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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했을때 느끼는 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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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침마당 BGM
학교다닐때 빼곤 지각해본적이 없....
맞아ㅋㅋㅋ뭔가 기분 더러운 상쾌하고 가뿐함 뒤에 오는 현자 타임ㅋㅋㅋ ㅇㅅㅂ .. ㅈ됐다 읊조리고 머리감으면서 알람새끼가 왜 안울렸지? 생각함
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잘 잔 느낌이 들면 ㅋㅋㅋㅋ
불길한 참새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쩩째잭짹 쨔르륵 짹
존나 예리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술에 취해서 비실비실 폰 알람맞춰놓는것 까진 좋았는데 충전기 꼽아놓는거 깜빡하면 담날 사단이 남.. 쎄~~한 느낌에 눈이번쩍 놀래서 코로 숨 크흐흐흡 들이마시면서 일어나서 폰 확인하면 꺼져잇음
인턴때 지각해봤는데.. 택시안에서 그동안 정들었고 많이 배웠습니다(ㄸㄹㄹ) 연습함ㅋㅋ
최대한 피곤해보이게 출근하고싶은데
개썅 푹잤더니 피부 겁나좋음ㅋㅋㅋ
ㅇ0ㅇ)???
아까 알람소리를 듣고 일어났던 희미한 기억이 있다.
창밖으로 미세하게 들려오는 알 수 없는 소음
누구야 내방에 카메라 설치한사람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주변을 보면 유난히 아름다워보임. 뭔가 포근하고 그냥 내방인데 아늑함. 그리고 폰 보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짐.
진짜 지각인거 인지하는순간 우리소장얼굴 바로 눈앞에보임
5. 꺼져있는 핸드폰
인간극장 엔딩곡 들리면 지각
가끔 어젠 어쩐지 차가 안막혔음
출근 준비하면서
아 이발저발 어제처럼만 갈수 있어도 늦지는 않을텐데
식빵 저빵 다찾게됨
역시...
인간들은 다 똑같군요 ㅋㅋㅋ
알람소리는 아까 났다. 문득 그게 몇번째 알람인지 헤아려 본다 ... 그리고. ㅁㅁ?!
댓글 공감되는것들 있네요ㅋㅋㅋㅋ
꺼져있는 핸드폰+인간극장+참새+9시이후에 밝은 햇살+오늘쉬는날이니?+왜안깨웠어!!ㅠㅠ+망함+택시로부질없는희망 혹은 죄송합니다. 문자보내기.
극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각을 하는편인뎅(늦게 안놀고 일찍자요10시쯤)
알람이고 뭐고 다 무시하고 꿈속에서 이상함을 직감하고 침대에서 욕하면서 일어나서 씻으러 들어가는게 저의 지각패던.
씻으면서 지금늦는다고 전화할까? 오늘 미팅 어디있지? 오늘 오전에 처리 할일은 ? 오만가지 다생각나면서 팀장님한테 씻으면서 죄송하다고 굽신대는 ㅠㅠ
늦잠자고 일어났을 때 그 개운함이란..
평-안 >> 지각을 깨달음 >> 시간을 잘못봤나 하는 부정 >> 허겁지겁 준비하면서 원인분석하며 분노 >> 그래봤자 지각임을 깨닫고 지각을 할 것 같다는 연락과 동시에 해탈 .두려움
부재중 9통.
지각이란걸 한번도 해본적이 엄네요ㅜ
너무 인간미 없나,,,,오늘도 5시 30분 새벽작업하고 방금들어옴
예전에 다니던 대학교 근처 고시원서 생활하면서 출퇴근할때 5시까지 죽어라 달리고는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와서 대충 씻고 출근준비하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깜짝 놀라서 눈뜨니까 점심시간이라 창밖이 눈부시고 밥먹으러 가는 사람들로 시끌시끌... 샹쾌한 햇빛...
뭐지.. 꿈인가하고 문을 열고 나가니까 문앞에 피로 쓴건지 빨간펜으로 쓴건지..
방비울때 알람맞춰놓고 나가면 죽여버린다고 종이가 붙어있던 추억이.. ㅎㅎ 설마 그 알람속에서 사람이 자고 있을건 상상도 못했을듯 ㅎㅎ
동호회에서 어디 놀러가는데
마침 썸녀도 간다함
아침 7시에 버스가 출발하는데
집에서 버스타는곳까지 1시간거리
눈떠보니 7시15분
부재중 전화 문자 카톡 30통 이상
굉장히 재밋는 여행이었다고 전해지며
여행후 다들 돈독해짐... 나빼고...
썸은 개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