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유럽도 국내는 드럽게 비싼데요 왜일까요?? 소고기를 한달내내 주식으로 먹어도 부담이 안될거 같던데ㄷㄷ
https://cohabe.com/sisa/104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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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이 안들고 대량으로 키울수 있습니다.
사료없이요??
거대한 초원에 소를 그냥 뿌려둡니다.... 한쪽다먹으면 다른쪽가고 그사이에 풀이자라고.....간간히 코요테이런거 잡고요....
졸라 넓은 초원에 울타리 치구요. 절반으로 나눕니다. 한쪽에 소를 풀어놔요. 그리고 걍 냅둡니다. 대충 풀이 없어졌겠다 싶을 때 말타고 돌아다니면서 소 몰아서 반대쪽으로 보냅니다. 자기들끼리 새끼까고 그러면서 수가 늘어 있어요. 이걸 무한 반복. 출하직전에는 사료를 먹인다나요. 이길 수가 없는 구조임.
다른거도 다싸요.
인건비들어가는거빼고.
재벌이 잠식하지 않았으니까요
우리나라 소고기를 재벌이 잠식했나요? 마트 말고 동네 시장에서 사도 소고기 값은 똑같이 비싼데? 진짜 별의별거에 다 재벌 타령 ㅎ
아........컨셉...맞죠?
남탓을 못하면 ㄷㄷ
우리나라 소고기 재벌이 잠식한거 맡는대요......안동에 소재벌 그사람 이름 까먹엇네..이사람 소두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농협소...두종류가 대세죠...농민들?? 죄다 두당 이만원씩받고 농협소 대리키워줍니다.
시골구석구석 키우는소 그거 자기소 드물어요 갈수록....재벌이 잠식한건 맞아요..
반대인데요?
미국 유럽 호주는 기업형 농업이 이뤄져서 농축산품이 싼겁니다.
같은 곡물 과일 채소 육류 생산하는데 영세자영농이 하는거랑 대규모자본 투입한 기업이 하는가랑 누가 더 싸게 만들겠어요?
좀 되도 않는 소리 대충 던지지 맙시다.
http://m.slrclub.com/bbs/vx2.php?id=free&no=37107065
여기 맨 아래 댓글 참고해보세요.
권혁x?
위탁이죠
민속한우
미국 농장을 함 보시면 ㄷㄷ
해외 여행 가서 그냥 소고기 사먹으면 본전은 치더란
일본을 가봐도 마찬가지
일본은 소고기가격 만만찮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인구에 비해 공급이 많잖아요.
땅도 워낙크고 우리나라는 땅 작고 인구 많고요.
호주를 예를 들면 우리나라보다 100배 크기인데 인구는 절반도 안돼죠
땅 인구와 고깃값이 무슨 상관. .
방목여부의 차이죠.
물론 유통구조도 있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고 그 공급량의 고기를 땅이 작으니 방목 아닌 사료로 키우니 생산비 비싸고~~
비쌀수 밖에~~~;;
한국이 원래 말도 못하게 비싼 거임...
소를 닭 처럼 키운다고....
그기유 사료를 많이 맥이는 소는 거기도 비싸요
자연 방목 상태에서 풀을 많이 먹은 소는 질기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소득층이 주로 이러한 고기를 소비합니다.
풀먹고 자란 고기기가 제대로 아닌가요 스트레스없이 먹고 자란
음... 그건 게시판에 쓰기엔 내용이 좀 긴데요
예를들어 요즘 수산시장에 가면 참돔이나 광어나 이런 살아있는 횟감용 활어들이 자연산은 저렴하고 양식산은 좀 더 비쌈니다.
이유는 자연산이 많이 잡히는 시기이고 퀄리티가 양식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살이 덜 오르고 맛이 없을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양식산은 사료에 영양제와 항생제를 잔뜩 충분히 먹이면서 수온까지 가장 유리하게 맞춰 키우기 때문에 살이 많고 맛도 일정하게 유지 되기 때문 입니다.
건강에는 방목소가 좋긴하죠
이렇듯 소도 들판에 풀어 키우는 소들은 맛있는 풀도 먹고 맛 없는.풀도 먹으면서 운동량이 많아 근육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대신 항생제나 배란을 막는 약 등을 섭취하는 비율이 적기 때문에 (나라나 도시별로 다름) 인간의 건강에는 이로울 수 있으나 맛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고기가 덜 생산되는 것이지요
무엇이든 양식은 사람의 입맛과 시장에서의 가치에 목적을 두고 인공적으로 조건을 맞추기 때문에 비싼 것입니다.
처음듣는 소리라. . 자연산이 무조건 비싸고 좋은것이라 배워서ㄷㄷ
처음 듣는 소리가 아니고 처음 듣는 말씀이라던가 아니면 처음 접하는 의견이라던가 정보라고 이야기하면 그것은 배운 사람의 도리로서 양식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렇듯 처음 듣는 소리라 표현하면 그것은 양식이 아닌 야생으로서의 말 그대로 소리인 것이죠
이렇듯 문명사회에서 양식을 쌓아가는 것이 가치를 높이는 것입니다.
일침ㅋ
언제봤다고 소리...... 경우없는 분이네요
컨셉을 바꾸셨나 ...
뭐 어린 아이 일 수도 있고 환자 일 수도 있는 것이고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 일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야단칠 일은 아닌걸로 압니다.ㅎㅎ
무슨 의미로서 그렇게 소리를 낸 것인지는 알 수 없겠으나 컨셉 같은게 필요로할 연예인 이거나 정치인은 아닙니다.
예전에 아르헨티나 가니 소 한마리가 100불한다고...ㄷㄷㄷ
그리고 그게 오른거라고 ㄷㄷㄷ
땅이 넓다 = 대량사육 가능 = 단가하락
유통방식도 한 몫을 하는듯요~
'곡물 사료+외국에 비해 긴 사육 기간+가구 당 사육두수 적음'이란 환장할 조합인지라...
사료값도 쌀것 같네요. 우리나라 소사료는 거의 수입이라네요..
마블링을 많이 만들기 위해 한우는 수입산보다 더 오랜 시간 사육하다보니 비용도 더 든다고 하네요.
외국이 싼게 아니고,
한국이 많이 비싼거죠
사료값이 보통 안들죠 방목하니까요 그래서 돼지랑 소고기랑 값이 비슷하죠 양념하는 베이컨은 인건비가 붙아서 많이 비싸고요 한국은 다 중간에서 먹죠
사료값이 원인임
외국은 방목을 하여 풀뜯어먹으니 사료값이 적음
한국은 가둬두는 방식에 온니 사료만먹음,,
건초먹는것도 호주에서 수입해옴
그래서 비쌈
미국이나 호주 아르헨티나 농장 규모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대량생산 단가하락 뭐 그런 시스템 이겠죠
농림무, 농협, 축협..... 얘들이 전직, 현직, 친한 사람, 일가친척.... 뭔가 단계를 만들어주죠.
내장은 무슨 조합을 설립해서 그리로 몰아주고, 수수료.
퇴직하고 먹고살꺼 만들어두는데, 퇴직자가 점점 많아지니까, 유통구조도 점점 더 복잡해지죠.
중간유통과정도 한몫 하는거 아닌가유?
몇년전에 키우던 소 도축한마리 해봣는데....도축비만 오십몇만원 들더군요.......써글럼들이라 생각이듬..
우리나라 식품가격이 미국유럽처럼 싸지려면 국토 더 넓고 기업형농업 허용되면 됩니다.
대규모자본 기술로 농업하는거랑 개인 자영농이 하는거랑 생산원가 차이가 나는거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외국분들 한국와서 소 먹어보면 다들
깜 놀램 넘 맛나서~ 울나라 소가 비싸지만 확실히 맛난거 같아요 아무래도 맛있으라고 좋은 사료 먹이고 주사놓고 약먹이니....
우리나라 소 맛없어요. 사료 먹여 키워서.
풀먹여 키운 외국소가 훨씬 맛있습니다.
크흡 전 맛나더라구요
소값 마리에 5만원. 소잡는비용 마리에 50만원
예전 호주갔을때 기준이었네요.
마트가서 보니 스테이크 양념까지된것 굽기만하는것이 키로에 7천원정도 하더군요.
중간 유통단계가 많아서 중간에 떼어먹은 마진이 너무 커요.
한국이 비싼거에요
'광우병' 난리 난 게 동물성 사료 먹여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방목한다면(?)
사료먹여 키우기도 하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