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수산시장 갑질 근황

애초에 저쪽 동네 수요가 50~60대 단체관광 어르신들이라
어르신들은 저런 뉴스나 기사 잘 안보시는편

워워.. 이건 피카츄 배만져야 하는 사안이다.
먼저 100원짜리가 아니라 1000원짜리이고..
갑질논란이라고 하는데, 업주측 주장도 설득력이 있어서 재판 진행중인 사안이니까
갑질논란으로 매도하지 말고, 피카츄 배만지며 기다리면 된다.

업주는 법이고 뭐고 복잡하고 잘 모르니까 아예 월급에 퇴직금 포함해서 준거라고 주장을 하고..
실제로 3개월차부터 월급을 약 30만원 더 지급을 했음.
하지만 저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근로계약서에 퇴직금 포함해서 준다는 내용이 없고..
월급을 더 준것은 퇴직금이 아니라 내가 일을 잘해서 업주가 월급을 올려준거다 라고 주장하고 있음.
두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고, 현재 재판중임.

이말이 맞는게 나도 얼마전에 가족들이랑 같이 대천 다녀오면서 그 얘기 해드렸는데 잘 모르시더라

-월급에 퇴직금 포함하는것은 퇴직급여보장법 상 위법
-법이고 뭐고 복잡하고 잘 모른다고 위법이 합법되는 건 아님

그러니까 지급명령을 받아서 지급을 한거고..
이걸 천원짜리로 했다는게 문제가 된거지.
다만 업주말이 사실일 수도 있는데, 이걸 무조건 갑질로 매도해서 여론 뭇매를 맞아서 상가회에서 사과문을 내게 만들고..
업주를 때려죽일 x끼 만드는건 좋지 않다는거지.
그니까 피카츄 배나 만지라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