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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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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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ㅋㅋㅋ 하트 쩌네 ㅋㅋㅋ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미만 잡
2002 월드컵...ㅎ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치날
이건 솔직히 인정.. 한반도에 전 국민이 ㅇ렇게 기쁜날 톱3 일듯요
아이고 두야
100살까지 살다 자연사 하셨으면 머...
와 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왜요? 뭐가문제지? ㄷ ㄷ ㄷ ㄷ
와.. 뭐가 문젠지 모른다는거 심각한건데ㄷㄷ
혹시
슬픈표정으로 엄숙하게 있지 않으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후.. 그 개념이상으로 생각좀하고 보세요.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는 편협함을 고민해보세요.
앞뒤사정 안보고 까는것도 문제죠
손자들이 저렇게 큰걸보면 오래살다 가셨을듯
다른 나라는 춤추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제 사회에 쉽쓸리지 않고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도 될만큼 왔다고 봐요.
저 하트가 문제라기 보다 저걸 sns에 올리는 그 심리가 참 ㅄ같이 보입니다 호상이라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드렸건 어쨌건 그걸 꼭 올려야 했을까여?
솔직히 큰 문제인가 싶음..ㄷㄷㄷ
이제야 보내드립니다. 문구는 어떤가요?
좀더 빨리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한가요?
연세도 드실만큼 드신분이 왜 혼자 오버하고 계세요 ㄷㄷㄷㄷ
<꽃밭으로> 이제야 보내드립니다.
.
.
(현실의 삶이 녹록치 않았다면)
이제야 꽃밭으로 보내드리네요
거기선 아프지도 마시고 편하게 쉬세요
라고 할 수 있는 표현이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앞부분 잘라드시고 보시고 싶은것만 보시면 곤란해요
왜???????
저도 별문제 없어 보이는데.... 자식도 아니고 손주들이 저만큼 컷다면 더 좋아보이는데요...
오래 사셨으면
슬퍼해야할 일만은 아니져
기쁜마음으로 보네드리는ᆞᆞ
절레절레..
호상이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가정사에 따라 큰문제는 아닐지도...
호상이라 머 그닥.....
누군지 아는사람같은데 왼쪽 남자분...
이제야 보내드립니다 ㄷ ㄷ
이건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할듯.
100수 하셔서 돌아가셨다면...
기준의 차이이지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손주들이 저정도 컸으면 뭐...
손주들이 저정도면 한창이죠
울 아버지께서는 본인 돌아가시면 우중충하게 울지 말고 음악도 좀 틀고 밝게 좀 꾸미고 하라고 뭐라뭐라 하시던데, 무튼 그 이야기 듣고나니 꼭 저런게 나쁘단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천수 누리다 가셨으면 이럴수도 있긴 하겠는데...
개인소장 했음 좋았을걸..퍼옹 1승 또 챙겨가지는 분위기
천수를 누린사람한테 쓰는 표현은 아닌거 같아요.
저도 딱히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이게 문제가 된다니...
이해가 잘 안되네요
딱봐도 할머니 사랑했던 모습들이 다 보이는데..
장례식에서 항상 슬퍼서 울고불고 쓰러지고 그래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남이 저러면 레전드가 되겠지만 가족이 행복하게 보내드리는거 남이 왈가불가 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뭐가 문젠건지..-_-
맨트랑 사진이랑 같이 보면 너무 무서운데.. 저승이 설마 꽃밭일지언정 거길 '이제야 보내드립니다'라니.. 일부로 보내드렸나?! 그래서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슬픈날 인터넷에 저리 올리는게 정상은 아니지요
보내드리긴 뭘보내드려요
살아도 이승이 나은데 저승이 관광지도
아니고 보내긴 뭘보내요
저게 괜찮다하는분 대단하네요
저게 괜찮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살아도 이승이 낫고 저승보다 낫다는 것은 어떻게 아나요? 사람에 따라서 이승이 지옥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문구가 사랑합니다 할머니 편히 쉬세요 였다면 괜찮았을듯...
이제야 보내드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많을듯
이제야? 더 일찍 못보내드렸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어서... 좀 그렇네요
그냥 단순히 여기서보다 더좋은곳으로가셨다를 저렇게표현했다고생각하면될껄 다른이일에 감놔라 대추놔라인듯.
나도 아들놈들한테 나죽으면 그냥 화장해서 처리하고 납골당같은것도만들지말고 여기저기연락하지말고
식구끼리 기분좋게 보내달라했는데..
전 아들한테 아빠죽으면 슬퍼하지말고 즐겁게 좋으추억 생각하면서 그날 보내주라하고있습니다.
제사도 하지말고 죽은날만 기억하고 그날은 아빠좋아했던거 하나씩만 사서 대신 먹어주라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스크림 빵 쿠키 덕후라 그런거 사다가 가족들하고 먹으라했어요
대신 제부모님 상하고 제사는 제가 앞으로 확실히 챙길꺼고요
손자들이 좀 어린긴 한데...
제 할머니 99세에 돌아가셨을때 제 나이 마흔 중후반.
남들은 오래사셨으니 호상이라지만
그래도 슬프고 눈물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