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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추억.. 서태지와 아이들
지금은
표절 서태지
약국사장 양현석
사기 이주노
현역시절 받았던 인기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해졌지만..
학창시절 음반 나온다그러면 전날 밤부터 그 테이프 가장 먼저 사려고..
새벽부터 나가서 기다려서 구입하고 뿌듯해하고..
노래들으면서 또 감동한번..
가요톱텐 1위후보 였다가 1위하는거 챙겨보면서 또 뿌듯..
지금은 욕을 더럽게 많이 먹긴해도
학창시절을 책임져줬던 그룹인건 분명한듯합니다
개인적으론..ㄷㄷ
85년생 아저씨가 되었네요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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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듀스..
듀스 전성기때(?) 모르다가 전 지나고나서 좋아했던 케이스였어요..ㅎㅎㅎ 이현도 사자후 부터 시작됨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보기좋게 차인거 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에 아직도 내가 살아있어
난 정말 바보였어!!
허우적대고있었지
내생활을 칙칙하게됐어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옛날생각나네유..ㄷㄷ
그가 당시에 들려준 가사는 대단했죠.
2집 하여가 컴백후 일주일간 정말 조용...
그뒤 난리났쥬 테입이 없어서 못살정도 ㄷㄷㄷㄷㄷㄷ
일주일간 조용했다구요?
제 기억이 잘못됐나요?
다음날 테이프 동나서 짭 샀었는데..
맞아요! 짭테이프도 있었네요..ㅋㅋ 기억소홬
참 대단했지유...뉴스에도 나오고
그러게요 그나마 서태지는 그냥저냥 사는거같은데 나머지 아이들 둘은 어쩌다 저렇게 막장이 되었는지..
92년 처음 난 알아요 노래 들었을 때 숨이 쉬어지지 않았네요.
그 전의 노래들은 최소한 쉼표가 있었는데, 이 노래는 쉼표 없이 몰아치는 가사가 당시로서는 입권이었다는 ㄷㄷㄷ
그때의 충격이란 ㄷㄷㄷ
그당시엔 그런 문제(?) 들 없이 잘나가긴했죠ㅋ 팩트
카피카피룸룸 카피카피룸룸 얘들아 잠깐 표절은 하나씩
한국 가요계 전무후무한 거품이죠
잠적ㅂ하는게 미국가서 일부러 듣보잡 노래 겁나듣고 따라하기 위해서 였단. 그런줄도 모르고,열광했던 내가 지금생각하면 불쌍함
진짜 표절로 낙인찍힌 건가요???
92년 고1때. 데뷔곡. 난 알아요 들었는데.....
85년생 ㄷㄷㄷㄷㄷ 조숙하셨네요;; 데뷔해서 은퇴할때까지 해도.. 중학생이나 되셨을려나요;
콘은 콘이 표절 아니라고 했고
서태지가 부른 콘서트에도 왔으니 넘어가는데,
아이돌때 곡이나 많은 곡들이
많이 유사하긴하죠.
작곡하는 친구는 표절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고 하는데,
제가 들을 때는 많이 유사하긴 하더군요
고2때 처음 음악프로에 나왔을 때 본방사수했던 1인인데 ㄷ ㄷ ㄷ ㄷ
참 세월 빠르네요 ㄷ ㄷ ㄷ ㄷ ㄷ
시대유감 씨디사려고 쉬는시간에 미친듯이 뛰어가서 1빠로 . . . .
전 87인데 서태지는 라이브와이어 앨범때부터 자세히 알게되고 좋아했는데
85년생이 서태지세대였나요?ㄷㄷ
고등학생때 동네 레코드가게에서 비싸게 샀는데...
테잎 거꾸러 돌려보세요..ㄷㄷㄷ
ㅎㅎ
개인적인 판단으로 표절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즐기고 느낌 시간을 생각하면.
유튜브로 몇곡 비교해서 들어보니,
제 귀에는 분명 표절로 들리더군요..
샘플링? 이라고 핑계도 댔다 하는데, 원곡자가 허락했으면 몰라도,,
그건 비겁한 변명인듯
아마 은퇴 시점이 인터넷이 막 보급될때 아닌가요?
표절 들킬것 같으니까?
장미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이수만 아저씨의 대표 히트곡
이수만의 별밤, 두시의 데이트 으억
그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는건 돌도르사
75년생 고딩때 저패션과 춤 따라했습니다.
덕분에 소풍때 인기 많긴 했죠.
하긴 그 뒤 보이스투맨을 알고 더 미치긴 했지만....
전 춤보단 보컬인지라......ㄷㄷㄷ
표절 논란을 떠나서 한 시대, 한 세대를 대변했던 아이콘임은 분명하죠. 독창적 아티스트는 아니라도, 신세대 문화 불모지를 개척한 선구자는 맞을듯. 콜롬버스의 달걀같은 것일지도.
이새낀 표절 졸라 해놓고 이제 막 인터넷 발달하고 음원들 전세계 음원들 들을 수 있게되니 자취를 감춤 ㅋㅋ 표절로 해먹고 튄 먹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어릴때 신처럼 생각했던 내가 미쳤지...
희대의 표절왕
착한 표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