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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가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 -
요즘 유투브 리뷰어가 정말 대세인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니 RX0 mk2 사태로 정말 많이들 욕먹는것 같은데 왜 그런지 적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오디오 쪽에서 리뷰를 여러번 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욕을 많이 먹었었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누구든 간에 리뷰어라는 것을 하는 순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 아무것도 안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안받은게 맞는지?
(영업, 고객관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김영란 법에 대해 들은게 있다면 사실 밥한끼를 얻어먹었어도 받은게 맞죠.)
2. 순수 100% 객관적으로 리뷰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맞는지?
(누구라도 밥한끼라도 얻어먹은 순간 객관성에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죠.. 괜히 캐/니/소 코리아에서 신제품 발표회 할때 비싼 밥 먹이는게 아닙니다.. 협찬을 받으면 말할 것도 없구요. 본인은 아니라고 객관성을 유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로보트가 아니니까요.)
3. 이득본게 없다고 하는데 과연 이득본게 없는지?
(물론 누군가는 진짜로 이득본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이득을 보는 사람들 또한 상당수 있고 금전이나 제품 등이 비밀리에 제공되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득본게 없다는 말을 그대로 믿기에는 서로 순진하지가 못하죠.)
** 그렇다면 욕만먹는 리뷰라는 것을 왜 하냐!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재밌습니다. 업체 관계자랑 알고 지내고 무언가 소식을 먼저 듣고, 장비를 먼저 만져보고 하는 것들이 취미생활에 있어서 큰 재미거든요.
업체들이 리뷰어들에게 협찬을 하고 경우에 따라 금액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일반 사람들이 보고 듣기에 업체가 아닌 같은 "일반 사람" 범주에 있는 사람의 말을 더 믿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리뷰어들이 글/영상 한번 쓰고 다음부터 안좋다고 말할리 없기 때문에 업체 입장에서는 지속적인 무상 A/S가 진행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모든 리뷰어들이 나쁜놈은 아닙니다. 솔직히 객관성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겠죠.
일부 리뷰어들의 거짓말 (제품 협찬 받아놓고 안받은척, 비싼밥 얻어먹어 놓고 아무것도 안받은척) 때문에 선량한 리뷰어들이 도매급으로 매도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 소비자들 또한, 로보트가 아니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구매 후 불만족도가 커진다면 리뷰어 탓을 하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게 맞는 거지만 사람 심리가 그게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까는 사람은 착한사람이고 칭찬하는 사람은 나쁜사람이냐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저처럼 제가 산 제품이 나쁘던 좋든 단점 위주로 말하는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품이 나쁘던 좋던 칭찬위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거든요. 다만 칭찬 위주의 리뷰 보다는 단점 위주의 리뷰가 구매자한테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칭찬 위주의 글은 공식 홈페이지에도 개재되어 있으니까요.)
서론에 대가성, 협찬 등만 명시에도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찍는회계사님 말씀대로 리뷰어가 된 순간 입장 자체가 객관적일 수 없는 입장인데 일부 리뷰어 분들이 "손해봤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솔직담백" 등의 단어로 스스로를 포장하기 때문에 욕을 먹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엔 초청받아서 비싼 밥을 얻어먹었다" "제품을 협찬 받았다" 등을 말을 꺼내는게 스스로를 장사치로 만드는 느낌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만 어떤 형식이든 대가와 협찬을 받은게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밝히는건 용기구요. 차라리 그렇게 명시하는것으로 기대치를 낮추고 보게 되거든요.
유투브, Vlog가 엄청나게 흥행하고 있는 지금, 차라리 관련 법이 구체적으로 명확히 정해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야 좋은 리뷰어들도 억울하게 욕먹는 경우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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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02가 문제가 되었나요?
관심 있게 봤다가 포기한 친구인데요 ㅠㅠ
동영상 AF-C 미지원 때문에 욕 많이 먹고 있죠.ㅎㅎ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인데 리뷰어들 대다수가 은근슬쩍 얘기를 안했다는..ㅋㅋ
아하! 건너 띄기를 잘했네요!
V-log 용도가 아니라면 좋은 카메라 임은 분명합니다.ㅎㅎ 저는 최근 구매 고려중이에요 ㅎㅎ
요즘 블로그나 커뮤니티 상에 리뷰 진행 시에는 공정위 문구를 반드시 삽입해야 합니다.
(대가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거죠..)
유투브가 좀 그런 가이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유투브에 리뷰를 올리는 분들 대부분이 구독자 늘려서 수익을 창출할려는 분들이죠.
그리고 리뷰어라는게 사람이 하는 일인데 100% 객관적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 입니다.
사람이, 개인이 하는데 어떻게 객관적일까요.. 잘하든 못하든 다 주관적인거죠^^
실제로 대가성 없는 개인 유저가 리뷰를 올리더라도 그건 주관적인 리뷰 입니다~
공정위 문구 삽입을 해야하는데 처벌이 약한건지 안하는 분들이 다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ㅎㅎ
예전에는 업체에따라서 그야말로 대본에서 영상, 자막까지 까탈스럽게 검수하곤 했죠.
하지만 지금은 협찬을 받는다고 해도 어느정도 주관을 가지고 제작하시는 분들도 있긴 하는데 많이 드문것 같네요.
사실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가 활성화되기 전에는 언론사, 블로거, 모 IT 사이트 사용기 등에 소위 협찬, 금전적보상 등으로 게재되던 것들이 유튜브로 옮겨 갔을 뿐...
그리고 절대 협찬이나 금전적 보상이 이뤄지는 리뷰 같은 것은 부정적으로 못쓰죠...그러면 그 업체와는 끝입니다.
양심상 장점으로 도배하고 아쉬운거 한가지 정도 언급하고 크게 문제는 아니다 이런식으로 마무리 하곤 하죠.
저는 유튜브 리뷰는 신뢰하지 하지 않습니다. 소위 구독자 5~10만 이상부터 들어오는 협찬은 전부 광고라서 대놓고 단점을 드러낼 수 없습니다. 특히나 크리티컬한건 그냥 애초에 기획단계부터 제외합니다. 단점은 업체 관계자도 잘 알고있죠.
그렇기에 리뷰전에 이미리뷰어와 쿵짝하는 경우도 다반수구요.
결국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점을 드러내주시는 좋으신분들의 도움도 받구요.
다만 ~~ 한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혹은 조금도 크리티컬 하지 않은 단점 몇가지 정도 언급하고 끝이죠.ㅎㅎ 소비자들이 똑똑해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ㅎㅎ
좋은말씀이고요~~공감하고있으며 유튜브영상을 볼때 그점을 가만하고 보고있어요
감안하고 보느라 더 혼란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ㅋㅋ
어떠리뷰어 협찬이라 밝히고 하긴 하는데
극찬할때 쓰는 형용사를 정말 많이 쓰길래
돈받고 하는거 알겠는데
지나치게 극찬하지 말고 적당히 담백하게 쓰라했더니
능력이 안됀다고 그냥 헛웃음 나오더군요
사실 사람심리가 그래요. 밥한끼만 얻어먹어도 나쁜말 나오기가 절.때 쉽지 않습니다.ㅎㅎ
부정적인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근데
완벽한 뛰어난 정확한 우수한 이런단어들
끝도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쓰는데
해도해도 너무 하더군요
일단 제품 실판매 전 리뷰는 99.99% 협찬.. 그래서 믿고 걸러요..
실판매 전 리뷰는 100% 협찬이죠. 저도 실판매 전 헤드폰을 두번, 스피커 1번 받아본 기억이 납니다. 먼저 써본다는게 기분은 좋더라구요.ㅎㅎ
체험단, 유튜브 리뷰어들이 사실상 소비자 엿먹이는 일등공신들.
난무하는 바이럴 마케팅 속에 소비자들이 더 똑똑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자체를 본인이 원해서 했으면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한몸바쳐 고생한것처럼 칭얼대는 꼴이
저는 제일 보기 싫더군요.
공감합니다.
다른 장르지만 자동차리뷰하는 양반중에
욕 잘하는 양반이 있는데
국민을 위해 공익을 위해 알권리를 위해 라고 떠들때마다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 그러면서 과속이란 과속은 다 하고 다니고 방송했다하면 공짜로 보지 말고 스벅 기프티콘 보내라고 카톡 아이디 알려주고.
그냥 지가 재밌어서 하는거죠. 돈도 버니.
절때 공공의 이익은 아니죠.ㅋㅋ 비밀리에 무언가 오고 갔을 수도 있구요. 저도 보고 겪은게 있기 때문에 막연히 믿기엔.. 어렵네요.ㅎㅎ
사람에게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하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자기 돈주고 산 리뷰조차 중립적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물며 체험단 등의 무료체험 후기야 오죽하겠어요.
결국 자신의 입바른 칭찬으로 말미암아 돈을 주고 구입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쉽게 자신의 소소한 취미와 영웅심을 채우기위해 리뷰어 지원을 하지는 못할거라고 봅니다.
심지어 어떤 리뷰어는 "아무도 리뷰를 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정보를 어디서 얻을래?"따위의 걱정까지 해주시더군요.
리뷰어를 까는 간단한 방법을 통해 자기가 정의로운 소비자인척 하려는 부류도 솔직히 적지않죠.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후회를 리뷰어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죠. 하지만 적어도.. 리뷰 글에 대가성을 명시 하지 않고 한몸 바쳐 고생한 식의 코스프레는 까여도 할말 없습니다. 아직도 대가성 명시 안하는 분들이 대다수에요..
마루토스님의 말씀은 다른 경우에 대한 지적입니다.
'리뷰어 까서 정의로운 척'하는 것이 고까운 것과 불법적, 사기성 리뷰가 사라지기를 바라는 것과는 각자가 다른 시각인것이지요.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해악하냐고 누가 물어본다면 전 후자라고 말하겠습니다. 고까운 것은 내 기분이지만, 후자는 우리 사회에 실제적인 해악을 끼치거든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에 대해 저항하는 것을 두고 "지 혼자 잘난척 정의로운 척 다하네"라고 하던 분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분들의 생각이 옳건 그르건 제가 판단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혼자 잘난척하는 사람들 까는 것'과 '국정농단에 저항하는 것'중 어떤 것이 더 중한지는 판단할수가 있겠죠.
나의 리뷰를 통해 일본사람들이 소비하고, 그 일부를 댓가로 받을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리뷰하겠습니다.
하지만 내 리뷰로 내 가족이 소비를 하고, 그 일부를 내가 댓가로 받는다면... 그런 멍청한 짓은 안하겠죠.
내 리뷰를 통해 내 이웃이, 우리 포럼 분들이 소비를 하고... 그 댓가를 취한다면... 좀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책임감을 포기하고 돈버는 것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XX동 맛집' 리뷰들을 보면... 눈앞의 몇푼을 위해 공동체의식은 개나 줘버린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맞습니다. 100% 동감합니다.ㅎㅎ
내용도 기가막히지만 글솜씨도 일품이시네요.
유저사용기에 도배하다시피하는 리뷰어 한분은
리뷰에 내돈 주고 사서 쓰는 리뷰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리뷰랑
그런 문구가 들어가지 않은 리뷰는 있는데
정작 제품 지원받거나 대여받았다는 문구는 안써있더라구요.
그런건 사실 신고받아도 할말이 없다는..;;
유튜브는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협찬받은 물품 리뷰할때는 공정위배너를 꼭 첨부해야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유투브나 커뮤니티 리뷰는 아직 매우 갈길이 멀어요.ㅠㅠ
대가성 명시 하면 다행이죠..
어휴..
개인적으로 리뷰 활동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지속적인 커넥션 만들어지면 눈치보여서 자꾸 팔이 안으로 굽게 말하게 되는게 가장 나쁩니다 업체들이 원하는 것도 이거 같구요
인간적으로 커넥션이 생기면 업체 시선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죠
체험단이든 리뷰어든 대가성은 꼭 명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단점을 줄여서 얘기하고 리뷰 끝나고도 무상 a/s 해주고.(써보니 갑자기 안좋다고 말을 바꿀 수가 없죠..) 업체들이 원하는 겁니다.ㅎㅎ
그쵸 양심과 정에 끌려서 자발적으로 글 및 댓글알바 되게 하는걸 원하는듯요
1. 대가를 받았다면 : 부정적으로 쓰기 어려움.
2. 내 돈 주고 샀다면 : 괜한 애정이 생겨서 막 까기 또한 어려움. ㅎㅎ
이래저래 소비자들이 감안하고 봐야 함.
그 정도 판단력은 무조건 지름러 아닌 다음에야 성인이면 거의 다 있다고 봄.
있으신 분들 소비하시는 것이 돈도 잘 돌아가고 사회도 잘 돌아갑니더~
요즘은 소비 경직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듯.
뽐뿌 주시는 리뷰어들 너무 뭐라 하지 마셈. ^^
그러네요.ㅎㅎ 동감합니다.ㅋㅋ 다만 성인이라도 다 냉철한 판단력이 있는건 아닌듯 합니다. 리뷰어/체험단을 통한 광고가 꽤나 잘 먹히거든요.ㅎㅎ
대가 명시는 반듯시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거 안하는 분은 사기죄 물어도 됩니다.
맞습니다!^^
http://youtu.be/0yK7gsAU5B0 여기에서도 유료광고 포함 뿐만 아니라 특약이나 간섭 없이 리뷰한것도 기재해야 한다고 하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 좋네요.ㅎㅎ 잘봤습니다.ㅎㅎ
포럼분들 몇분이 플래시 사용기 써달라고 해서 하나 써볼까 생각중인데... 이런글 보면 좀 겁나서 못하겠어요 ㅜㅜ
제가 보라돌이님 리뷰 보고 소니 정품 플래시 샀는데요.ㅋㅋ 지킬거만 지키면 문제 있나요?ㅎㅎ 편하게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돈욕심도 없고 명예욕도 없고... 저는 리뷰는 못해요~ 그냥 사용기 정도만 쓰는거죠~ 리뷰하시는 분들 노력과 정성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냥 써보니까 이렇더라 정도... 꼭 정형화 된것말고 감성적인 것들도 있을텐데 저는 정형화시키는건 잘 못해서 그런쪽은 아에 생각을 안해요~
그냥 써보니 이렇더라 이런건 이렇게 편하더라... 그정도는 쓸 수 있을거 같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리뷰보단 실사용기 이렇게 선을 긋고 싶습니다~^^
사실 저도 메이커 행사가서 밥도 먹고 렌즈 체험단도 해보고 그래서 이런 논란에서 자유로울순 없는 사람이라~ 조금 더 조심스럽긴 해요~
오즈모 포켓으로 마음 굳혔는데 오즈모 액션캠이 출시되었더라구요.
포켓도 액션캠도 리뷰어들 내용은 거의 장점 위주.
리뷰어들은 오즈모 포켓이 악세사리를 추가로 구입해야만 쾌적한 촬영 환경이 된다는 단점을 지적하지 않음.
'오즈모 액션캠은 별도로 악세사리 구매 안해도 되겠다.' 라는 포스팅 올라옴.
그러면? '오즈모 포켓은 필수 악세사리 구매 비용이 추가로 든다.'
오즈모 포켓은 잘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더라는.
그래서 저는 오즈모 액션캠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ㅎㅎ
홍대 DJI 스토어에서 둘다 잠깐 써본결과 다른건 몰라도 적어도 손떨방은 오스모 포켓이 좋습니다. 저도 둘 중 하나 구매하고 싶더라구요.ㅎㅎ
리뷰어가 까이는 것과는 별개로 리뷰 자체가 주관적인 말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대신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이 명확하며 일관되어야 하겠지요
사실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다만, 대가성을 언급하지 않고 "손해봤다" "객관적" "솔직담백" 등의 단어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건 사기죄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밝힐거 밝히고 깔끔하게 얘기하면 문제될게 없는데 그러지 못하니 문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