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심장한 표정의 딸냄....
이것은 세차...
아니 세견(?)!!!
개 목욕할 때 쓰는 브러시를 보고 나름 도와준다고 ...
물 뿌리기... 시원하긴 할텐데 고문 같....
최초(?)로 시도되는 개털보케....
다행이 결론은 훈훈하게 쓰담쓰담입니다. ㅋ
요즘들어 Z6은 별로 안 쓰게 됩니다. 어차피 만족스러우니 더 확인할것도 없어서.....ㅋ
그래서 오늘은 A6400 + 50mm f1.80ss vs Z6 + 50mm F1.8S(크롭모드)로 누가 더 AF성능 좋은지 테스트 해보려고요 ㅋ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고 저도 궁금하네요 ㅋ
어우.. 니소니 두집살림 ㅎㄷㄷ 부럽습니다.. 조작은 안헷갈리시는지요.ㄷㄷㄷ
제일 헷갈리는게 수동렌즈 쓸때 초점링 회전 방향이에요 ㅋ
나머진 거의 M모드로만 써서 상관없는데, 이따금 다들 쓰고 있는 기능을 뒤늦게 알고선 혼자 유레카~ 이러고 있죠 ㅋㅋ
귀여운 따님의 장난을 그러려니.. 하며 참아주는 듯한 멍뭉이..
ㅎㅎ 너구 재밌고 푸근한 분위기네요~~
마치 저를 위한 사진을 올려주신듯 하네요...
너무 좋은 모습입니다^^
오오 캐털보케 독특하네요.
마지막 사진에 따님이랑 개 모두 행복해보여서 보는 사람도 즐겁네요 ㅎ
보통 개면 뭐야 푸드득하고 가버릴텐데
이건 뭐 개가 일부러 놀아주고 있군요 ㄷㄷㄷ
아... 아이가 머리에 물뿌려줄때의 개의 표정이라니...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