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아버지

......

저런 귀여운 옷입고 저런행동은 모야메롱다

빨딱 스니까 살짝당황하셨어 ㅋㅋㅋㅋ

배.. 백주부 10년뒤..모습???

별로 좋은방법은 아닌듯..

보고 나니까 기분이 안 좋아요
예전에 엠비씨에서 했던 피시방 정전실험 그런 느낌임;

집마다 가정교육이 다른 걸 다 떠나서 절대로 틀린 바법임. 굉장히 미개하고 폭력적인 방식.
저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대화의 중요성을 배우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자라거나, 반대로 크게 트라우마가 생겨서 어느 쪽이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어 질 것임.

저건 단순한 폭력임 교육도 뭣도 아님

공부할거같으면 게임해도 공부함.

저거 설명본적이 있는데 아버지가 야쿠자 라고 봤어요..,

정말 무식하고 한심한 폭력.
저게 단발적인 해프닝이 아니라 자식의 성장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 패턴이었을 테니
아이가 비디오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 집착한다던가, 그래서 다른 것에 신경을 안쓰게 된다던가 등의 안좋은 반작용이 나타난 거겠죠.
결국 자식을 그렇게 만든 게 부모 본인의 저러한 행동들일 터인데 본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름. 아니 인정하지 않으려 함.

아빠 위에옷 어디서사셨어요?

누가 찍고 있는걸까

저건 부모 자격없는 그냥 병신임

시발 안좋은 추억이 생각나서 기분이 안좋아졌어..

그거생각나네요
외국인아부지&한국인어무니&딸램 가족다큐였는데
딸내미가 만화책만보니까 엄마가 만화책 눈앞에서 찢어버림
딸내미 속상
방에서 시무룩 뾰루퉁 화나서 앉아있음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그건 잘못된것 아닐까' 하고 이야기하고
딸냄한테 말걸어봄
딸냄 아직도 삐져있음
서코 델꼬감

아들이 왜 게임에 빠져있는지 알만한 아버지라는 사람의 태도 ..

이거 아마 짜고치는 걸 겁니다.
https://youtu.be/TLiOCw8O614
2015년 12월 14일에 플스4 부수는 영상 찍음.
https://youtu.be/8YhhZsEIby4
2015년 12월 26일에 복수한다면서 아버지 스쿠터 부수는 영상 찍음.
그 뒤로도 아버지가 닌텐도 부수고
아들이 핸드폰 부수고 하는 식으로 계속 주고 받으며 복수함.
근데 아들이 부수는 거는 카메라로 같이 찍는다고 해도,
아버지가 부술 때도 항상 카메라 앞에서 부순다....??
뭔가 느낌이 오죠...
저 당시에 미국 유튜버 중에 저거랑 비슷하게 아들이랑 아버지가
서로 복수에 복수를 거듭하며 물건 부수고 골탕먹이고 그러는 유튜버 있었는데,
나중에 다 짜고한 거였다고 고백했었죠..
아마 그거 따라한 거 아닐까 싶어요.

부모가 공부하면 자식도 공부하고
부모가 테레비만 쳐보고 있으면 자식도 게임만 하지 않으까요.

딱 아프리카 주작느낌인데 ㅋㅋ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다는데서 한가지 이상하고
아빠가 갖고 들어온게 오함마란게...
문이 열려 있는데 보통 집 같으면
'야 이노무 새x야 또 게임질할래 빨리 안꺼?!'
그럼
'네! 아부지!' 이러면서 번개같이 끄고 플스는 살아남았을건데

카메라 위치가 움직이잖아요...주작임.

아들 : 아싸~ 신제품으로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