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가면라이더 덴오 주인공)
고등학생 때 하라주쿠를 걷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
당시에 연예기획사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지만
아뮤즈 소속의 여배우 후카츠 에리를 보고 싶어서
아뮤즈 면접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아뮤즈에 들어갔더니
“배우와 가수 중에 뭐할래?"라고 물어서
"저는 배우를 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후....
데뷔 첫 주연 (가면라이더 덴오)에서
주인공을 맡으며 1인 7역의 연기를 하였고
여기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현재 일본 톱배우로 활동 중
참고로 바람의 검심 실사에서
켄신을 맡은 배우가 이 배우다
그거 루머로 결론났잖아
최근에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포에버에서 카메오로 출연
단숨에 트렌드 1위찍어버리게 만듬
극장에서보고 울뻔했다
이게 벌써 11년전....
아리샤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벌써 11년전....
몸값 죤시나 올랐담서
켄신은 만화보다 영화가 낫다.....
그리고 불륜을 벌인 걸로 들었는데
그거 루머로 결론났잖아
나루호도
이렇게 카더라가 퍼지는군
사전에 잘잘라주었군요
닉값;;;;
손석희 아님말고 짤
근데 연기 좋더라
켄신 영화 잘찍었더라 정말
켄신 영화는
때리는 사람이 더 힘들게 느껴져
연기하느랴 고생한게 보여서
연기력 자체는 개인적으로 모르겠지만
움직임 자체는 민첩해 보여서 이런쪽 배역에 최적화된 느낌
최근에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포에버에서 카메오로 출연
단숨에 트렌드 1위찍어버리게 만듬
극장에서보고 울뻔했다
우라타로스라 아쉬웠는데
마지막에 눈 보고 뭔가 만족감 들었음
소속사측에서 제시한게 우라타로스 빙의일것 이었다던가 인터뷰에서 그랬찌 이미지때문인듯
그래도 진짜 나온 게 어디야 ㅠㅠ
ㅇㅈ 첨에 극중에서 포스터로 나오길래 와 설마 ㅋㅋㅋ했는ㄷㅔ 이걸시발..ㅠ
근데 덕분에 다른사람 데려올 여력이 없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
우라타로스빙의가아니면 기존덴오주인공의이미지가 지금의자신과맞지않아서 캐붕될까봐 일부로그랬다더라
보이스 뱅크로라도 나왔으니 뭐.....
필립은 그냥 스케쥴꽈아아악차있어서 못데려왔고 쇼타로도 그렇고
유토는 히비키편때문에 못나왔고 아무튼 아쉽 ㅋㅋㅋ
원래는 더블의 스다 마사키도 데려오려다가 년단위로 스케쥴이 쌓여있어가지고 못왔다면서
나이먹은 본인이 료타로를 연기했다간 료타로 이미지가 바뀔 것 같아서 이매진에 빙의된 모습만 보여준거라고 함.
쇼타로 배우도 되게 바쁜가보네 ㅠㅠ
솔직히 필립은 힘들어도 쇼타로는 어떻게도 나와줄거라 믿었는데 ㅠㅠ
그때야 연예계 초입이라 진짜 뭘해야 할지 모르는 찐따라서 찐.따캐릭터한거지
이제 주연급 좋은 배역 잘하고 있는데 새삼 찌질이 이미지 꺼내서 자기 커리어 박살내는것보단
최소한의 예의로 지금 하고있는 배역들중 가장 비슷한 (잘생긴 남자의 능청스러울정도로 자신있는 태도) 우라타로스 빙의체로 나오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했겠지
더블워치 대충준거보고 어이가없더라 하다못해 아키코나 테루이라도 데려오든가 ㅠ
덴오 내용 엮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정말 ㅠ.ㅜ
마지막 모모타로스의 잊을리가 없잖아는 치트키 였음 ㅠ.ㅜ
우리들이 말야 널 잊을리가 없잖아...
료타로
깻잎머리인데도 디게 잘생겼네...
카미사마...
당연히 오다기리 조일줄 알고 눌렀는데
후카츠 에리 이쁘지
* 작중에서 맡은 배역도 '특이점'
움짤 2번째거 바깥 보는 아죠시 왤케 시선끌리냐
아인 재밌게봤는데
그리고 잘생김
어우야 한명이실수해서 맞으면 존나아프겠네
액션 봐 ㄷㄷ
다들 꽤 눈치 못채던데 사토 타케루가 이매진이랑 첫 빙의할 땐 본인 목소리로 연기함.
그 다음 화수부턴 해당 이매진 성우가 더빙하는 식. 거의 불문율이었음.
덴오가 첫 주연 데뷔작임에도 연기력이 꽤 출중해서 다들 잘 모르더라고.
액션좋네
액션 진짜 격렬하네ㅎㄷㄷ
와 1인 7역이면 연기력 폭이 얼마나 넓은거야 ㄷㄷㄷ.
일본식 연기가 아니라 한국식 연기를 해서 거부감이 없음
헤이세이 라이더 쭉 보다가 카부토에서 스토리 엿먹고, 덴오 슈트 디자인 아동틱하게 변해서 하차했었는데
나중에 평가 보니 스토리 역대급이래서 다시 볼까 싶었는데, 슈트 디자인에 적응할수 없어서 결국 덴오 이후의 라이더는 하나도 못봄..
도데체 무슨 내용이길래 스토리 잘짰다고 칭찬이 이리 많은거임?
스토리도 그렇고 배우가 연기 잘해서 몰입 자됨 특정 배우가 도중에 촬영불가 되는데 그것도 스토리로 잘 풀음
시간이 테마. 적절한 복선의 회수. 배우의 열연.
밝고 어두운 분위기의 적절한 조화(서브 주인공한테 불행 몰빵)
그리고 덴오 슈트는 당시에는 좀 그랬는데 10년 쯤 지나니 멋져보인다는 사람도 많이 봄.
그리고 극을 보고 나면 슈트 디자인 다르게 보일 정도로 극과 잘 녹아있음.
어디서 많이 본 얼굴같다고 생각했는데
김경식 느낌난다
이 배우가 나왔던 바쿠만도 볼만함 (일본영화치고ㅎ)
근데 진짜 연기력 장난 아냐. 잠깐 연기하는데 수준이 달라.
재능이군
얘도 진짜 다 가진 빠요엔임
가면라이더 남자 주인공들 대체로 발음이 문제라 외국인 입장으로는 듣는게 고역인데.
덴오 볼 때는 진짜 편하게 봤다....
켄신 실사판은 좀 머쪗음
실사판중에서는 바람의검신이 젤 낫던디
일본 동세대 배우중에 필모그래픽 좋은 배우중에 한명
유일한 실사화 인정작
발성은 여리여리한데 액션연기는 ㅈㄴ 쩔고 연기력도 확실히…….
개잘생겼네
사토 타게루가 저 말하면서 기획사 들어갈즈음에 후카에리면 레알 ㅎㄷㄷㄷ
2002년 기무타쿠랑 함께 출연했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空から降る一億の星)' 드라마에서
제대로 심장저격 했었음.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최애 넘버원 일드.
물론 기무타쿠도....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