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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보면 애는 커녕 남편도 못만날텐데 왜 사서 걱정을
짤올린거 봐서는 그냥 모유 플레이 변태같은데
마치 젖소가 된 듯한 치욕감을 느끼면서도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
울상짓는 얼굴로 젖을 조물조물 짜 내는 여자...
그러다가 색다른 취향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되면서 나중엔 가슴에 닿는 손길만 느껴져도
얼굴을 붉히면서 배시시 미소를 짓게되는 거지
경단 만드는 기계가 된 것 같아서 나도 몇 달 전부터 막고있음
경단 만드는 기계가 된 것 같아서 나도 몇 달 전부터 막고있음
혹시 직업이 무녀냐?
경단대가족?!
무녀님이 주신!
똥맛
잊지
않겠
짤올린거 봐서는 그냥 모유 플레이 변태같은데
발상보면 애는 커녕 남편도 못만날텐데 왜 사서 걱정을
그 년들은 피해망상 피해의식이 기본이잖아
이게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거지?
마치 젖소가 된 듯한 치욕감을 느끼면서도 아이에게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
울상짓는 얼굴로 젖을 조물조물 짜 내는 여자...
그러다가 색다른 취향에 조금씩 눈을 뜨게 되면서 나중엔 가슴에 닿는 손길만 느껴져도
얼굴을 붉히면서 배시시 미소를 짓게되는 거지
아...■렸다..
합격 목걸이 짤
커흠...크흠...(부끄)
크리티컬 딜
그래서 저 짤 원본은
그냥 세일러문 만화 중 한 장면아님 ..?
나중에 아기 낳고 걱정이라지만
평생 아기 낳을 일 없어보이는데...
찬성이 83이라는게 더 놀라움
뭔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이가 미녀한테 아다 떼일까봐 밤길 무섭다고 하는 격이네 ㅋㅋㅋ
사실 그래서 나도 밤에는 큰길로만 다닌다
너도 그럼? 난 미리 밖에 사람보고 마중 나오라고 함.
짤원본 ㅇㄷ
짤 뭐지 개야해보이는데 ㅎㄷㄷㄷ
인생의 주체가 자신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옮겨가는 느낌일 테징
세일러문 대꼴표정이네
생물적으로 보면 결국 자손 번식을 위한 기계인건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뭐 나도 내가 여자였으면 아기 못가질거 같다 내 몸속에서 아기가 자란다고 생각하면 뭔가 무서워
에일리언 탄생장면이 임신공포를 묘사한 거라던데
솔직히 임신, 출산은 두려운게 당연한거 같다 ㅋㅋ 임신, 출산은 결국 남자들은 절대 완벽히 공감할 수 없는 여자들의 몫이니까 저런 개인적인 감상을 욕하는건 잘못된것같어...
넌 유게이지만 좋은 남편이 될것같다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고 배려할수 있다는 사실부터, 이미 한사람으로써는 충분히 잘해온거지.
무조건 비난보다 차라리 이런게 좋네
으 요도에서 오줌새는거봐 빨리막아
다떠나서 지자식한테 모유 먹이는게 수치스럽냐? ㅄ 같네..산후우울증와서 힘들어하는것도아니고 결혼이나 할수있을까싶은게 어휴..
대가리에 그런 생각 밖에 없으니 그런 생각이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젖소된 것 같다는 느낌은 모유수유하는 여자들 공통인듯
전에 봤던 웹툰에서 주인공(작가)이 우유 마셔가며 수축기로 착유하는데 내가 사람인지 젖소인지 모르겠다고 자조하는 장면이 있었거든
나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유즙나온적 있었는데
x나 심각해서 유방 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초음파 검사하고 했었는데
남자친구 존나 새로운거 발견한 눈빛으로
ㅅㅅ할때 욕실에 x나 짜댐 우유총공격이다(룰루성대모사) 하면서
뿅뿅인줄... 때리고싶은데 나도 임신안해봐서 처음보는 거라서
신기해서 그냥 짜는거 같이 구경함
저건 막연한 공포임. 젖 먹는 모습에 너무 사랑스러워 하더라.
어찌보면 2차성징때의 몸에서 일어나는 처음느끼는 변화를 두려워하듯이, 임신을 하고 모유가 나오는 변화를 처음 겪기에 내심 두려움이 생겨나는거지.
근데 그럼에도 그 두려움에 지배당해서 이성이 마비되고 감정적으로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안되는거지.
헐..ㄷㄷㄷㄷ
본인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맞는말이겠지
저사람 엄마가 저거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모든 남자들이 좋은 남편이 되는건 아닌것처럼, 모든 여자들이 좋은 엄마가 되는것도 아니니까.. 난 이해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