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친과 만난지 이제 2개월 됐는데
마음이 너무 여리고 여린 여자다보니
그 전에 만났던 남친과 깨끗하게 정리가
안된 것 같습니다.
그 전남친과 교제하는 동안 전 남친이 다른 여자를 만나서
분명히 이별통보를 했고 헤어지자고 했음에도
계속 여친 주변을 멤돌고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본인 집에 남겨둔 흔적들을 모두 가져가라고 이야기가
나왔나봅니다. 그게 도리라면서....
이 상황에서 궁금한 것이
1. 전 남친의 집 비번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여친이 전 남친 집에
들어가서 짐을 가지고 나왔을 때
전 남친이 빅엿을 꾸며서
무단주거침입 및 절도죄 신고할 경우 문제가 없을까 하는 점.
2. 전 남친 집에 들어갔는데 전 남친이 집에 있고, 바로 짐을 들고 못나올 경우
(웬지 정황상 마지막이라며 달려들 것 같은 예감이....ㅜㅜ)
제가 대신해서 112에 신고를 해도 되는지 여부
이 두 가지가 궁금하네요. ㅜㅜ
https://cohabe.com/sisa/104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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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한건가
동거까지는 아니고, 주말에 가끔씩 함께있었던 것 같아요
허거거거걱 야해
그걸 반동거라고 하는 거예요.
동거, 낙태는 일단 거르는게 답입니다.
온전한 여자하고 결혼해도 사니 못사니 하는데...멘탈들이 좋은건지, 깊은 생각을 안하는건지.
주말에 남친여친집에 가면 반동거라고요?
개꼰대......
몸을 판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랑 O스한게 무엇이 문제인가요? 반동거이면 그 횟수가 너무 많아서? 모텔에서 하나 집에서 하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혼전순결을 추구하시나요?
최소 50대로 추정되는 댓글입니다 삐빅
진짜 작성자 면전에 없다고 막말하기는...
이러니 꼰대소릴 듣지. 그럼 이혼한 사람은 절대 재혼 못하겠네.
제가 직접 나서서 전 남친과 남자대 남자로 이야기를 해보려해도 절대 못하게 합니다ㅜㅜ
이넝도 상황에서 님께서 직접 나서서 정리하겠다는데
전남친과 대면 못하게 하는건 그쪽 일이 아직 진행형이라는 뜻일수도 있어요.
ㄷㄷ 같이 가시죠.
같이 가려고 생각하곤 있어요.
만약 2번인 상태에서 제가 112 신고해도 되나 싶어서요.
택배 착불로 보내던가 버리던가 하라고 하세요
굳이 집에 찾아가서 가져올 필요가 없음
본인 폐기도 안된답니다.
와서 가져가고 정리하래요
그건 니맘이고 내 맘은 너 꼴도 보기 싫다 하세요
다 버리라고 하면되지 굳이 본인이 가서 가져와야 되나요?
심부름 대행센터 고용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번은 문제가 생길수있죠. 여친과 구남친이 전화로 이야기 나누게 같이 동행해서 가시는걸로...
마음이 너무 여리고 여린 여자-가 동거한건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여리고 여리다는 건 작성자 희망사항일 뿐이고 실제론 못잊고 있는지도요..
안타깝네요 참..
너무 여려서 거절을 못한듯
버려야죠.
뭘 그런걸 가져오죠.
여친이 이상한듯.. ㅎㄷㄷ
여친도 폐기하라고 했지만
전 남친이 완강히 와서 가져가래요
그리고 서로 정리하재요 ㅡㅡ;;;
현 남친도 아닌데 완강할께 뭐있나요?
꼭 갖고 와야 되는 물건 아니면 그냥 버리라고 하고 신경 끄면 되죠
지금에 와서 전남친 말을 들어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완강할게 뭐있음...가져가야하는게 뭐 법적의무라도 있습니까...
그냥 폐기하라고 하고 그냥 연락안하면되죠...
좋게헤어진것도 아닌거같은데 왜 연락을 아직 하고있는거죠?
님이 신고할 권한은 없습니다.
여친이 해야죠...
그렇죠? ㄷㄷㄷ
역공당하죠...그리 했다간...여친이 애도 아니고...
신고할권한이 왜없나요? 글쓰니가 걱정하는건 강O당할염려인데 안에서 당하고있다는 확증이있다면 얼마둔지 제3자도 신고할수 있지요.
글렀음.
지금 동거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유....
동거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걸 왜 가지러 가나요?
마지막 정리 그렇게 하자고 전 남친이 완강히 ㄷㄷㄷ
아예 씹거나 그냥 버리라 하는게 깔끔하네요.
전남친도 찌질하네요...여자분도 좀 끊고 맺음이 부족한거 같고...
맞습니다 ㅡㅡ;;;
혼자 가져오면 절도죄 성립 가능성도 있겠죠? ㄷㄷㄷ
전화차단이 답이죠..헤어졌는데 먼 보고말고가 있나요..버리던지 말던지 하라하고 연락차단..
차단했더니 오늘 집 앞에 똭~!!!
최근 이사했는데 집주소는 또 어찌 알았는지...
신고해야죠...그정도면 여자한테 미련이 많던가
스토커 이던가...이건 여자분을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분위기...다시 뺏어 올수도 있다는 자신감이 있나 봅니다...점잖게 해서는 안될듯요...
알아서 버리라고 하세여
전남친이 완강하던 말던 무시하면 되지
가져가란다고 뭘 또 시키는대로 가서 가져오나요...
계속 사는 곳 주변으로 찾아오겠답니다
신고하라고해도 그건 또 걱정하더라구요 ㄷㄷㄷ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가 답입니다.
가져 가라는 연락이나
안그러면 주변으로 찾아오겠다는 연락이나
다 받아주니 계속 찌질 거리는거죠...
그냥 전화번호 차단하고 다른번호로 오는
전화건 문자건 다 씹고 무시하는게 답...
넵, 그렇게 해보는게 정답이겠군요.
괜히 꼬이는 것 보다는 말이죠 ㄷㄷㄷ
가지러 오라는거 보니 미련이 남았네요 (전남자가)
여친 태도 잘 관찰하시고, 보통 이런 찌질한 문제는 서로가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래의 님에게도 닥칠? 상황일지도 모르니 전체적으로 보시고, 손절할 가능성까지 염두하십셔.. ㄷ ㄷ
새로운 남친이 생겼으면 칼같이 손절이지만
전 남친이라 ㄷㄷㄷㄷ
여로모로 맘에 드는 사람 만났는데 참 힘들군요 ㅡㅡ;;;;
오게 유도하는 거 같은데 가면 안 되죠.
다 버리라고 하고 무시하세요.
도리 같은 소리하고 있네..
그게 답이겠네요
유도하는거....
남친이 대신간다고 하고 글쓴분이 가지러 간다고 해보세요 뭐라고 나오나
기분좋진않겠죠 ㄷㄷㄷㄷ
백프로 비번바꿧겟죠 그래서 다시전화오게 만들껄요 저런놈들은 딱보면 알듯
졸라집착
현 상황이 정말 답답해요 ㅡㅡ;;;;
아니 그걸 왜가지러가요? 아이고;;;; 구남친보고 찌질하게 연락하지말고 다버리라고 하세요 먼 개소리야 구남친 그시키는 ㅡㅡ;;
집에 있을때 여친이랑 같이 가서 짐 가져 오면 되지 뭘 고민 하시나요... 전 남친이 무서운가요?
천만에요~~~
그냥 스스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지켜봐보세요
전 남친 행동을 봐서는 스스로 해결이 될지 모르겠어요.
위험한데요. 상식이 있는 남자면 택배로 보내줘야죠. 이건 감금수준으로 갈지도 모르는 일이에요.
웬지 느낌이 좀 싸해서요 ㅡㅡ;;;;
그래서 혼자는 못 보낼 것 같아요 ㄷㄷㄷ
그냥 상종하지 마세요
힘드네요 ㅡㅡ;;
주말마다 동거를 했으면일년이면 적어도 백번 이상
사귄지 얼마 안됐어요.
그건 제가 확인함
아니 뭐 이런 댓글을.
그게 그리 중요한가유;
그걸 우리는 동거라 부릅니다
그리고 마음이 여려서가 아니라
애매하게 어장관리 하는느낌
전 남친은 애매한 상황에서 다른남자
만났다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전 남친과 연락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
잘
판단하셔야 할듯
여린 여잔데...전남친이 꼭 와서 가져가라..? 이별섹 하자고핤 도잇으니 절대 보내면 안돠겟네요
그럴 가능성 매우 높아요~~~
이별섹 할듯~~
전남친 님여친 둘다 이상 짜증~~
헤어졌으면 그만이고 그남자가 물건 갖고가라든말든
버리라고 하고 차단하면 그만이지 왜 그걸 님한테까지 얘기하고 이해불가예요
다시 갈아탈 확률도 있어보이구요
둘사이에 껴있지말고 그냥 헤어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떤 상황인지 제가 계속 다구쳐서 이야기 들었어요.
저도 현남친 입장에서는 알아야 하니까요.
정말 진빠지네요 ㅡㅡ;;;
추천 백개!!!!
연락끊는게 도리아닌가요??
전남친 집에가서 짐 정리하는게 무슨 개풀뜬어먹는 도리인가요.
걱정을 사서하시는듯.
휴~~ 그냥 지금도 한숨만 나오네요
안가면 되자나요. 여친이 간다고하면 그냥 헤어지시고 여친이 그냥 그대로 연락 끊으면 둘중 하나겠죠 그대로 끝나거나 전남친이 개지랄 하고 엮이거나. 후자면 헤어지세요. 전남친 제대로 정리도 못하는 여자 정말 개고생합니다. 위험할수도 있구요. 애초애 연락을 하는거 자체가 문제임. 번호바꾸던가 차단하던가 해야지. 여린건 아니고 그냥 그런 성격인듯하네요. 전남친이랑 연락하는여자.
전번차단 카톡차단 다 했는데 어떻게 이사한 집주소도 알아내서
오늘 집 앞에 찾아왔다고합니다....
누구 집주소 알아내는건 일도 아니라며.... ㅡㅡ;;;;
미친... 스토커로 바로 신고 가능한 수준이네요. 절대 접근 금지.
전 남친 똘끼 충만하네요
그냥 물건은 버리던 말던 맘대로해라고 꺼지라고 하면되지 왜 질질끌려다녀요?
여친이 아직 마음 정리가 안된건가요? 여친분이 더 이상하네요.
그냥 무서운거죠..
해꼬지 당할깝하요
하..그 전남친은 진심 ㅂㅅ이고 님도 참 답답하시네요.
하..그 전남친은 진심 ㅂㅅ이고 님도 참 답답하시네요.
헤어지세요 ㅈㄴ피곤하네
님 바보죠? 니가 버려 씹새키야 해줘야죠...
님이 너무 여리고 여려서 여친 뺏기겠는데요?
내가 봤을땐 여친이 아직 전 남친한테 마음이 있네요
마음에 있다기보다 똘끼가 있어서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하고 붙을까봐 걱정하구요 ㅡㅡ;;;;
근데 왜 그런남자가 꼬였을까요?
남자가 도라이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대게 둘다 비슷합니다.
전남친 ㅆㅂ세끼
연락된다는것 부터 게임끝
손절하세요
다 차단인데 며칠전 이사한 집 어떻게 알아내서 찾아옴요 ㅡㅡ;;
순진하시네요ㅋㅋ
양다리입니다.
확실하게 그건 아닙니다 ㅡㅡ;;;
셋 다 이상하네요
주위 맴도는 전 남친이나, 그걸 걱정하는 여친이나(걱정인지 못 잊는건지 본인만 알겠지만.), 또 그걸로 걱정하는 작성자님이나.....
제가 바보온달인가봅니다 ㅡㅡ;;
그냥 다 버려~ 이제 필요없네~~!!! 이렇게 문자 보내고 치단 하세요
가긴 뭘 가요~~;;!!
가면 몸 섞을 확율 99.9999퍼~~;;
이미 저 만나면서 차단됨요
전 남친 이라는넘
겁나 찌질한 ㅇㅇ네
걍 둘이 다시 만나게 비켜주셈
여친이 필요한 물품이 없으면 굳이 갈필요 없죠
그냥 무시하면 끝...
팔던지 버리던지 태우던지 맘대로 하라 그러세요. 절대 얽히게 두지마세요.
저도 그러다 헤어졌습니다.
경험이 있으셨군요 ㄷㄷㄷ
뭐 세상의 절반은 여자인건 맞죠
절대로 연락하지 못하게 하세요.
시커먼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데 거길 왜보내요 어휴...
그렇죠 시커먼 속이 보여요 제가봐도 ㄷㄷㄷ
택배로 보내요 택배.
만나긴 뭘 만나요.. 그딴건 생각지도 하지마세요.
이거 대충 좋은게 좋은거고 마무리 짖고 헤어지자 이러는거...
엿이나 쳐드시라 하세요.
그냥 만나지 말고 택배로 다 싹 정리하고 다신 근처도 오지말라 하세요.
여자는 몸이 기억해서 흔들릴수 있어요.
이럴땐 남자가 확실히 붙들어 줘야 합니다.
괜히 이상하게 친절 같은 말도안돼는 상상 하지말고.
택배로 보내고 여친이랑 둘이 만날 기회는 아예 잘라버리세요.
그래도 만나겠다면.
이미 마음이 흔들리는겁니다.
뭐... 이렇게 막아도 갈사람은 가지만
당한 느낌은 없을겁니다.
폐기처분 하라고 직접 버리는것도 안된다하니 택배는 오죽할까요
본인 손에 닿기 싫다고 하는거 같습니다.
먼 이게 고민거리가 되요?
그냥 버려요 아니 그리고연락은 왜받나 차단하면되지
여자도 참 갑갑하고 답없네
아니...그냥 알아서 정리하게 두라고 하세요...버리던지 팔던지 다른 여자한테 선물로 주던지...
그걸 왜 가서 챙겨와요...
여자 친구분이 마음이 여리다는 걸 아는 그 남자는 분명 다른 속셈이 있을듯...
ㅋㅋㅋ 와서 가져가라
뻔한거 아닌가요?
지금 전남친이 하는짓을 보면 상황에 따라 스토킹 의심 가능한데요
증거가 될만한 녹음이나 문자들 들고 경찰서 가서 상담하세요
신고가 아니라 상담 받으세요 요즘 여성인권의 중요성이 높아지는데
조리있게 얘기하면서 무서워서 그러는데 어찌 대처 해야하는가 물어보면
해결됩니다 말 잘하세요 경찰도 사람이라 도움을 절실히 요청하는 사람에게
더 관심을 가져줍니다
근데... 지금 여친이 경찰서도 가기 싫어한다... 그럼... 뭐 나가리죠
그래야겠군요.
정말 그마저도 싫다고하면 그건 아직 맘이 남아있다는 뜻이 되니까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이 여려서에서 게임 끝이네요.
너무 마음주지 마시고 좀 지켜보세요.
전 남친문제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면 결국 문제가 되고
저정도 사이면 결국 셋다 파국으로 갑니다.
지금부터라도 운동하세요
매일 팔굽혀 펴기 150개 정도하고 아침마다 10km 정도 달리기만 해놔도
저따위 걱정 안합니다.
그냥 깔끔하게 니가 버려라 하고 못 버리겠다고하면 돈 주고 심부름센터 고용해서 폐기처분하겠다고 하세요 ㅋㅋ 그럼 분명히 마지막인데 너가 와서 정리하는게 도리 아니겠냐고 하면서 어떻게든 또 보려는 수작인듯
흔적은 가져가는게 아니라 버리는거죠
전남친이 완강히? ㅎㅎ
그건 무시하면 되는거고
연락씹으면 되는거고
그럼 알아서 버리시겠죠
마지막 정리라는말에 찝찝함이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집으로 끌여들여서 뭐 한번 어찌해보자하는든한냄새가 나는군요
짐가지러 집으로 가는건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걸수도...
그냥 무시하고 넘기시는게 시간지나면 잠잠해집니다
이혼도 아니고 뭘 마지막정리가 필요하나요?
꼭 필요한짐이 있으면
그냥 남자분이 사주세요
내 집에 니가 직접 그 흔적을 지우라는 얘기인 것 같아요
정말 필요한 물건들은 아니구요
마지막 정리???? 그럼 지금 정리가 안된거네요???
동일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연락 끊고 헤어져야합니다. 정리 안된 여자로 인해 님만 다쳐요. 맘고생 몸고생.
정녕 그래야하는건가요?
대부분 의견이 그러하시네요 ㅡㅡ;;
마음이 너무 여리고 여린 여자다보니
그 전에 만났던 남친과 깨끗하게 정리가
안된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자를 잘 모르네요.
전 남친에게 미련이 남아서 그런겁니다.
여자는 맘 없으면 가차 없어요.
이게 정답 ㄷㄷㄷ
여친이 알아서 정리하게 둬야 합니다.
여려서 전남친한테 간대도 어쩔수가...
가져가라한다고 간다는걸 말려도 간다면 것도 어쩌겠어요.
다큰 성인인데 설득은 남친 본인몫이지만 그이후는 여친의 몫이죠ㅠㅜ
맞는 말씀입니다 ㅡㅡ;;
버리든지 택배로 보내든지 해야지 님 여친도 답답하고 어휴 ㅡ.ㅡ
거기 보내면 강O당해요 ㅡㅡ
차단했는데 집앞까지 쫓아왔다고요? 이건 경찰에 신고해야지 전남친집에 찾아가서 짐 찾아오면 해결될 일이에요? 생각하는게 중학생도 아니고
전 남친집에 들어가면 무단가택침입, 뭔가를 가지고 나오면 절도. 자기 물건이더라도 못가져나옵니다. 벌금형 나올듯요. 그냥 포기하라 말하심이...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왠지 그 함정에 빠질 것 같은 예감이 우선 들더라구요.
버리면 끝날일
여자도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연애만하세요
버리라고 하시던가. 제 3의 장소에서 수거 후 찾아가는 것이 가장 깔끔하죠. 괜히 얼굴 마주할 필요 있나요? 저라면 버리라고 합니다. 저라면 버리라고 합니다. ㅋㅋㅋ
마지막 정리하러갔다가 마지막 잠자리하고 다시 옛정이 떠올라 글쓴이가 정리당하는 스토리네요
나중에 여기에 여자가 이상하니 마니 하지마시고
확실하게 해두세요
저같음 전남친 집에 가거나 만나면 거기서 끝입니다
미련이 남아서 그런거에요
미친..가져가지말고 버려요..ㅋㅋ하여간 찌질함이란..
아직 세상에 문제 없는 여자 많습니다.
일단 전남친이 비번을 알려준 정황이 있다면 무단침입은 성립 안될거 같고요. 다만 뭐라도 건수 잡아서 고소하게 된다면 똥물 튀기는 싸움은 해야겠네요.
굳이 짐 챙기러 가야 되는 상황이라면 동행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짐 찾으러 들어가면서 영상찍는건 어떨까요?
정말 내 짐만 들고 오는 모습을 셀카로 촬영하면 나중에 절도죄는 어느정도
방어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그낭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는게 제일 깔끔할거 같습니다. 안된다고 하면 그냥 싹 포기하고 물건들 새로 장만하라고 하세요. 뭐든지 일을 자꾸 만드는건 안좋습니다.
뉴스 나올수도 ㄷㄷ
설마요 ㄷㄷㄷ
싸이코 같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여린 사람 이용해먹다가 잘 안되면 폭행 / 살인하지요
애초에 상종하지 말아야 하는것들임
가능성 아예 없진 않죠 ㄷㄷㄷ
이해가 안가는게 왜 끝난 연인이 찾아오는지도 모르겠고..
현남친이 있으면서 구 남친에게 현남친이 나서서 만나지 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군요...
둘이 사귀때 쓰던 물건을 왜 정리해 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뭔가 전 남친이 빅픽쳐를 그리지 않는 이상 이런 소모적인 행위를 왜 하는지 모르겠는 1인입니다.
저도 짧은 인생 살진 않았지만
그냥 지금까지 이렇게 잘 맞는 여자 만난건 처음이라 쉽게 생각이 안드네요
그 전 남친도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ㅎㅎ 웃프네요
저 같으면 구 남친 제가 정리하고 현 여친의 전번부터 바꿔 줄듯 합니다..
구남친 하는 행동으로 봐선 약간의 미련이 아닌듯 싶구요...
결혼을 한후에도 아내에게 지속 연락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여친분의 우유부단함이 구 남친의 미련을 못버리게 하는거 일수도 있다 생각해 봅니다.
일단 지뢰밭이네요(전남친.현여친). 그곳에 가서 지뢰 안밟고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가지마시죠.
결혼할거아니시면 그냥 두세요~~~~
전좀 의심스럽네요 안좋은일이생길꺼같아 우려스럽네요 와서 물건갖고가라는것 자체가 뭔가 이상합니다
헤어진 이성의 짐은 자기가 치워야지 ㅋㅋㅋ
무슨 직접치워 ㅋㅋㅋㅋ 듣도못한 소리...그냥 알아서 버리라고 하세요 ㅡㅡ
그리고 여리고 여리다는건 본인 기준이지 2달이면 아직 콩깍지 벗겨질려면 한참멀엇구만 ㅋㅋㅋㅋ
1. 무단 주거침입이나 절도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님이 밖에서 기다리는데 안에서 여친이 안나오는경우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감금이나 강O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제3자가 신고할 수 있습니다.
문 밖에 내놓으라고 하면 되죠
아니 이 답답한 양반아...어휴...
짐을 왜가지러 가냐;;;;;
전남친이 완강하던말던 왜 거기에 질질 끌려다니는건지??
그냥 단호하게 가지러갈 생각없고 버리던지 알아서 하고 앞으로 연락안했으면 좋겠다
딱 끊으면 깔끔한데...아이고 세상 답답하다...
찌질하게 하지 마시고
그냥 이사를 하세요.
여경대동후 가세여
아무리 여려도. 자기인간관리도 못하는 사람과 오래 관계 유지 하고 싶지 않네요. 일단 무관심하게 시간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제발 냉정해 지세요
매주가는여친집에 누가있어요 사연같은디...
여친이 전남친을 씹어야 뭐가 다 되죠..
상식선에서 보세요.
이미 여자 마음이 정리됐다면,
전 남친이 본인 집에서 물건 들고가라고 하면 뭐라고 하는게 정상인가요?
됐고, 그거 버리든가 아니면 정리해서 택배로 부치든가 알아서 해
라고 하겠죠.
전 남친 집에 가서 물건을 들고오려고 하는 걸로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해... 가 안된다기 보다
한켠에 전 남친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봅니다.
냉정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