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군도
태평양 한 가운데에
아름다운 마샬 군도가 있음
1940년대부터 60년대의 냉전시대 때
미국과 프랑스가 열나게 핵실험 한 곳임
이 핵무덤은 미군이 1970년대에 만든 것임
병사들이 맨 몸으로 땅 파고 건축하였는데
이 공사에 동원된 병사들은 방사능에 피폭되어
상당수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것으로 유명함
100미터 폭의 둥근 핵무덤 건축물은
두께 50cm의 콘크리트로 둘러있고
그 안에는 1960대까지 미국과 프랑스가
핵폭탄을 만들고 남은 어마어마한
양의 핵물질을 가둬 폐기했음
그런데 50년이란 세월이 흐르자
콘크리트가 자연적으로 금이 가고
그 안에 들어있던 핵물질이 흘러나와
태평양을 방사능 오염시키기 시작한 게
며칠 전에 발견되어 세계가 현재 패닉에 빠짐
문제는 이걸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임
후쿠시마 핵물질 유출도 막을 수 없는데...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먀샬군도의
이 핵무덤이 핵물질 양에 비하면 애들 장난임
(한줄요약) 태평양에서 잡히는 참치 같은 생선 못먹게될 것이 우려된다고 함
미국넘들 저런건 쉬쉬하쥬 ㅋㅋㅋ
북두신권이 실제존재하는 미래 ㄷㄷㄷㄷ
나쁜 쉐끼들임...
큰일이네요 ㄷㄷ
방사능은 수십년 지나도 자연 소멸이 안돼는 건가요?
방사능은 반감기가 엄청 길죠.
몇만년
러시아도 카라차이 호수가 있죠
여기도 답없음
바다는 정말 이쁜데 갈수없는곳이라니 ㅜㅜ
왠지 구라같음 ;;;
콘크리트야 이해가가는데 방사능 담은 용기가 균열이 생기는건 좀;;;;;
이제 해저괴물들이 진짜 나올듯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