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등 하고 있는 것.

우하단 40%

와 눈 좋네

나도 못보고 지나쳤는데 눈 좋네

와..별거 아니지만 칭찬은 거의 10년만에 들었다. 고마워 다들

대단해

슷고이!
눈매가 좋은 프렌즈구나!

엄청 놀랍고 대단하다는 의미로 1토끼 드립니다

슷꼬이!

하 시발 어케 이렇게 귀여운 생물이 있는거지 존나 귀엽다

아베노믹스로 국채를 일본은행이 사간거 때문인가보네
근데 국채 마구 발행한거 위험성이 전혀없는건가?

어떤사람은 위험하다고하고 어떤사람은 괜찮다고하네.. 누굴믿어야하노.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 일본아닌가

노?

양적완화를 쉽게 설명하면 때갚돼임. 즉 미래를 팔아서 현재를 살리는 것. 문제는 아베노믹스가...

부채증가율은 한국이 거의 탑급이라서 한국이 더 위험하긴함... 십년내로 정부가 허리 졸라매는 힘든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다.

막말로 내국채라 물가가 ㅈ되던 말던 돈 찍어내서 갚으면 되긴 함.
어쨌든 빚이라 문제가 되기는 한데, 일본이 저거 때문에 ㅈ되는 상황이면 거의 절대 다수의 국가도 ㅈ되는 상황이라 어찌되든 막겠지? 하는 생각도 있고.

나라는 덜 위험한데 그 빛덩이를 국민돈 뺏어서 메꿈. 과거에 국민들 통장 막아버린 전례가 있음

달라를 믿어

일본이 사들인 해외자산 누적이 어마어마하고 엔화는 달러 다음가는 기축통화 안전자산이라 망하기는 힘들다고 들었음. 위험한건 맞는데... 맷집이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이라더라.

미국 뉴욕 현지시간 16일 종가(한국시간 17일 새벽) 기준 한국의 5년 만기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에 붙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35bp(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CDS 프리미엄은 2007년 4월 26일 14bp를 기록한 후 약 12년 만에 최저치가 됐다.
이로써 한국의 CDS 프리미엄은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낮은 수준이 됐다.
같은 날 기준 주요국의 CDS 프리미엄은 미국 22bp 일본 23bp, 영국 37bp, 프랑스 38bp, 중국 60bp, 태국 43bp, 인도네시아 124bp였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1/36810/
일본보다 높긴 한데 다른 선진국은 한국보다 더 높아서 문제 될 수준은 아님

한국이 파산 위험도가 높다는건 좀 뇌피셜 같은데
신용 평가 기관에서 일본은 하햘조정 했지만 한국은 상향했다던가 기존 유지 한다던가 하는데

중국이요.

저거 올바르게쓴거맞음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일본이 저렇게 부채비율이 높아도 망할 위험이 없단 거야? 아님 진짜 우리나라가 파산 위험도가 높다는거야?

그냥 한국보다 일본보다 높다는 뜻임
전세계 모든 나라 비교한게 아니라

그게 그렇지도 않음.
자국 국채라 뱅크런을 통한 국채붕괴 사고는 적은데 그건 거꾸로 말하면 일본 국내기업의 돈이 국채에 묶여 있다는 소리임.
기업이 현금화할 수 없는데 자산으로 등록되는 동산만 잔뜩 안고 있는 상황에선 기업경쟁력에 문제가 생김. 그런데 이런 오래된 기업들은 정부산업을 맡는 과정에서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고, 그 폭리를 내기 위한 낭비되는 돈은 다시 국채에서 나감
아랫돌 빼서 윗돌 쌓는 상황임

일본이 통화 스ㅇㅍ을 적극적으로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저 국채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려는 의도가 있음.
결론은 당장 ㅈ되지는 않겠지만 어쨌든 부정적인 요소라는 건 분명함.

그 어마어마한 자산 반영한 부채비율이 저 수치고 엔화가 안전자산이란건 엔화변동성이 작다는거지 무슨 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거마냥 일본경제존나튼튼존나안전 이런거아님.

우리나라 가계가 ㅈ될지 몰라도 국가파산은 안함 IMF의 교훈으로 항상 ㅈ될 경우를 대비할 외환을 쌓아놓고 있음

cds 프리미엄을 전적으로 신뢰할 순 없지만
눈요기정도로 보면
확실히 한국은 영국 프랑스보다 부도확률이 낮고
일본보다는 조금 높은게 사실

파산이 문제라기보다는 저 부채가 언젠가는 갚아야하는게 문제라는거. 카드 쓰듯이 미래에 떠넘기는거지. 평소에야 부채가 있어도 경제상황이 건실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는데 한번 휘청해버리면 그때가서는 부담이 너무 커짐. 근데 현대 국가들은 정치체제 문제인지 기본이 빚내서 예산 돌리는거라...ㅋㅋㅋ

한국은 가계부채가 너무높음
이게 다 MB 503업적임

일뽕들이 자국 국채라 괘찮다고 빠득빠득 우기는데
그거 결국 애국마케팅이랑 다를바 없는건데 ㅋㅋ
지금이 버블때처럼 일본 공룡기업들이 빵빵하고 힘뿅뿅으면 몰라...

적당히쓰면 좋고 아니면 안좋고
안하면 손해보는거 같고 존나 많이 하면 위험하고

복지증가해야한다는 좌파정부 뿐만 아니라 우파정부때도 빚내서 예산 땡겨서 강줄기 파고 하는건 똑같아서 부채는 점점 늘어만가는데 나라 돈이라고 표팔이 하는데 막 쓰지말고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일본 기업의 펀더멘털이 상당히 튼튼하던 10년 전까지는 정말로 아무런 문제될 일이 없었는데, 일본 기업들이 조각나서 매각되고 국제경쟁력을 잃는 문제가 생기면서 이슈가 달라짐.
자국 기업이던 jdi나 샤프 등이 자국 기업이 아니게 되면서, 이 기업들이 어느 날 국채를 강제로 현금화할 리스크가 생긴 거. 그리고 최근 터진 신뢰도 문제로 국제사회에서 일부 일본 기업들의 수주규모가 감소하고 있고....

외채 자본 많아서 안전하다는것도 이상하지
우리나라가 러시아한테 돈 받은거만봐도

엔화가 기축통화인데다가 금융위기 때마다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으로 엔고가 되는 현재로써는 큰 위험성은 없음.
있다면 일본내부에서만 일어남. 실제로도 일본내에서 세수증가하고 자산가치 하락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지.ㄴ

중국은 해외에 일대일로 사업한다고 국채가 많아졌고 영국도 브렉시트 이후니 한국보다 빛 많겠지.

신용평가기관은 과거의 성장률로만 경제를 판단함. 현재의 가치를 전혀 판단하지 못하고 있음.
그 증거로 2008년에 그 잘났던 리만브라더스가 AAA 최고등급이었는데 순식간에 파산한 사례를 보면 신용평가기관이라고 정확한게 아님.

팩트써도 인정못하는 사람들 많네ㅎ 반대수 봐라ㅋㅋㅋ

신? 노고하겠습니다.

경상도 사투리 문법상 자연스러운 사용법맞으니까 안심해. 일베새끼들은 그냥 노같아붙이니까 직접말해보고 어색한게 엄청티남

그렇단 얘기는 현재 상황땜에 국민들이 현정권에 등돌려서 다른 곳이 집권해도 이전집권당하고 저짓하던 기업들이 픽픽쓰러져서 경제가 망하면 다시 이전 집권당이 올라가고 다시 저지랄 시전하겠네

그게 또 그렇게는 안 됨. 픽픽 쓰러지기 이전에 돈의 힘으로 다른 곳을 조지겠지. 일본 기업-정치계 경직은 우리나라보다도 압도적으로 심해서 상상도 못한 일들이 막 벌어짐

엔화가 기축통화?
엔화가 기축통화??
엔화가 기축통화???

의견이고 판단일뿐 팩트라고 볼 수는 없으니까
부채의 상당 부분이 국채로 이루어져있고 일본 국채의 이율이야 상당히 낮으며
사실상 엔화를 찍어내서 변제하기만해도 되는 개념이라 부채로 인한 디폴트나 모라토리엄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말이 그렇다는거지 경제가 어떠한 과부화를 겪을지는 알 수 없는거고
일본이 경제가 튼튼하다고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처분해도 남는 부채가 gdp 대비 100%를 넘는게 현실이고

모르면 짜져있어라
[韓, 스위스와 통화스와프]6대 기축통화국중 2곳과 외환안전망 구축
https://m.sedaily.com/NewsVIew/1RVMYS5JL8
세계 6대 기축통화라는 얘기 들어봄? 미국달러,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캐나다 달러를 통틀어서 세계 6대 기축통화라고 불린다.
그중에서 일본 엔화는 국제 무역에서 무려 15%나 사용중인 엄연한 결제통화고.
뭘 쥐뿔도 모르면 찾아보고 설쳐댈것이지 빈정대?

기축통화는 한개가 아님..

기축통화정의가뭔데?
기축통화정의가뭔데??
기축통화정의가뭔데???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캐나다 달러는 무역통화, 무식한새끼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캐나다 달러는 무역통화, 무식한새끼 무식한새끼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캐나다 달러는 무역통화, 무식한새끼 무식한새끼 무식한새끼

기축통화는 한개인데, 결제통화가 여러갠데...
기축통화는 한개인데, 결제통화가 여러갠데...기축통화는 한개인데, 결제통화가 여러갠데...
기축통화는 한개인데, 결제통화가 여러갠데...기축통화는 한개인데, 결제통화가 여러갠데...기축통화는 한개인데, 결제통화가 여러갠데...

어디 좀 정신적으로 힘든 분이신거 같은데...

얘 좀 두개골 안의 것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야, 기축통화가 뭔지 구글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데 왜 나대냐

자국 국채 발행이라는 게 대체 뭐냐 하면 결국 정부가 일본 기업들에게 돈을 빌리고 있다는 건데 이 상황 자체가 일본의 금리 조절 능력을 상실하게 만듬. 왜냐? 금리를 올리면 일본 국채 부담이 어마어마해지니까. 결국 파산 위험은 낮을지 몰라도 금리 조절 능력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경제에 절대로 좋은 영향을 끼치진 않음. 그리고 외국이 보유한 국채가 아니라서 안전하다는 말은 외환 위기는 안 온다는 소리지만 외국이 그 나라에 투자를 안 한다는 말도 된다. 결국 성장할 리가 없는 비관적인 경제라는 뜻임.

노노노노노 그렇겐 안 돼

그 외채가 달러외채면 얘기가 다르긴 해

포브스는 현재 추세로 보았을 때 늦어도 2041년에는 일본의 부채 이자가 세수를 넘어서서 파산할 것으로 예상했다.출처
파산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은 오랜 경기 불황을 타파하려고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었는데 경제는 안 살아나고 부채만 쌓였다. 그로 인한 엄청난 부채 이자를 갚기도 힘든 상황에서 저출산 고령화로 갈수록 세금은 안 걷히는데 세금 쓸 곳은 많아져 갔다. 결국 빌린 돈으로 국가를 운영할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 부채가 더욱 늘어나는 악순환에 빠져버렸다. 이렇게 카드 돌려막기 식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것도 최대 2041년이 한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의 단기적 전망에 쓰여있듯 국가 부채가 많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국채 만기를 고르게 설정하여 파산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부채 이자가 세수를 넘어서면 어떤 방법으로도 파산을 피할 수 없다. 연봉이 부채 이자보다 많은 사람이라면 매달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를 월급보다 작게 되도록 만기일을 조정하여 파산을 피할 수 있으나, 애초에 연봉이 부채 이자만큼도 안되는 사람이라면 필연적으로 파산할 수 밖에 없는 것과 같다. 일본이 이런 식으로 파산한다면 금융 구제도 의미가 없다. 금융 구제는 세수가 부채 이자보다 많은데 유동성 위기로 파산한 나라에게 의미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 국채의 자국인 소유 비율이 높다는 점도 단기적으로는 파산을 늦추는 효과를 낼 뿐, 결국에는 예견된 파산을 막을 수 없다. 채무자가 빚 이자를 갚지 못하는데 원금 회수를 시도하지 않을 채권자는 없다.
이런 이유로 과거 미국 부동산 버블의 위험을 예견하기도 한 투자가 짐 로저스는 "(일본의 전망이 좋지 않아서) 일본 주식은 모두 매각했다. 일본 관련 재산은 주식이나 돈 어느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2050년 일본은 범죄 대국이 된다. 일본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이지만, 50년이나 100년 후에 사라져버리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출처

후... 세입, 세외수입의 30%이상을 국채이자로 내는 거라니

아닌데 더찍는 중인데....

저게 나라가 일본은행에 돈 졸라 찍어서 졸라 줘서 생긴결관데
그러면 엔화가치가 낮아저서
관광이 많아지고 수출이 많아지는 결과를 만들어내서

욕먹으면서도 찍어내는중
근데 유럽이랑 미국도 따라하는중...

그런데 이번주 들어서 갑자기 환율이 올라가는 이유는 뭐에요?

어디 환율요?

뭔소리야 저거 일본 기업이 빌려준 거야. 다른 나라들은 일본에 안 빌려줌.

빚 액수가 크면 빚쟁이와의 관계가 역전된다잖아. 쟤가 망해서 그 돈 못 받으면 나도 망하니까. 그 얘기 같은데

그 빚쟁이가 다른 나라가 아니라 자국민(사실은 자국 기업)이라는 게 문제. 그 빚쟁이가 외국인이면 그렇겠지 그런데 자국민이면? 그냥 파산임.

저거 돈 졸라 찍어내서 은행에 밀어줘서 생긴결과야..
그냥 자기 원하는데로 엔화가치 조절하기 위해 저러는거여

일본이 신용도 더 낮지 않음?

일본은 노인들이 돈이 워낙 많아서 그 분들 돌아가셨을때만 기다리면 상속세로 커버가 많이 된다고 함.
; 결론 우리가 더 위험.

실험이라기엔 일본정부 신뢰성이 바닥이라 ㅋㅋㅋ

일본국민들이 마이너스 금리인 일본 채권을 동 나도록 사는거 보면 아직은 있지.

뭘 근거로 일본정부 신뢰성 바닥이라 하는거

적어도 한번 구제금융 갔던 나라보단 신뢰성 있어보이는데.

통계 다 조작했다는 뉴스 못들었어?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64328
어떤건 15년동안 조작했댄다.

20년도 더 전에 일을 지금 당장 통계조작 진행중인 나라에다가 어떻게 비비냐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764328

양적완화의 궁극적 목표는 냉각된 소비심리의 회복에 있음. 즉 현 일본의 경제는 동맥경화에 걸렸다는 뜻임. 아베노믹스의 골자는 시장에 무제한적으로 돈을 풀테니 쓰란 것임. 즉, 양적완화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국민이 정부를 신뢰해야 한다는 것임. 물론 엔화문제, 고용문제 등등 모두 포괄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소비심리임. 그런데 노년층은 전쟁시기 무제한 징발을 경험했는지라 돈을 안풀고 젊은 층 역시 통계조작 및 극한의 정치 혐오로 인한 정부 신뢰도가 낮음. 즉, 아베노믹스를 하고 싶았다면 정부의 투명성부터 재고 했어야 했는데 일본의 관료주의 하에선... 물론 이거 말곤 답이 없긴했지만서도

거지라 돈을 안빌려줘서 ㅠ.ㅠ

위표를 잘보면
아프가니스탄도 비율상으로는 상당히 낮은편으로 되어있음
하지만 그건 아프간 경제가 좋아서가 아니라
워낙 불안해서 안빌려주니까 라는 다른이유임

일본 빚은 외국에서 빌린 게 아니라 자국국민들한테 억지로 떠맡긴거에 가까워.
뭘 모르면 좀 가만있어.

왤케 나대냐 혹시 생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