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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찍을때 왜 사람 이렇게 찍는걸까요?
초상권때문에 이렇게 찍을빠엔
빼고 찍는게 낫다고 보는데
이 사진 작가 뿐만 아니라
많은 작가들이 이렇게 찍던데
이거 제 개인적으론 보기 좀 별로라서
이거 왜 이렇게 찍는걸까요?
그냥 바빠서 그런건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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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장노출?
생동감 표현?
생동감 표현할려고 한거같긴 하네요
근데 안이쁘지 않나요 ㅠ ; 애매한거같아서;
플래쉬 안터진건 딱보면 아시겠죠
그럼 셔터스피드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대충 통밥으로 아쉬겠죠
...
활기찬 주방이라는걸 표현하고 싶었나보죠ㅎ
그런가요;;
이렇게 찍은거 제 개인적으로는 다 애매하고 이쁘지가 않던데
국내외 할것없이 이렇게 꼭 찍는거보면
오래전부터 배울때 이렇게 찍어 넣는것도 좋다고 배우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개인적으론 저거 별로라서;;
아니면 의도치 않게 서버분이 난입하셨을 수도요ㅎ
그냥 깔끔한 걸 표현하려 했으면 빼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용^^;;
주방과 분주이 바쁜 웨이터가있다라는걸 보여주는겁니다 생동감 공간감 등등
근데 좀 어색하지 않나요;?
호텔사진에서 이렇게 찍은거중에
이쁜걸 한번도 본적이;;
초상권, 휴먼스케일
클라이언트가 원하니깐요 ㄷ
제눈에만 저 사진이 애매한가요;;? 괜찮으신가요? 사진
진짜 진짜 저렇게 일부러 찍은게 너무 많아요
저도 없는게 좋지만 클라이언트가 넣어달라하면 연출을 해야죠
비슷한 느낌으로 다양하게 움직이는 여러 컷을 보통 찍죠
사람도 한명에서 여러명으로 ㄷㄷ
그쵸?? 제눈만 이상한건 아니죠;;?
저렇게 찍은거중에 잘찍은거도 있겠지만
진짜 찾기 힘들정도로 별로 없더라구요;
잘찍은 호텔 사진들 보다가 갑자기 쌩뚱맞게 한장 뚝 있는 느낌이라..
전 괜찮아 보이네요.
호텔 사진은 브랜드 마다 규격과 컨셉 컬러감 앵글 당 무짐 세부적으로 정해져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해외 브랜드 호텔의 경우 더 깐깐해요.
주방의 경우 생동감 표현이 포함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동양인 서양인 기준도 다르고...하다보니...
당 무짐 , 이 뭔가요?
오타네요..ㅜㅜ...등 무척 새부족우로 정해진 규격이 있습니다.
저곳을 가보지 않은 사람은 저 테이블의 크기조차 모를겁니다. 프레임 안에 인물을 배치함으로써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제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고요. 인물이 정적으로 촬영되면 인테리어보다는 인물에 집중될수 있기 때문에 동적으로 촬영하죠. 생동감도 살고요. 음... 저곳의 천정은 꽤 높고 테이블과 의자도 크군요. 편하겠네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사진만 찍고 보는 사람들 눈에는 저 사진의 인물이 거슬려보일수 있지만 저곳을 방문할 생각으로 찾아보는 사람은 이공간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고, 인물배치는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 같은거죠~
공간 설명으로 이래저래 많은 설명을 담으려는 목적으로 볼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