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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여행 스냅 사진들과 개인적인 정보 2.

지난 번에 이어...
방콕 호텔 발코니의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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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카오스, 카오산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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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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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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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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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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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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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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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아룬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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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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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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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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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의 노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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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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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노을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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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방콕인가 대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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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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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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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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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중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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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안의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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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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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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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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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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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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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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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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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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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노을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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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다 보니,
그 곳에서 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도쿄에 갔다가 어젯밤 돌아왔지만,
확실히 방콕에서의 기억이 더욱 짙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방콕 꼴랑 7일 다녀온 초보이니,
잘 아시는 분들은 패스, 아직 안가보신 분들만 참고하세요.ㅎㅎ
1. 동남아가 대개 그렇지만
1박에 10만원 중반대면 5성급 호텔에서 편히 놀고 먹으며 즐길 수 있습니다.
전 호텔 라운지에서 하루에 칵테일, 와인만 매일 열 잔 이상씩 마신 듯...
2. 호텔놀이하다가 날씨 좋은 날엔 강변에 수상버스타고 왕궁 한바퀴 돌고 오세요.
강에서 바라보는 방콕 시내의 풍경도 참 멋지더군요.
3. 카오산로드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새벽에 일어나 바로 옆 방람푸 시장에 걸어갔다오시면
승려들의 탁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근접해서 찍는 등의 방해는 지양해야...
4. 아유타야는 일몰투어로 한번 다녀오세요. 배 타고 달리며 바라보는 아유타야의 해지는 모습 정말 아름답더군요.
5. 택시는 그랩 택시로, 여기저기 뒤져보면 할인쿠폰 받는 방법이 많답니다. 더운 날씨에 저렴하고 편하게.
6. 왓아룬의 일몰은 정말 아름답더군요. 일몰을 볼 수 있는 바, 레스토랑들 많으니 가실 분은 미리 예약하고 가시길.
7. 마사지도 참 저렴해서 1일 1~2 마사지를 했답니다. (퇴폐아님..;;)
더운 날 계속 걷다가 다리 아프시면 아무 곳이나 들어가 발마사지도 받으시고
여행 중 한 두번쯤은 고급 스파에서도 받아보시는 것도. (90분에 대략 6~7만원 정도 하는데 완전 좋더군요)
방콕 아직 안가보신 분들.
표준줌 하나 달고선 꼭 다녀오세요!!
이상, 허접하고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방콕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아는 선에서는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ㅎㅎ
방콕 사진 끄읏.
(다음엔 도쿄 사진을...ㅋㅋㅋ)
댓글
  • 피터팬72 2019/05/17 11:22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사진 멋집니다 ^^
    일본 사진도 기대 됩니다
    아..... 방콕 또 가고싶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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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en╋ 2019/05/17 11:30

    저도 7일이나 있었으면서도 아쉬움 투성이라 또 가고 싶습니다.
    시간과 돈은 없는데 세상에 갈 곳은 참 많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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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9/05/17 11:24

    아니 여행가랬더니
    작품 작업을 하고 오셨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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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en╋ 2019/05/17 11:30

    제주도 돼지고기로 작품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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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9/05/17 11:35

    똣똣님 요즘 안보이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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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en╋ 2019/05/17 11:39

    엇 그래요?! 저도 요즘 스르륵에 잘 안들어와서..
    이럼 안되는데.
    똣똣님! 저희가 2차 산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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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9/05/17 11:44

    똣똣님 저희 항공권도 특가뜨면 알려주세요~ 도민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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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메론 2019/05/17 12:02

    와....사진느낌도 색감도 제목도 너무 좋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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