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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상상을 초월하네 ㄷㄷㄷ
병원 영수증에 뭔 이상없음이 써있다는 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즈작 아님
기여사 공갈
엄마 맘은 이해간다만 그리 옥이야 금이야 키운 딸이 안하무아 독불장군 될텐데 어찌 감당하실라고
"엄마"의 맘은 이해하나 그냥 미친년이네요
음...미친세상...
http://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051572737
결국 대인접수는 된 모양이네요
차로인해 발생하는 모든건 다 조심해야죠, 애초에 워셔액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날아간다면 조정도 잘못된 상태고, 워셔액 별거 아닐거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기사에 나온것처럼 메탄올 성분이었으면 큰일날수도 있었을 일인데 그나마 에탄올이라 다행인거... 아까 글에 알콜성분 들어있는 리스테린으로 입만 헹궈도 불난다고 표현하는데 눈에 들어갔다면 세탁비로 퉁칠 일은 아닌것 같아 보이고요, 주행중 길가다 워셔액 맞는것도 본인 괜찮다고 끝이 아니고 상대방 운전하는데 방해된다면 그건 하면 안되는일이죠
메탄올이었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한컵 마시면 큰일납니다만 몇방울은 아무런 해를 못줘요. 예전에 실험실 알콜램프에 들어있던게 메탄올입니다.
몇방울이 눈에 들어갔다면 얘기가 틀려지죠
세탁비에 옷값 5만원정도면 될거같은데
from SLRoid
글쓴분 심정도 십분 이해가 가고 아이엄마 행동도 이해가 갑니다.
메탄올 워셔액의 경우는 분명 눈에 들어가면 병원에 가라고 통에 써 있습니다.
아이엄마 입장에서는 아이 눈에 영향이 있을까봐 그런거고, 글쓴분 입장에서는 그깐 워셔액 쯤이야..
라고 생각 해서 그럴 수 있죠.
서로 상대방 입장을 생각 한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다행이 메탄올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