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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중년들이 유튜브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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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튜브 최다 이용자들은 2030대가 아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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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중년들이 유튜브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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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튜브 발 가짜뉴스나 선동 목적의 편집된 뉴스들이 넘쳐나죠. 상위권 대부분이 매국당 계열인걸 보면 답답합니다.
유투브의 장점이자 단점이 자신이 원하는 컨텐츠만 계속 팔 수 있다는 거니까...
유튜브 인기채널 가보면 죄다 그런 류의 컨텐츠가 넘쳐나는 이유가 있었군요;;;;
더 큰 이유는 채널에서 댓글보고 자체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달 정도 어그로 바짝 끌면서 차단하면
지들 입맛에 맞는 애들 댓글만 남음.
보기싫은데 구글에 나경원이나 홍준표 이딴거 검색하면 유튜브에 관련동영상이 자동으로 뜸. 어쩌다 이게 뭐지 하고 한번 클릭하면 해당관련 동영상이 무더기로 뜨게됨. 차단도 안됨. 해당유저가 내 동영상에 댓글못달게 차단하는 기능은 있지만 특정유저의 동영상이 안뜨도록 차단하는 기능은 없음. 그래서 몇주간 계속 관심없음 눌러주면서 클릭안하고 다른동영상 보고 해야 없어짐 ㅋㅋ 진짜 골때립니다 이거 ㅋㅋ
신의 한수 따위를...
할일이 없으니 뭐...
유튜브 보고 덧글 열심히 다시는게 그쪽분들이라...
보수는 참 깨알같이 성실합니다
그래서 핫 동영상에 가짜뉴스 동영상이 많은 거군요.
자유당계열의 유튜브가 돈이 되나 보네요 다 빨간색이네 ㅎㄷㄷㄷㄷ 저도 이 참에 빨간색깔의 유투브를 만들어서 서서히 파랗게 물들여 보고 싶단 생각이 ...돈은 되고 5060대 살살 아프실텐데 의료복지 관련 복지혜택이 이 정부 들어서 완전 좋아졌네 분하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내 자식 왜 취업을 못할까?로 자유당 녀석들의 취업청탁을 이야기 하는거죠 돈은 그쪽에서 받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일단 가슴아프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일단 욕하고 시작하는 컨셉으로 ㅎㅎㅎ
홍카콜라가 장사 잘되는 이유가 있었구나
우리 회사만 봐듀 차장 부장들 업무 안하고 하루종일 유투브만 쳐다봐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많아서 그런듯
게다가 아날로그, 디지털, 4g까지 거치면서 신문물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얼마전 목욕탕에서 할아버지들이 대화하는데 내용이 본인들이 보신 유튜브에 관한거더군요..
저도 저거 이해함 저희 아버지가 유튜브를 진짜 많이 보심.
유튜브에 노래 트로트도 있고 예전 노래도 있고 정치적인것도 있고 보고 싶은거 볼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 싶고 듣고 싶은것만 듣게되다 보니 정치적으로도 그렇고 한 쪽으로만 더욱더 쏠리게 되는것 같아요
전 이런 기사 제목 보면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느낍니다. 마치 중 노년층이 유튜브의 주 연령층인것 처럼 묘사했는데
50대 이상이면 60, 70대 그 이상을 다 포함한다는 얘기거든요.
몇 달전에도 밑에 그래프를 인용하면서 같은 제목으로 기사가 났었는데요
유심히 보면 20~30대 합쳐 34% 로 50대 이상인 29%를 넘습니다.
50대 이상 연령층을 모두 묶어서 마치 유튜브의 주도인냥 이런 기사를 계속 내보내는데 참...
맞는거 같음..울동네 마트 할배 하루종일 보수 유투브 틀어놓고 있더군요 하루시청시간이 12시간은 될듯ㅡㅡ
오오 신기하네 주위엔 그 연령대 분들이 이용하는 걸 거의 못 봤는데~ 하면서 댓글 보다가 댓글 그래프 보고 역시 그런 건가 ~ 했습니다
노인들이 TV 많이 보는 것과 동일한 원리죠. 이제는 TV보다 유튜브를 틀어 놓고 있는 것일 뿐. 단, 유튜브에서 무책임한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에게는 응분의 책임을 지워야 합니다.
유튜브 인기탭은 관심없음이 안되서 줫같은 가짜뉴스 자꾸뜸 개빡침.
인기탭도 관심없음 표시 좀 되게 해주라 쫌!!!~
세상에..
노인들은 회사 안가잖아요...
시간이 많은가보다..0
유투브 보는 노인이 적지ㅡ않은데 컨텐츠 다양성은 떨어지니 그들이 보는 개별 컨텐츠의 조회수가 높은거죠. 그래서 메인에 나오는 거고요
TV에서 유튜브로 건너가는 과정 중인 거죠. TV의 주 시청층 역시 옮겨가는 것이고요. 다만 일베 박사모 채널이 많은 건 별개로 봐야 해요. 애들은 정확히 17년 5월. 즉 문통 정권 교체 후 우후죽순 늘어나 자유당과 일베와 박사모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밀어주고 잇죠. 쥐박 시절 일베랑 마찬가지입니다. 쥐박이가 온라인 장악 위해 일베 만들 듯 이번에는 Sns와 인터넷 방송으로 503 탄핵 먹엇다는 생각에 여길 장악하려고 애쓰는 거죠.
이제 정말로 sns발 가짜뉴스 처벌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 볼 때라고 생각함
대구 택시탔는데 택시기사가 편파유투브채널 보고있었음.유투브 뉴스앵커가 문재인대통령을 그냥 문재인이라고 하고 유시민 사촌조카여사 아무튼 촌수제법되는사람 어떻게든 엮어서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얘기만 주구장창하면서 유시민까내리던데 웃긴건 유시민이라고 안하고 자꾸 유시민얘기할때 이름앞에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이라고 한다음 사촌이었나 조카였나 자꾸엮어서 깐다음 익명제보인터뷰하는데 무슨 재연배우 연기하는거 티다나고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엮겨웠는데 5060 어르신들이 볼때 충분히 선동당할꺼같더라구요 진심 극험이었음
기사가 매우 의심스럽네요. 통계를 낼때 50대 위로 통합 할꺼면 50대 미만도 통합해야죠. 게다가 순위저거 매우 의도적이지 안나요? 다스뵈이다가 40만이 넘는데 왜 저기에는 없죠? 분명 반대진영의 방송도 순위권에 있어야 할텐데 의도적으로 저리 해놓는건 아닐까 싶네요.
40대만 해도 노안이 와서 폰글씨가 안보여요.안경벗고 봐야하는 불편이..
그러다보니 유튭은 음성지원하니까 보기 편하죠.
모든 매체는 보수에게 유리합니다.
보수는 거짓선동을 해도 부끄럽지않고 진보는 작은 티끌에도 바로 돌아서버리니까요.
저 신의한수인지 좃의한수인지 저거 한번 봤는데 개노답채널ㅋㅋㅋㅋ
굳이 정치쪽 찾아보지 않아도 품바 공연 2시간짜리 실황이 업로드 2주만에 7만조회수를 넘기더군요(...) 어르신들이 요새는 테레비보다 유튜브가 더 좋으신듯
김문수TV ㅋㅋㅋ
50대면 그렇게 늙은것도 아닌데 정말 안타깝네요
사실 지금 50대는 80년대 학번....즉 우리나라에서 민주화 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에 대학생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 입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모든 세대들 중에서 정치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대라고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그냥 유머로 웃고 넘길 일 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