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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당신이 살려주신 군인 투표권으로 당시에 명박이를 찍었습니다 ㅠㅠ
....그땐 서울시장하며 잘한거 보고 잘할 줄 알았는데 ㄷ
하하하 멍청이 난 503을 찍엇지 하하하 기왕 멍청이가 되려면 최고위 멍청이가 되야지 내가바로 지존이다 하하하핫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당시에 정당을 떠나서 후보 개인의 인기도 좋았으니까....
기무사령부 저때도 저 ㅈㄹ했네.
저거도 복원해달라는 재판 가능하지 않나???
사실을 말했는데 말이지???
명예는 회복될 수 있어도.... 나머지는 ...
저건 군탈로 처벌받은거라...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음
나는 고작 서른이다가 뭐냐
죄송합니다.
당신이 살려주신 군인 투표권으로 당시에 명박이를 찍었습니다 ㅠㅠ
....그땐 서울시장하며 잘한거 보고 잘할 줄 알았는데 ㄷ
어휴.....
이 댓글의 추천 비추천 비율이 어찌 될 지 궁금하군…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당시에 정당을 떠나서 후보 개인의 인기도 좋았으니까....
하하하 멍청이 난 503을 찍엇지 하하하 기왕 멍청이가 되려면 최고위 멍청이가 되야지 내가바로 지존이다 하하하핫
뭐 당시 반대편 후보가 막장인 정동영이었는데 어쩌겠음? 솔직히 내가 그때 투표할 나이었어도 MB 찍었을거 같음. 지금 돌아보니 나라를 망쳐놨으니 그렇지만.
유게의 박사모다!
근데 그땐 속을수밖에 없지않았냐
나도....
그래도, 투표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을 하신겁니다.
또, 결과론적으로 따지면 어떤 일이든 잘못된 부분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나왔던 후보는...
뭐....어쩔수 없지....
누굴뽑든 그건 자기맘이니까...
이명박 찍은걸 노답이라 하기엔 그때 상대후보가 정동영
정동영 찍으라고 말하기는...
더섬뜩한걸 말해줄까? 내인생최초의 선거였다 하하하핫 더더욱무서운건 우리부대원들 다같이 근혜를 찍었다 하하하하하하 간부들도 병사들도 우리소대가 다같이 하하호호웃으며 찍었단말이지 하하하하하하
솔찍히 정동영 보면 차라리 MB 뽑는게 지금도 정답은 맞는거 같음
자랑스럽니..?
첫선거에 군인이라면 그럴수도 있지
공부만 바라보다가 이제 사회 돌아가는 꼴 보는데, 한눈에 파악이 되는 얘는 한명도 없을거야
그... 그때는 몰랐으니깐!!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으니까!!!!
아니 그건 그냥 출제문제가 답이 없었....
MB가 유력했지만, 우리 가족은 정동영을 찍었음.
차마 MB는 못찍으니 정동영찍었지만 욕 엄청했다.
진짜 정동영 따윌 후보로 내세운 진보쪽 10년동안 망할만 했음.
괜찮아 울엄마도 서울시장 괜찮게 했다고 명박이 찍었어
그럴수 있음.
당시에 인기도 많았고 좋게 생각한 사람 많았으니까...
그때도 이것 저것 말 나왔었는데 경제를 살린다는 그 말만 믿고
문제를 외면하거나 인식하지 못한체 투표한 사람 많았음.
근데 상대가 당시에 정동영 아니었나. 나도 그때 투표권있었으면 엠비 뽑고 나중에 ㅈㄴ 후회했을듯
누굴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ㅅㅂ 그 투표소까지 걸어가는게 ㅈ같아서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저도 속았으니까. 살릴줄 알았는데 말아먹을 줄이야... 그때부터 교회 장로다 뭐다 교회다닌다 디 필요없음 누가 어떤후보인지 최대한 알아봄 그리고 투표는 꼭함... 지금 20대에게 말해주고 싶은겁니다.
우리처럼 속지 말라고 그리고 투표는 꼭하라고...
근데 그당시에
누가 나와도 ㅁㅂ이가 될수밖에 없었던거 같음....
인기가 너무 좋았고 + 특정 종교 버프까지..
쥐새1끼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음.. 당시 민주당 후보가 존나 비리비리하고 대체 뭔 생각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개막장이라 이기는게 더 문제인 상황이였으니.
근데 박근혜 뽑은 애들은 레알 왜 사는애들인가 싶다.
503은 커버가 안되는 똥머자리인데
속은 사람많을거야 청계천은 솔찍히 잘했으니까
정동영이었으면 노통이 괴롭힘당할지언정 투신까지는 할 정도는 아니었을거야
덤으로 나라가 개판나도 mb보다는 그래도 덜 개판냈겠지.
청계천의 정체를 알면 잘했다는 소리를 절대 못하는데...
이 고추놈들 여캐라면 할매라도 상관없다는거냐!
잘못을 알았으면된거야. 다음부터 안그러면돼
누가 비웃는데..?
군대는 장교들이 진짜 썩은 섹휘들임
기무사령부 저때도 저 ㅈㄹ했네.
와... 어매이징 코리아
나 때도 잘 모르면 1번 찍어라고 말한 간부 있었음.
원래 사회라는게 정직하고 올바른 정의의 사도는 대부분 비극적인 엔딩으로 끝남
졸렬하고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쓰레기같은 애들이 떵떵거리고 잘살 뿐이야
찾아보니까 부당 대우 받은것은 맞는데 시의원 하시다가 박사학위따고 연구교수로 연세대에도 계신다네. 다행히 그렇게 불우하게 사신건 아닌듯.
다행이네 정말...
지금은 연대에서 교수로 근무중이시네...묘하다
울 부대도 명박이 찍으라했었다
모르면 명박이 찍으라고
대항마라고 있던 게 ㅈㄷㅇ이었던 걸 생각하면,
어쩌면 이 나라는 불가피하게 한번 뒤집어서 잿속에서 새로운 실체를 찾아야 하는 운명이었을지도 모르지
미쿠쟝은 그렇게 원조 정치의 요정이 되어 예예예를 길러냈고, 그 덕에 많은 국민들이 개새.끼들한텐 절대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 아니, 개새.끼들이 후보로 올라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으니까
저런거 보면 지금 자한당 새끼들이나 보수 새끼들을 왜 살려두는지 모르겠음
시민단체에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댓글
보니 연세대 교수시네, 잘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함
503 앞잪이도 공관병을 사적으로 부려먹던 넘도 군납비리를 생계형 비리라던 넘들은 강등은 커녕 제대로 전역했는데
오히려 진급해야될 분이 이등병으로 강등해서 불명예 전역이라니...
저 분 계급을 바로잡고 특진시키지 않고 지금까지 놔두는 것만 봐도 한국군이 X같고 황군의 후예라는 걸 여실히 보여줌.
왜 쿠데타 일으키려던 똥별넘들 탈영해서 터뜨리신 분과 저분은 진짜 참군인에 저희들이 지금을 누릴 수 있게 해준 은인임.
참 멋진사람이네...
내가들은거랑 다른데? 저사람 민주당 서울시 의원이었고 지금은 교수아니냐?
시민운동도 열심히 하시면서 포기하지 않으신분인데 글 내용은 모든걸 잃고 후회하는 사람처럼 표현해놧네 허참
이중위의 친구 김진상씨 ㅠㅠ 이름이 진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