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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2019
뷰파인더 없이 LCD만 보고 찍는게 어떨지 싶어서요.
어두운데 ep-2로 찍자니 LCD가 엄청 지글거리더니 실제 촬영된 것은 괜찮네요.
당분간 이 조합으로 좀 찍어봐야겠어요.
gr3에 뽐뿌가 온 건 휴대성 때문이구요.
운동 나갈때 허리쌕에 넣어서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pen-f나 ep-2에 14.5렌즈를 달아서 허리색에 넣고 다닐 수도 있는데 좀 더 가볍고 작으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지름신은 왔어도 영접할 수 없는 현실.
오늘 아침 10시부터 중국에서는 8차?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순식간에 마감되어버렸네요.
ㅜ.ㅜ
GM1에 14/2.5쓰면 GR보다 더 좋습니다
사실 마포에서 가장 작다는 gm1도 검색해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두께때문에요.
두께로 보자면 gr이 거의 절반두께가 되니.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엔 gr이 압도적으로 매력적이라 대안이 못된다고 보네요 ㅠㅠ
알백이도 너무 뚱뚱해서 버렸는데 요즘 GR뽐뿌가 오네요~~
파나소닉 12-32를 장착하시면, 휴대성 발군입니다.
네. 14.5렌즈도 충분히 괜찮은데 아무래도 좀만 더 작고 가벼웠으면 하는 욕심때문에요.
이런 야간 촬영은 raw로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제펙?
raw입니다. 요즘 모든 촬영을 raw로 하고 라이트룸으로 현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