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간음하지말라 사건.jpg

아프리카의별 2019/05/15 14:13

하여튼....에혀

초절정귀찮음 2019/05/15 14:16

목사들이란 족속들이
순진한 할머니 꼬드기고 세뇌시켜서 저리 만든거죠..
돈 가져다 바쳐..
노동 가져다 바쳐..
진짜 불쌍하심..

풀뜯는소 2019/05/15 14:30

장애인을 놀리지 맙시다 ㅋㅋㅋ

아좀암거나 2019/05/15 16:54

기독교 교리 자체가 타협이 없고 무조건적인 믿음과 순종을 강요해서 사고가 경직되고 내가 틀렸다는 생각을 안해요

마데온 2019/05/15 18:07

근데 저런사람들 보면 예수를 외치긴 하는데...
선교하는거 잘들어보면.....
이건뭐...진심 예수를 믿기는 하는걸까..
목사를 믿는건지..교회를 믿는건지.....
아리송 할때가 있었던....
상하 관계가 꼬여있는거 같을때가 좀 있더라구요?

인생이한심 2019/05/15 18:29

또  일부예요  아니면  이교도??  이러고 나오는 분이 있을듯 한데요

청양대왕고추 2019/05/15 19:31

부먹하지 말라 부먹하지 말라!!
부먹 하지 말라!!!!!!!!!

금연금주금욕 2019/05/15 19:37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한 십여년쯤 전에 명동 그 한복판 예술극장인가 앞 광장에서 무대 세워놓고 락 페스티벌 같은걸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유동인구도 많았고 또 광장 한가운데 그런 무대가 만들어지니까 지나가던 행인들이나 관광객들이나 다들 모였더랬죠
문제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당시에 거기 예술극장 앞에 매주?마다 나와서 스피커 틀어놓고 찬송가 부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분들 참 대단하신게 바로 옆에서 락페스티발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에 질 수 없다는 듯이 스피커 볼륨 더 높여서 찬송가 트시더군요 ㅋㅋㅋㅋ
제가 딱 중간쯤에 서있었는데 앞에는 헤비메탈 사운드가 들리는데 뒤에서는 찬송가가 들리는 ..... 기이한 경험을 했네요 ㅋㅋㅋ
심지어 공연팀들 중간중간에 노래 끝나고 사회자 나와서 뭐라뭐라 할때는 찬송가 소리에 묻혀서 뭐라하는지 들리지도 않고....
그 교인들 단체에서 그 시간에 시나 구청에서 허가를 받고 그자리를 그렇게 쓰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합법으로 쓰건 불법으로 쓰건 그런 상황에서는 배려하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오기로 자기들 찬송가 볼륨 높이는 것보다 좀 더 종교인들 같은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사차원어사 2019/05/15 19:37

기독교인 내가봐도 극혐인데
다른사람들은 오죽하겠나..;;;

아싸봉 2019/05/15 2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N_8zBpvURJs
비슷한일이 ㅋㅋㅋㅋㅋㅋ 최근 국회에서 있었네요 ㅋㅋㅋ

롱혼 2019/05/16 00:35

한국 기독교 개혁하고 혁파되어야 합니다
목사들...주일마다 그 날 주제따라 구약, 신약 막 넘나들면서 설교합니다
예수님이 설파한 말씀이나 그 제자들이 남긴 말은 신약입니다 신약은 간단합니다 서로 사랑하라 이 주제로 다 쫑납니다
근데 목사들은 정치적인 이슈나 사회현상에 따라 구약 갖다가 막 붙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적을 죽여야한다  민족을 위해 결단해야 한다  별의별 말 다합니다
그래서 교회에 제가 안 나갑니다

pearl짓거리 2019/05/16 01:06

어! 이거 비슷한거 국회에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