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역광사진에서 플래시를 사용해서 인물사진을 찍으면..
직광을 때리게되는데
이때 얼굴 부분은 플래시로 인해 번들거리지않나요??
부드러운 밝기가 아니라
번들거림처럼 표현이되는데
이거 어쩔수없나요?? 아니면 어케 찍어야하나요..??
https://cohabe.com/sisa/1044545
야외에서 역광일때 플래시 사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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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쳐야죠~ 그리구 카메라 위에 장착하기 보다는 무선동조를 추천합니당~
살살?? 광량을줄여야하나요??
Ttl 고속동조로 찍는데..
햇살이 워낙 쎌때는 답없어서 플래시보정으로 좀더 쎄게 찍는데..
음..
유튜브에 역광플래시 검색하심 다양한 동영상들 나옵니다.
글보단 동영상 보심 도움 많이 될듯하내요.
번들거려요. 살살 치면 플래시 쓰나 안쓰나 별로 차이 안나고 그래서 요즘은 카메라 좋아지고 후보정도 쉬워져서 그냥 포토샵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어시가 있어서 플래시 각도 조절 빛조절 해주는 사람 있으면 플래쉬도 좋구요.
포럼에 나오는 정보들도 요즘 필드 정보 보다는 옛날부터 나오던 정보 그대로 이야기 하는 경우도 많아요 . 근데 그 번들거림이 나 플래시 썼어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어서 번들거림이 나쁜것은 아니구요. 제가 말하는 경우는 보통 일반인 고객, 모델등등 이야기 입니다.
아 그렇군요...흠..
화장번들거림..혹은 선크림 바른것마냥 번들거려서..ㅠㅠ
보정을 배우거나해야하는군요ㅠㅠ
왜 번들거릴까를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개기름이 문제...? 그러면 모델 얼굴을 무광칠을 하던지...닦던지....ㅋㅋㅋ
직광시 광량을 조절하면 됩니다.
아니면 옴니껴서 사용하시던지 플래시에 달려있는 미니 반사판을 뽑아서 쓰시던지? 그것도 싫으시면 반사판쓰던지 난 그것도 귀찮다라면 역광시에 얼굴에 스팟으로 측광해서 노출 한두스탭 올려서 찍으시면 해결됩니다.
미니반사판이나 옴니써봐야겠네요..
얼굴 스팟하면 뒷배경이랑 하늘이 걍 다 날아가서..
플래시 쓰려는건데 광량을 줄이기도 해봤는데
그러면 쓰나안쓰나 차이를 잘 몰라서...흠..
옴니붙이고 반사판 뽑아보고 해봐야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직광만 때리면서 인물찍고있는데요
일단 살짝 밝게 찍는다는 느낌으로 찍으시고 광량은 그때 그때 알아서 조절하시고..
중요한건 후보정 들어가야합니다.
후보정으로 인물 노출 올려주시구..이러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아 인물 노출 올리면 번들거림이 좀 사라지나요???
음??그리구 일부 인물만 노출보정이 되요??????
아 전 그거 캡쳐원있긴있는데 ..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쓰시면 되요^^
화창한 야외에서 촬영하면 번들거림같은건 없는데
그늘밑에선 번들거림 주의해야하구요 그냥 플래시 안치는게 나을거같아요
더 어색해질때가 많더군요.
아니면 플래시를 그냥 안쓰고 보정으로 해도 어느정도는 되긴해요..
허접하지만 제닉검색해보시면 사진많아요..
반사판사용하면 좀더 부드럽고 쨍해지구요.상황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직광보다는 동조기가 표현하기 좋더라구요. 전문적인 댓글은 아랫분께서 답변해드릴겁니다^^
아 여자친구 찍어주는 정도라 ㅠㅠ
모델처럼 막 반사판이나 동조기사용이 쉽지가 않아요..ㅠㅠ
처음에는 45도라고 생각하고 사용하시면 쉬어요..ㅎㅎ
뇌피셜입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카메라가 바라보는 방향과 빛의 방향이 일치하기 때문에 번들거린다고 하더군요
거울에다가 빛을 비춘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살살 치면 당연히 빛이 약해지니 덜 번들거리겠지만 필요한 밝기를 얻지못할것 같네요.
그래서 안번들거리게 하려면 조명의 각도를 변경해서 위에서 쏘던가 해야할것 같은데 이럴러면 삼각대나 스탠드를 써야할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대상이 여성분이라면 화장도 번들거림이 적게 매트하게 화장하는것도 도움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ㅋ 스탠드는 셀카봉으로...그리고 동조기를 잘 써봐야겠네요 ㅋ
답변 감사합니다~
번들거림은
스트로보 --> 반사면 하이라이트(광대뼈 콧등 등..) -->반사된 빛 --> 카메라 이렇개 돌아오니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스트로보에서 발사(?)된 빛이 튕겨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면 되는거예요.
스트로보가 카메라에 장착된 이상 천장 바운스 말고는 뭔짓을 해도 피할수 없습니다. 광량 줄여도 피할수 없어요.
번들거림이 무난해질만큼 광량을 줄인다면 스트로보 쓰는 의미가 퇴색하구요.
동조기와 셀카봉 하나씩 구입하셔서
스트로보를 셀카봉에 장착한 다음 길게 빼서 머리 위 2미터쯤으로 올려 보십시오.
그러면 스트로보에서 발사된 빛이 얼굴의 하이라이트에 맞고
< <--이런 식으로 땅바닥으로 튕겨 내려가므로
광량을 그대로 유지해도 번들거림이 훨씬 덜합니다.
다만 이때는 눈두덩 등에 의해 생기는 다크서클같은 그림자나 콧구망 아래에 생기는 그림자에도 유의해야 하니
스트로보를 공중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찍어보고
자연광 대비 적절한 발광 위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 젛은 조명장비들을 갖추면 더욱 좋겠지만
그런거 싸들고 다니면 여친이 창피해서 사진 찍기 싫어할거예요.
쓰고보니 오타가 많군요. 의미는 전달되리라고 보므로 수정 않겠습니다 ㅎㅎㅎ ^^;;
아~~~ 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
이해가 정말 잘되네요 ㅋ
동조기랑 셀카봉구해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 감사합니다~
아네요 ㅋ 답변 감사합니다 ㅋ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준 기분납니다 ㅋㅋ
후보정으로 문대기...
역광 노플래시
역사광 노플래시
완전 역광 노플래시 눈 아파요.ㅋ
노플래시 역광 흑백입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90443
광량을 수동으로 조절했으며 무보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