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46371

의외로 매우 성평등 했던 문명

vc7bwzp55xz21.jpg


아즈텍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제물로 바치는


남녀 모두 평등한 문명이었다는게 밝혀졌다고....

 

 

댓글
  • BakerStreet221B 2019/05/23 22:33

    허나 아즈텍은 이집트를 이길 수 없었지

  • 深く暗い 幻想 2019/05/23 22:30

    남자건 여자건 심장을 뽑히면 한방이니깐...

  • 深く暗い 幻想 2019/05/23 22:31

    심장
    흑요석 칼로 난도질한 후 심장을 꺼내 바쳤다나

  • 루리웹-2615624563 2019/05/23 22:31

    부러워할게 못됨

  • 深く暗い 幻想 2019/05/23 22:30

    남자건 여자건 심장을 뽑히면 한방이니깐...

    (8UPujc)

  • 파워2001 2019/05/23 22:43

    나가는 괜찬은데

    (8UPujc)

  • 루리웹-65851140 2019/05/23 23:37

    나가는 심장이 나가도
    저세상 안 가나?

    (8UPujc)

  • 꼬ㅡ부기 2019/05/23 22:30

    신께서 남자 여자 공평하게 바치라신다!!!!

    (8UPujc)

  • 루리-1448707037 2019/05/23 22:30

    대가리 잘라 계단에서 굴리던데야?

    (8UPujc)

  • 深く暗い 幻想 2019/05/23 22:31

    심장
    흑요석 칼로 난도질한 후 심장을 꺼내 바쳤다나

    (8UPujc)

  • 루리-1448707037 2019/05/23 22:31

    으아악

    (8UPujc)

  • 深く暗い 幻想 2019/05/23 22:33

    때문에 무기들이 실질적인 살상보다는 통증을 많이 주는 쪽으로 태크를 타서
    나중에 대포랑 총이랑 전염병한테 탈탈 털려버림

    (8UPujc)

  • 루리-1448707037 2019/05/23 22:34

    흠흠...

    (8UPujc)

  • 진화타겁 2019/05/23 22:38

    칼리마칼리마칼라마

    (8UPujc)

  • 루리웹-0217712090 2019/05/23 22:40

    뭐 일단 적의 생포가 목적이다보니…
    현실로치자면 고무탄밖에 안쏘는군대

    (8UPujc)

  • HMS뱅가드 2019/05/23 22:48

    그거 맞음. 촘판틀리라는 재단이 있는데 그게 제물들 머리 꿰어 놓는 곳이었음. 그래서 거기다 껴 놓으려고 심장을 꺼낸 후 머리를 잘랐음.

    (8UPujc)

  • 루리-1448707037 2019/05/23 22:50

    앗..

    (8UPujc)

  • HMS뱅가드 2019/05/23 22:50

    사진에 두개골들이 다 옆이 터져 있는 게 그 때문

    (8UPujc)

  • 루리웹-2615624563 2019/05/23 22:30

    쟤내들 왠만한 남녀차별하는 중세근대 국가들보다 비교도 안되게 잔인한걸로 아는데...

    (8UPujc)

  • 루리웹-2615624563 2019/05/23 22:31

    부러워할게 못됨

    (8UPujc)

  • 잘못했읍니다 2019/05/23 22:34

    괜히 아즈텍이 공격 받을때 이때다 싶어서 주변 국가들이 도운게 아니지

    (8UPujc)

  • 루리웹-2705960350 2019/05/23 22:38

    그 때 하도 아즈텍에게 핍박받고 인신공양 셔틀 취급당하던 부족이 에스파냐 침략자들에게 적극 협조하고 이후 식민지배 기간 동안 대접도 잘 받았다고 하더라고.
    멕시코 독립 이후에는 동포(웃음)을 팔아넘긴 매국노들 취급받고 있지만

    (8UPujc)

  • 진화타겁 2019/05/23 22:39

    동포? 연단위로 잡아가서 구워먹던 농장주가 아니고?

    (8UPujc)

  • 잘못했읍니다 2019/05/23 22:39

    심지어 걔넨 누가 봐도 에스파냐가 진 상황에서조차 끝까지 도와서 역전에 이바지함
    걔네한테 아즈텍이란 얼마나 미운 나라였을까 상상도 안간다

    (8UPujc)

  • 청년전선 2019/05/23 22:41

    걔네가 한 200년을 그렇게 당해왔다는데 35년동안 식민지배당한 우리도 일본한테 엄청난 적개심 드러내는데 걔들이야 말 다했지.

    (8UPujc)

  • 루리웹-0217712090 2019/05/23 22:42

    애 말 안듣는다고 화생방실습시킴

    (8UPujc)

  • 똥개 연탄이 2019/05/23 22:42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아즈텍은 일본제국 주변 부족들은 한국이나 중국 같은 침략받은 국가들. 스페인은 미군.
    딱 이거였음.
    아즈텍에게 잡아먹혀 죽는거하고 백인놈들에게 설설기는거 하고 어떤거 선택하쉴?

    (8UPujc)

  • 착은이 2019/05/23 22:46

    틀락스칼라

    (8UPujc)

  • 작은태양의 개미 2019/05/23 23:11

    근대 이후 중남미에서 백인 흑인 원주민 같은 인종이란게 의미있긴 하나.

    (8UPujc)

  • 똥개 연탄이 2019/05/23 23:14

    그런건 없음. 혼혈이 워낙 이루어져서.
    브라질만 봐도 차별은 있어도 어디 아파르트헤이트 남아공 같은 동네가 아닌 다인종 국가던데.

    (8UPujc)

  • BakerStreet221B 2019/05/23 22:33

    허나 아즈텍은 이집트를 이길 수 없었지

    (8UPujc)

  • 매드마우스 2019/05/23 22:35

    크으.. 갓집트

    (8UPujc)

  • 루리웹-2047101059 2019/05/23 22:36

    왼쪽이 아즈텍 아님?
    난 왼쪽이 더 취향이양 ㅎ

    (8UPujc)

  • 감자는영원해 2019/05/23 22:37

    왼쪽이 이겼는데

    (8UPujc)

  • 노답번호-4515140350 2019/05/23 22:37

    클레오파트라면 이정도는 돼야지! 문명 6 그 년은...

    (8UPujc)

  • Jamison Fawkes 2019/05/23 22:40

    앞즈택vs옆집트

    (8UPujc)

  • RiderBD 2019/05/23 22:45

    진짜 모델링만큼은 뽑히고 망했어야했는데

    (8UPujc)

  • ToughZealot 2019/05/23 22:45

    내눈엔 아즈텍이 이겼는데?

    (8UPujc)

  • 愛美 2019/05/23 22:46

    아즈텍과

    (8UPujc)

  • 愛美 2019/05/23 22:47

    이집트

    (8UPujc)

  • Race: Unknown 2019/05/23 23:01

    아즈텍도 대단했지만, 훔쳐본다는 느낌을 주는 옆가슴을 도저히 이길 수 없었어..

    (8UPujc)

  • 비홀더 2019/05/23 23:08

    한주리:하아?

    (8UPujc)

  • Blue_Mouse 2019/05/23 23:09

    크흑... 모델링은 진짜 좋았는데..
    게임이 너무 노잼이야...

    (8UPujc)

  • 존댓말빌런 2019/05/24 00:06

    최고네요!

    (8UPujc)

  • 카이저소세지 2019/05/24 00:27

    와 현실이 훨씬 이쁘네요 ㄷㄷㄷ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3 22:34

    남미쪽 식인문화는 그 지역에 단백질을 보충할만한 작물과 가축이 살지 않았기 때문임.
    나중에 유럽에서 돼지를 들여와 사육해서 먹이기 시작하자 식인문화가 사라졌다고 한다.

    (8UPujc)

  • 가사토끼 2019/05/23 22:41

    그건 옛날 주장이지. 테노치티틀란 근처는 물고기가 많이 살아서 단백질 보충엔 문제가 없었다는 게 현재의 대세야. 더군다나 아즈텍 놈들 외의 인근 민족들은 인신공양을 하지 않았지. 그냥 아즈텍 놈들이 인신공양 및 식인을 하는 놈들이었던 것뿐이야.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2:49

    식량은 풍족했다는 결과가 나옴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3 22:49

    옛날 아님, 대체로 최근저서에 속하는 총,균,쇠에서도 나오는것임. 물론 그책은 유럽이 인류사에서 가장 발달 할 수 있었던 이유로, 작물과 가축화가 쉬워서 인구부양력이 높았던 동식물 분포의 차이를 근거중의 하나로 삼는데. 이 추론에 근거해보면, 인간을 먹어서라도 동물성 단백질을 쉽게 구했던 아즉텍이 해당지역 다른민족들보다 우위에 있었다는걸로 설명해도 될 정도.

    (8UPujc)

  • 가사토끼 2019/05/23 22:56

    총,균,쇠는 나도 알아. 근데 그거 나온 게 1997년이다.
    생각해보니까 인신공양 자체는 인근 민족도 했겠다. 치치멕은 안했어도 나후아틀 계열의 민족들(저 희생양이 된 틀락스칼라나 인근 타라스칸 같은)
    근데 아즈텍만큼 막 잡아서 식인을 하고 그러지는 않았어. 단순히 단백질 문제라면 틀락스칼라가 자체붕괴를 하지 않은 거랑 타라스칸은 왜 아즈텍 같은 짓을 하지 않았는가가 설명이 안돼.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2:56

    물고기도있고 토끼도 많고 칠면조들도 살았음 식량은 식인할 필요가 없게 많았으나 인육을 선호해서 잡아먹었음 식량이 없었다는건 옛날 주장 맞음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3:02

    그리고 잉카문명은 제물바칠때 라마들 수백마리를 바칠 정도로 가축이 많았음 아즈텍과는 떨어져있지만 식량이 제물로 수백마리를 바칠정도로 풍족한 잉카랑 3만명씩 인간을 인신공양할정도로 쪼들리는 아즈텍도 이상하고

    (8UPujc)

  • 가사토끼 2019/05/23 23:03

    아즈텍 틀락스칼락 타라스칸이 있던 중미 지역엔 라마 같은 생물이 없었어. 라마나 알파카는 안데스 산맥에서 살던 낙타과 동물들을 개량한 생물이고, 남미 문명과 중미 문명은 교류가 없어서.......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3:06

    그래 떨어져 있어서 서로 존재도 몰랐지 근데 잉카가 식량이 많았듯이 아즈텍도 마찬가지임 커다란 호수에서 나오는 생선들 그리고 칠면조 본적있음? 그게 얼마나 큰데? 멕시코인 역사학자도 님같은ㅈ생각하고 식인 선호이런건 날조다! 이러고 연구하다가 인간을 별미로여겨 그냥 도살해서먹었다는거 알고 충격받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8UPujc)

  • 가사토끼 2019/05/23 23:07

    너 지금 무슨 헛소리 하는 거야. 아즈텍이 그냥 식인을 선호했다는 게 내 주장인데.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3:11

    ㅋㅋ 댓글단거보고 식인은 어쩔수없었다고 주장한 사람인줄알았네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3:12

    사람 착각했음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3 23:17

    네 말도 일리가 있어서, 나도 그에 관한 다른책이 있음 함 들여다보고 싶긴한데, 총균쇠 같은 책에서도 말하지만, 그냥 살수 있는것과 다른문명에 대한 우위를 누릴정도로 생산력이 있는 문명을 만들어내는정도의 차이는크다고 본다. 아즈텍이 당연히 칠면조도 먹고 생선도 먹었겠지, 근데 인간까지 먹으니까 다른문명보다 더 많은 잉여자원을 바탕으로 사회가 발달했고, 군사력이란걸 유지할수 있다고 보는거지. 즉 인간을 별미로 여기는건 그냥 도덕의 문제일뿐, 해당문명은 지역의 패권을 쥐고있었기에 고대에 화려한 유산을 달성할 수 있었던거고, 당연히 인간을 죽이지 않고도 비슷한 단백질을 더 효율적으로 구할수 있는 서양문명에게는 상대도 안됐던것이고.
    충격은 충격이겠지만, 그게 아즈텍이 지연패권을 이루게된 원인이라는 측면에서는 또 다른이야기. 생선만으로 충분하다면, 동물을 못 구하기 어렵되, 생선은 풍족한 다른문명도 훨씬 경잭력있던 문명이 있었던 사례를 찾는게 맞는거지.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3:25

    서양이 우세했던건 단위생산량이 뛰어난 작물 가축 수많은 나라와 교류가능 그로서 자신들에게 없는걸 외부에서 가져올수 있음 중국같은 한 왕조가 모든걸 지배하지 않아서 한나라때 세계최대의 선단을 꾸렸고 송나라때 간단한 기계도 만들정도 발전했으나 황제의 판단으로 없에버리던가 전쟁에서 졌다고 사라진게 아닌 수많은 나라로 갈라져있어서 전쟁에서 패해 사라져도 다른나라들이 이을수있고 한 왕이 삽질로 발전을 저해하면 다른나라가 주워먹고 강해지는게 가능하고 종교지도자가 있으나 그 지도자가 모든 실권을 장악한게 아니기에 서로서로를 뛰어넘기위해 무한히 경쟁할수있었기 때문에 한때 서양보다 앞선 중동과 동양을 뛰어넘고 패권을 가진거임 단백질? 그건 이유중 하나일뿐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3 23:29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53
    그냥 이런것처럼. 사할린에서 엉뚱하게 한식이 발달한건 문명에 차이에 따른 생산력의 결과가 그 지역을 주도하는 문명을 결정한다고 봐도 돼지 않을까 한다. 그래 식인이 필수적인건 아니겠지, 하지만 인간까지도 식량으로 삼는애들이 먹을게 많겠지. 그리고 더 강하게 살아남을꺼고. 헌데, 더 강한문명의 대안인 돼지가 나오자 해당문명은 사라지는거라고 봐도 된다고 판단함.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3:40

    서양인들이 아즈텍을 멸망시키고 기독교로 식인을금지 안했으면 아즈텍은 돼지도 먹으여 사람도 먹었겠지 나라 부숴버리고 식인을 금지할푼 아니라 종교로 정신개조까지 가하고 별미를 먹을거면 돼지를 먹으라고 총으로 협박하니 식인이 사라진거임 식인을 해서 강해져서 지배? 그냥 가장 강했던 부족이 지배한뒤 식인을 저지른게 아니라? 식인을 해야만 강해진다는것도 아니고 아즈텍이 강해져서 다른부족을 점령한 이유가 식인이라는 증거가 있나? 아즈텍도 자기들이 지배권을 확립하기 전까진 식인 맘대로 못했을텐데? 아즈텍인이 잘먹어서 피지배인을 이긴다는것도 그야 지배자니 피지배인들보다 잘먹지
    서양이 중국 이겼을때 중국 빈민은 잘못먹는데 서양인은 때깔이 곱군 아니! 서양인은 밀을 먹는데 중국인은 쌀을 먹는다 그래. 밀을 먹어서 이겼다! 이 논리인데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4 00:01

    네가하는 주장이 인종차별, 지역차별의 대표적 논리야. 그 넘들이 뿅뿅라서 식인을 한거라는거.
    그래서 라콩키스타같은 스페인 침략을 통한 기독교문명의 교화를 받는게 당연하다는거.
    ㅆㅂ 어디서 많이 듣던 논리 아니냐? 잘 알고 있네 식민사관.
    식인이 문제가 없겠냐? 당연히 먹히는 쪽은 정말로 죽자사자 반항하겠지, 사회통합에도 어려움을 겪을꺼고
    왜 위에서도 나오잖아, 그래서 서양문명이 들이닥치자 바로 억압받던 애들이 배신때렸다면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형성과 지구력에 있어서 다른음식에 비해 상대가 안돼,
    일반적으로 취향차를 제외하고 생선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겠냐? 얻는 양분의 질이 다른거야.
    그러니까 왜 강했겠냐니까? 당연하잖아? 다른 부족보다 자원을 더 많이 얻는 문명이 압도했을뿐이야.
    현대의 도덕적 기준으로 그 사회를 재니까 그렇게 편협하게 받아들이지.
    당장 수백년전 조선도 현대적 기준으로 보면 그게 살만한 사회냐?
    그리고 밀이 쌀보다 영양분상 인구부양력더 높단다. 물론 그래서 중국이 깨진건 아니지, 훨씬 복잡하지.
    다만, 잉여생산력의 발달이 자본주의의 발달이라는건 우리도 다아는 문제니까 그 이후에 시비를 따져봤자 의미가 없어.
    결론은 식인을 할정도로 식량을 더 생산하는 문명이 잠시 해당지역을 지배했을뿐이야.
    그들이 뿅뿅인데 해당지역을 지배하고 식인을 한게 아니라.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4 00:09

    아니 이걸 인종차별로? 신박하네 난 아즈텍인이 식인을 즐기는 놈들이라고했지 아즈텍이 식량부족 아니라 기호로 인간을 소비한건 사실인데 사실을 주장하면 인종차별임? 아즈텍에게 잡혀먹기위해 사육당한 사람들한테 아즈텍이 식인했다고 욕하면 인종차별이래 그러니 너희들은 인종차별주의자야 이래도 되겠네 아즈텍에게 식인은 식량 문제가 아니라 종교고 요리고 문화고 일상이기때문에 문화 종교 일상 나라전체를 바꿔야만 했어 그게 서양의 침략이였고 피지배민들은 계속 반란을 일으켰으나 실패했기에 그걸 뒤엎는건 불가능했고 그래서 걔네들이 서양인들이 침략하자 모든걸 걸고 협력했지 나라를 부수고 종교를 강요하고 문화를 부수는걸 즐겁게 따랐어 그럼으로써 자신들은 식량이 아니라 인간이 됬거든
    근데 그럼 그때 서양에 협력한 사람도 인종차별주의자겠네 내부개혁도 반란도 안되니 외부의 힘에 의존해 부술수밖에 없다 = 인종차별? 기적의 논리네 식인 옹호하는 사람답다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4 00:19

    진짜 나치는 인종이 다르고 출신이 다르고 장애를 가졌고 유대인이고 집시란 이유만으로 독가스를 풀어 사람들을 학살하고 전쟁까지 벌인 뿅뿅이라 전쟁에서 패퇴시켜 멸망시키고 연합군이 나라를 반으로 나눠 통치하고 나치 부역자들을 전부 죽일수밖에 없었어 전쟁에서 이기지 않았으면 학살을 멈출수 없을거야
    수동차성애자: 그건 니가 인종차별주의자라 그런거야! 니가 차별주의자라 나치가 연합군의 지배를 받는게 당연하다고 냉각하는거라고 이 급의 논리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4 00:23

    또 호도하네 흥분좀 가라앉혀. 기독교가 아니었으면 식인을 계속했을꺼라고 하는게 차별적인 생각이라는거야.
    그저 기호일뿐 그게 문명경쟁력에 도움이 안된다면, 오히려 상대의 증오심만을 자극하니까 진작에 망했어야 하지 않냐?
    수많은 부족들이 그렇게 이를 갈다가 서양문명에 협력한건 뭐냐고?
    서양문명이 인간은 안잡아먹지만 그 이상의 잉여 생산력은 확보하잖아. 당연히 사할린 한식 처럼 더 좋은 대안이 있음 붙어야지.
    그리고 돼지가 들여와서 식인문화가 사라진거고, 총균쇠에서도 나온다, 돼지가 들여오기 전까지는 암암리에 식인이 행해지고 있었다고. 네가 말하듯이 그들이 뿅뿅라면 돼지가 있어도 식인했겠지.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4 00:34

    웃기네. 교묘히 비틀어서 몰지마 쨔샤. 네식으로 따지면
    나는 나치 및 히틀러제국이 나타나게된 배경은, 1차대전이후 장교양성능력을 잃지 않았던점.
    경제공황과 사회혼란으로 생긴 내부의 불만을 누군가에 돌려서 정권을 잡고 전체주의를 퍼트렸기 때문이고,
    타국가를 병합 및 경제예속, 식민지화를 통해 이득을 올리자 국민의 지지를 받을수 있었다고 .
    독일국민이 죄다 악마가 돼서 히틀러를 따른게 아니라고 하는거고,
    너는 독일국민이 나치를 선택했기때문에 연합군이 다 가서 나치를 조진다음에야 독일국민이 갱생된거라고 주장하는거지.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4 00:35

    당신이나 흥분을 가라앉혀 내 말과 다르면 인종차별주의자라니 여자 범죄자 욕하면 성차별주의자라는 논리랑 같은 주장을 하네
    아즈텍은 사람을 잡아먹을 필요도 이유도 없는데 사람을 잡아먹는 주변 민족들로썬 나치보다 악랄한 그야말로 만화에서나 나오는 악의 제국이였고 그래서 서양인과 손을 잡았는데 인종차별이라지 않나 그사람들은 서양의 잉여생산력이니 뭔지 따진게 아니라 인간으로 살고 죽어도 가축은 안되겠다며 싸운거고 그리고 나라도 망하고 서양의 침략지 학살자들이 인육먹으면 죽인다고 벼르는데 돼지까지 주니 사라진거지 나치 유대인 학살자들이 나치 패망하고 나서도 유대인 죽였냐? 못죽였지 세계 전체가 자기들을 노리니 못하지 똑같은거야 아즈텍에 돼지만 들어왔으면 인간은 그대로먹고 돼지도 잡아먹었을 놈들은 맞아 애초에 식량이 풍부하지 않았으면 행사때마다 만명 이상을 잡아먹었는데 그 인구가 어떻게 부양이 되는데? 사람 먹어야 할정도로 척박한 나라가 행사마다 만명씩 죽이고 반란 일어났을때 싹다 죽여도 또 행사때마다 만명씩 죽일정도로 인구부양이 잘 되겠네 지배당한 애들은 인간을 식량으로 소비하지도 못했는데말이야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4 00:45

    아즈텍에게 식량이 되는 사람들은 아즈텍을 원하지도 식량이 되는것도 원치 않았지만 힘이없기에 식량으로 소비될수밖에 없었다 = 나치독일의 사람들도 나치의 ㅂㅅ같은 짓에 동의 하지 않았으나 나치가 강해서 가스실에 가지않기 위해 따를수밖에 없었다
    아즈텍의 지배층은 식인을 문화로 만들었고 나치는 학살을 일반적인 작업으로 만듬 그래도 나치는 내부에서 암살시도가 지속적으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힘인 전쟁에서 패배하기전엔 나치를 무너뜨릴수없었어 내부의 반란도 다 실패했거든
    근데 아즈텍은 식량으로 소비되는 사람들의 반란이 있었지만 아즈텍인의 반란 암살시도는 없었음 아즈텍인들은 자체적으로 개혁할 상황이 아니였음 멋 훗날에는 모른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습니다
    지배당하는 사람들은 외부에 기댈수밖에 없었음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4 00:48

    하이고 너 못알아듣는척 하는거지? ㅋㅋ
    내가 인종차별 논리를 들어 반대하는점은 니가 계속하는 아즈텍이 악의제국이라고 하는 점이고,
    넌 그걸 계속 확대해석해서 뭔논리에든 인종차별 들이대는것처럼 호도하는데 진정좀 하세요?
    혹시 종교인이세요? 기독교가 남미를 구원했다고 믿는 사람에게 논리따위 안통하니 그건 내가 포기할께요 ㅋㅋㅋ
    뿅뿅카르텔 때문에 국가가 포기하는 남미에 기독교구원이 얼마나 잘 내렸는지 궁금하긴 한데 ㅋㅋ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4 00:53

    기독교가 구원했다는게 아니라 ㅂㅅ아 아즈텍에게 식인은 종교였으니 서양인들이 기독교를 전파하면서 식인을 성체의식으로 바꾼거 모르냐 포도주는 피며 빵은 살이다 니들은 사람 피마시고 살 뜯는대신에 이거 먹어라 이렇게 종교를 바꿔치기 해서 식인 억제한건 모르지? 기독교가 구원이니 뭐니가 아니라 기독교를 이용해 식인을 억제한건 진짜 사실이야 무슨 종교가 싫다고 엄연한ㅈ사실도 무시하지마

    (8UPujc)

  • 수동차성애자 2019/05/24 00:56

    누가 뭐래? 넌 아즈텍 문명이 악마라매? 그래서 구성원들도 따른거라메? 그런식이면 독일국민이 죄다 범죄자라서 나치를 따른거잖아? 1차대전 패배이후 다시 독일은 2차대전을 일으켰어. 그걸 독일인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경제적 요인이잖냐, 그래서 미국이 공산주의 방벽으로 사용할겸해서 엄청난게 경제지원해서 지금 독일이 되서 나치사상따위 쳐다도 안보게 된거지. 즉, 나치가 발호한건 경제문제를 해결한거고, 다른 경제보상이 오자 더이상 나치같은 전체주의가 필요없어진거지. 아즈텍도 마찬가지라고, 사라진거야 외부문명때문이지만, 실제로 대안을 주지 않으면 반항한다고, 그들이 악마라서가 아니라.

    (8UPujc)

  • 답없는사람 2019/05/23 22:34

    저거 인육먹던거 아니었냐?
    전에 베글에 실재하는 인간농장이었다는 글 본거 같은데

    (8UPujc)

  • 별수호자 니코 2019/05/23 22:35

    인간농장이라기보단 식민지 취급받는 마을이 있었음. 하도 지랄맞아서 스페인 편에 붙어버렸고

    (8UPujc)

  • 똥개 연탄이 2019/05/23 22:43

    ㅇㅇ 맞음.
    우리로 치면 아즈텍은 일본제국이였음.

    (8UPujc)

  • 김법사 2019/05/23 22:35

    개인적으론 틀락스칼텍인을 진짜 말그대로 인간목장용으로 썼다는게 충격이었음

    (8UPujc)

  • 루리웹-2705960350 2019/05/23 22:35

    아포칼립토 재밌게 봤었는데, 배경은 후기 마야지만 인신공양 씬은 아즈텍을 크게 참조했다고 하더라고

    (8UPujc)

  • straycat0706' 2019/05/23 22:37

    뭐야시발 살려줘요

    (8UPujc)

  • 오늘도 열심히! 2019/05/23 22:43

    고대엔 생산성이 낮아서 사유재산도 없고 평등햇다자너

    (8UPujc)

  • inspiringtriumph 2019/05/23 22:50

    저긴 그다지 고대도 아님 신분차이 있었고 신분 낮은애는 잡아먹히고 높으면 잡아먹음

    (8UPujc)

  • 루리웹-2705960350 2019/05/23 22:57

    고대(1248년~1521년)
    ?

    (8UPujc)

  • 오늘도 열심히! 2019/05/23 22:59

    아즈텍 그 정도임? 이집트 정도인 줄 ㅋㅋ

    (8UPujc)

  • polnmty 2019/05/23 23:03

    후삼국, 고려시대네...
    그렇게 따지니 겁나 미개해보이기는 한다

    (8UPujc)

  • 리엇 2019/05/24 00:21

    동시대 스페인 침략자들이랑 비교해도 미개한건 맞으니까...

    (8UPujc)

  • eedrc 2019/05/24 00:29

    후삼국 고려가 아니라 고려후기 조선초기임. 아즈텍 망할 때 조선은 이미 한글 쓰던 시기임...

    (8UPujc)

  • Fickle Rabbit! 2019/05/23 22:44

    아즈텍인은 입장에선 애초에 바칠 제물들은 주변 나라에서 인질로 잡아서 제물로 바쳤다는데
    사실상 남녀노소 상관없이 마구 잡아 바쳤을거 같긴함

    (8UPujc)

  • 착은이 2019/05/23 22:47

    우리나라도 사실 다른문명에 비하면 꽤 여성인권이 높았음 조선 후기때 말아먹어서 그렇지

    (8UPujc)

  • 루리-1448707037 2019/05/23 22:50

    여말부터 서서히 말으려고 국물따랐었음

    (8UPujc)

  • 꼬ㅡ부기 2019/05/23 22:59

    성리학 : 꺼어어억 평등 잘먹었습니다

    (8UPujc)

  • 루리웹-756843216 2019/05/23 23:42

    다른 문명에 비해서..? 일본에 비해서라면 당연히 높지만 다른 문명과 비교해서 확고하게 여성인권이 높았다고 볼수없음 애초에 근현대 이전에 여성인권은 어느 문명이나 다 개차반이었고 거기엔 조선과 고려도 포함됨. 조선 후기는 그중에서도 특히나 개판이었던거고

    (8UPujc)

  • 웨이트트레이닝 2019/05/23 22:57

    몬테주마 ㅎㄷㄷㄷ

    (8UPujc)

  • 죄수번호279935495 2019/05/24 00:05

    페이탈리티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

    (8UPujc)

  • 존댓말빌런 2019/05/24 00:07

    신라시대에도 무덤에 남자 여자 종 같이 묻었을거에요

    (8UPujc)

(8UPu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