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은 다를 겁니다.
근데 PC 검색엔진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정말 처참할 정도입니다.
제가 회사 마케팅팀이고
브랜드 검색 쿼리를 체크하는데
실제로 PC버전의 구글 검색량은 네이버의 1/100도 안됩니다.
구글을 안쓰는 이유라기보다는
아마 네이버를 많이 쓰는 이유가 될텐데요.
네이버 검색결과는 [한국인에게 정말 너무너무 과도할정도로 친절하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3가지 검색을 한번 해볼께요.
1. 버스노선
2. 현지시간
3. 환율
302번을 입력했더니 버스 노선도가 나옵니다.
뉴욕시간을 입력하면 현재 뉴욕시간이 나옵니다.
(이건 구글도 나오긴 하네요)
만칠천 루피를 입력하니
바로 환율계산기에서 자동 계산이 되어 나옵니다.
네이버가 이렇게 한국인에게 과도하게 특화된 친절한 검색결과를 계속 제공하는 이상
다음이나 구글이 검색엔진을 탈환하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 핵심적인 결론 중 하나는
네이버가 저렇게 다 해먹으니, 저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업체가 필요가 없어진다는거.. 그게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국내 자료는 구글보다 네이버가 훨씬 낫지요. 그래서 저도 국내 자료는 네이버에서 찾습니다.
"달력" 치면 네이버는 음력까지 표기된 달력이 똭 뜨지만
구글은.............ㅋㅋ
야후 카피버젼이 네이버인데 한국화되어 네이버가 카피1호로 승승장구 했죠..야후는 미국에서도 망한 이유가 너무 화면에 보여지는 콘텐츠가 많아 혼란만..왜냐 인터넷이 아주 느리죠..컨텐츠 다볼려면 세월아 내월아..그래서 아무것도 없고 검색시 텍스트만 보여주니 느린 외국에서는 구글이 승승장구 한국에서는 인터넷이 빠르니 네이버같은 한 화면에 모든걸 보여주는 컬러풀한걸 좋아하죠
그런가유...전 구글이 더 편하던데 자료 찾는건
말씀하신 맛집 이런 것만 그렇습니다.
지금 네이버 검색 점유율 50% 안됩니다.
모바일은 그럴거 같긴 한데
PC는 안 그래요~~~~^^
전문적인건 구글쓰고
국내제품정보구할땐 네이버 ㅋ
맞아요 국내 자료는 구글보다는 네이버가 나은거 같아요 저도!
전 구글만,,,,^^
그래서 네이버가 맛집사이트를 스스로 닫았죠.
네이버의 가장 문제점은 검색시 제대로된 정보를 찾기 힘들다는것 맛집 보험 몸이 아플때 먹는 등등 검색하면 온통 광고만...물론 기본적인 날시 버스 이런건 잘 나오지만 개인적으로 찾고 싶어하는건 정말 모래밭에 바늘찾기..
성향 차이죠~ 미쿡에서는 네이버 스탈보다는 구글 스탈을 조아하죠~ 전에 네이버 임원조차 구글은 넘사벽이라고 인정하더라구요
전 구글을 훨씬.
그러나 학술자료같은것을 찾아보면 구글이 오히려 낫죠
구글은 딱필요한것만 찾아서 시간을 줄여주죠..근데 네이버는 돗때기 시장..이것저것 짬뽕 검색 스트레스가 장남 아님...시간도 많이 걸리고
ㅋㅋ 많이 쓰시길
어떻게 사람이 배배꼬이면 이런 댓글을 달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네이버가 강제 시작페이지 같은걸로 점유율이 높지.
실제는 구글이 훨씬 알차지 않아요?
네이버는 광고쓰레기무더기라 아예 차단하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