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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자의 결말
꿀벌 너어는 진짜 나빴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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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은 침쏘면 죽는데....
내가 이 설탕물 먹고 최후의 힘을 인간에게 풀고 죽으리라
꿀벌이 그럴리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
꿀을 안줘서 그래요
벌에게 벌받음
꿀벌이 봉침으로 보은을 하고 한몸을 희생하는 감동스토리네요.
저거 벌꿀이 아닌듯..꿀벌이 아닌듯
??? : 설탕물을 꿀인 척 하고 주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봉침으로 대협의 혈맥이 풀릴것입니다
호박벌인가?
슴가 확대시술 해주는걸로 보은해준거임..
가슴 커지시라고 봉독주사로 은혜갚았네요.
꽤 예전 글이긴 한데.. 어투에서 광장히 착하다는
느낌이 들어여.. 요즘과는 다른 세상이었을까여??
난 궁금했던게..
네 마리가 굴러갔는데 세 마리만 설탕물을 마신 걸로 봐선
한 마리는 어딘가 매달리지도 못하고 떨어졌나 싶음.
봉침인듯.. 작성자 오래사시라고 그런듯..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비님ㅠㅠ
답례로 이거나 먹어라!!!
그거같다. 아랍신화? 설화에 나를 구한 사람을 죽일거라는 램프의 지니가 있었던 것 같은데... 항아리던가?
저도 어릴때 거미줄에 걸린 꿀벌 구해준적 있는데 제 머리에 침 쏘고 갔네요.. 근 이십년전 일인데 빡쳐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역시 검은머리 곤충은 거두는게 아님니다
살려주셨으니 짐의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울아들 5살때 벚꽃이 한참 필 무렵 벚나무아래로 지나가다가 벌에 귓볼을 쏘이고 엉엉울면서 "내가 뭘 잘못했다고 쏴?" 했던거 기역나네요 ㅎㅎ
이제 bee man 이 되는건가요? 한국에도 드디어 히어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