, 우리가 교대할때마다 아무것도 없는데 소리나고 그래서
이럴땐 설상가상이겠지 ㅋㅋㅋ
나는 이거 부산에서 102보충대 가는 버스에서 처음 봄
보다가 자는데 관등성명 대라고 소리 빽빽질러대는 새끼때문에 심기불편하게 일어나서 짜증났음
난 gop올라가기전에 gp506봣는데
하늘소...
그래서 저기중에정말로 단 한명도 안죽인애만 돌아갔잖아
장님됏지만;
+ 정신병
사람을 안죽여서 살아간거야?
난 눈이안보여서 귀신못봐서 살아간줄
귀신 못봐서 빙의안되서 그런걸로 알았는데
저것도 말은 되네..
해석 보면 애초에 전부다 베트콩과 싸우다 죽은 망령이였고 그 마지막 애도 이미 죽은 망령이라는 설이 있던데
아니 걔만 살아잇는 설이 더 유력하던데
유니콘은..살아있다..
관등성명!
자본주의의 힘을 맛봐랏 리모델링 빔!
귀신에 홀리지 않을려고 서로 돌아가면서 관등성명 대는 장면 졸라 쩜
요즘 공포영화들은 허무하게 끝나는게 많아서 싫은데
오랜만에 저거 보니까 좋더라
지금봐도 개무섭ㅇㅇ
고어한 거 안나오고 심리적으로 공포 주는게 난 제일 좋더라
고어한거 나오긴 하잖아
ㅇㅇ 그렇긴 한데 다른 공포영화에 비하면 훨씬 낫지
알포인트에서 제일 무서웠던 게 무전병 고개 돌렸을 때인데
그것도 다른 영화에 비하면 약하니까
개인적으로 그래서 영화판 사일런트 힐도 꽤 좋아함
나도 그기서 엄청 놀람
손병호아재 나오는씬
ㅇㅇ 근데 그정도가 최고라는 점에서 나한텐 많이 위안이 되더라
나 잔인한거 갑툭튀만 주구장창 나오는 영화 별로 안좋아해서
알포인트는 연기들도 너무 좋고 촬영지도 너무 리얼해서 진짜
난 저 대나무숲이 전라도 담양인거 알고 깜짝 놀람 ㅋㅋㅋ
솔직히 B급 공포영화는 걍 빨간색물감 떡칠한 시체랑 분장한 귀신들만 잔뜩 돌아다니는거같음 무섭지도않고
공포영화 좋아하는데
귀신이 막 튀어나오기 시작하면 재미가 없음...
맞음
딱 없는건지 있는건지 모르겠다 일때의 신장감이 재일 무서운데
긴장감
ㅇㅇ 가끔 징그러운거 = 무서운거로 생각하는 애들이 있어서 ㄷㄷㄷ
난 공포영화는 좋아하는데 고어물은 또 싫어하거든 ㄷㄷ 괜히 막 피만 낭자하고;;
ㅇㅇ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공포영화 3개가 있는데
알포인트, 사일런트 힐, 1408호 요거 3개 :3
그 다음에 컨저링 1, 2 하고 인시디어스랑 라이트 아웃까진 볼만 했음
이걸 군대 외박나와서 비디오 빌려 여관방에서 불 다 꺼놓고 새벽에 혼자봄
? 진짜 공포영화임?
ㅇㅇ 나중에 티비에서 나오면 한 번 봐봐 명작임
ㅇㅇ 국내 공포영화를 논할때 빠지지않는 명작
띵작임ㄹㅇ
베트남전 배경의 공포영화
대놓고 호러는 아니지만 관객을 슬금슬금압박해 들어가는 공포의 진면목을 보여줌
티비로 보지마
검열된 장면 너무 많다
평범한 파견지잖아...?
5명이서 출발했지만 처음부터 7명이었다는거 빼면
3은 비명소리빼곤 자주 끊기지 ㅠ 망개통 시러어
9명이서 출발햇음 선착장에선
귀신 그 자체보다는 나중에 밝혀지는 진실이 더 소름돋더라
반전이 있던가
ㅇㅇ 있음
하늘소... 여기 개쩐다...
한국 공포영화의 걸작이지
(딱히 틀린 자막은 아니다)
존~시나!!!!
뭐야 진짜 좋은 영화야
아니면 모르는 사람 맥여 버리려고 단체로 구라치는 거야
하도 당해서 분간이 안 가네
진짜 좋은 영화임; 공포영화로써 A급
국산 공포영화중 잘만들기론 상위권임
좋은 공포영화인데
군경험 했으면 그 공포감이 배가 됨
내 기준에선 공포영화 Best 10에 들어감. 사람에 따라 무섭지 않을 순 있어도, 좋은 작품임. 공포와 죄책감을 잘 엮었다고 해야하나.
아냐 이건 진짜 탑급 영화야
약간 애매하지만 괜찮은 편임.
진짜 괜찮은 공포영화
으아악 의심해서 미안해 그만해
정말 수작임
내가 볼때 한국 3대 공포영화 중 하나로 꼭 들어간다고 자부함....
클레멘타인 같은 농담이 아니라 진담으로
니가 공포영화 잘 못보면 후자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그게 아니면 진짜 좋은 영화
공포영화 싫어하는데 이건 공포 제끼고 영화 자체가 쩔어
하늘소 하늘소 ~
국내 공포영화의 역사는 저거 전후로 나눠짐
ㅇㅇ 명작. 이게 낚시면 내 윗댓글의 소중한 그것을 걸지. 물론 허락은 받지 않음.
...
...
난 텔미썸딩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에서는 이게 최고봉인것 같네요. 결말 해석의 여지도 좀 있고요.
띵작이지
치직...치직... 여기는... 하늘소... 존나 .. 편하다
..
그 미군 맨날 놀러오겠네 ㅋㅋ
퇴마(돈)
마지막 관등성명씬은 진짜 개쩔었음
이거 군대에서 짬좀 될 때 틀어줬었는데
이거 본날 밤에 당직부사관 서면서 초소 애들한테 '여기는 장수하늘소' 하면서 무전날리면 개꿀잼이었음.
어렸을 때 이거 진짜 이불속에 숨어서 봤음. 너무 무서움
옛날에 초딩때 누나가 비디오빌려와서 봤었는데 너무무서워서 제대로못봣음 난 ㅠㅠ
이것도 좋았는데 폰인가 그것도 기억에 남더라고
gp506 이었나? 그것도 재미있었는데....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ㅋ 많이 뜨진 못해서 아쉽더라
일단 캐스팅이 화려하지 않은 것도 좀 크지 싶음
주연이라고 봐야하는게 천호진 아저씨하고 그 구미호 외전 그 형인데다
여자는 하나도 안나오고
실제 지피서 생활해봐서 그런지...아니 저게 왜...라는 생각이 먼저들기도 하고
아직도 왜 저게 일어난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ㅣㅣ;
거울속으로/폰/알포인트 이 3작품은 엄청 무섭지
이거 예전에 여친이랑 모텔서 봤는데ㅎㅎ 1차전 끝내고 둘이 현탐때 봤는데 겁나 무서워서 2차전 생각 않고 걍 둘이 안고 잤음ㄷㄷ
ㅈ나 무서웠겠네....ㄷㄷㄷㄷㄷ
나도 한번 새벽 해뜰때 봐야겠다.
나 이거 군대서 짬찌일때 봣다.
그것도 개봉하고 몇달지나서 비디오로 나왔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국아재의 어색한 연기 보면 나름 감회가 새로움 ㅎㅎ
이거 아주 잘만든 공포영화
정말 재밌게 잘봤음
gp506 도 군대에서 보면 개꿀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