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올려 보니까 시세대로 올리면 대체로 실사용자로 추정되는 문자만 오고 네고도 인간적 범위내에서 접근하는데, 자잘한 흠이 있어 시세보다 좀 싸게 올리면 많이 오더군요.
사연 같은거 거두절미하고 5만원, 10만원 시원하게 네고 금액 제시하고 나한테 팔아라는 식의 짧은 문자.
한번은 귀찮아서 그러자 하고 주소 알려달랬더니 용산상가 주소.
이 사람들은 이렇게 매입해서 한 이십만원 더 붙여서 팔겠죠?
애초에 업자한테 팔려고 했으면 중고장터 안올릴테고, 범위가 벗어나는 네고는 대체로 안받아줄텐데도 문의 문자를 보내는 걸 보면 이런 것도 한놈만 걸려라 인건지...
https://cohabe.com/sisa/104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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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많아요
판매도 많이하구요
거래내역을 완료까지 다 확인 해봐야합니다
전 주로 구매만하는데
지난번에 남대문상가 업자한테 걸려서
내수를 정품이라 사기당하고 컷수도 사기고
많이 번거로웠네요
대신에 통화녹음 및 문자 다 저장해놔서 쉽게 환불 받았습니다
ㅎㄷㄷㄷ
그렇게 돈벌면 밥맛이 더 좋을까요? 불한당이네요.
엄청나요
기분 상했던 일이 수 차례 있었습니다.
나쁜 놈들입니다.
저도 예전에 카메라 바디랑 렌즈 올려놨는데 동생 선물로 주겠다면서 사가더니 몇시간 뒤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바로 5만원 더 비싸게 올리더라고요
카메라 상태 확인하는 느낌이 쎄~한게 업자 같아서 찾아보니 구성 똑같이 올려서 기분이 안좋았던 ㅡㅡ;;
그거 되팔아서 재벌이라도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5만원 더 붙혀서 뭐하나요. 일당 버는건가...
요세 되팔이 많구요 업자들 팔땐 자잘한 물건은 새건데 필터는 걸레같은거 주면서 생생네고 시세이상 후려쳐서 팔고 살때는 허위매물로 설득해서 시세보다 박살나게 깍아서 사고 그럽니다. 되팔이 업자놈들진짜 나빠요... 일단 거래장소로 두말없이 나온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게된단
정직하게 좀 살지 왜 그럴까요?^^
대게 보면 인상이 그래먹었어요. 사진밥 먹은 양반들 중에 인두껍쓰고 짐승짓 하는 사람 많쥬... 아랫사람들 개처럼 부리고 돈 던져주는거 하며... 어시니 뭐니 후....
사진뿐만이겠습나만, 용팔이들은 그렇게 돈벌어서 정승처럼 쓸려나 모르겠네요. 그런 녀석들이 외국 나가면 등산복 입고 개진상 부리는 꼰대 아재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는형님이 강변 업자였습니다
매물 검색 치열해요 ㄷㄷㄷ
쿨매는 업자들이 다 줏어간다고 보심 됩니다
용산이랑 테크노마트 카메라 매장 가보면 slrclub 잘터 켜져 있습니다.
조심.. 저는 8년정도만에 카메라 다시시작했을때
업자한테 렌즈랑 필터 눈탱이 맞을뻔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도 용산 강변 이런데서 파는거는 와달라고 해서 구분이나 가지 차타고 쓱 와써 난리치는건 진짜... 왜사냐 싶을정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