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040635

즈희집 1층 주차장 길냥이 급식소 근황.jpg

누군지는 몰라도 1년 365일 최상의 상태로 관리되고 있네요
한겨울에는 물 아래에 핫팩도 놓아둠 ㅎㄷㄷㄷ
그래서 그런지 동네 음식물쓰레기 봉투들 뜯어진거 한번도 못봄요 ㄷㄷ
20190515_174859.jpg20190515_174904.jpg
집사놈아 우리집 급식보다 나은것같다냥??
20190515_161639.jpg

댓글
  • *.gif 2019/05/15 17:53

    훈훈하네요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7:56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밥그릇이나 물그릇 비어있으면 줄려고 슬그머니 보고 가는 편인데
    항상 저 상태네요 ㄷㄷ

    (LGVQ98)

  • BMW118d 2019/05/15 17:53

    훔쳤네 훔쳤어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7:55

    으느그능요!!

    (LGVQ98)

  • 원할머니보구쌈 2019/05/15 17:54

    ㅠㅠ동네 집앞에 냥이 밥 챙겨주는집 있는데
    열받는게 그집에서 밥먹고 똥은 우리집와서 싼다는게...
    진짜 열받음 좋은일하시는거 알지만 그래서 좋게 보이진 않네요~ㅠㅠ
    일단 우리동네 아니시니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7:55

    제가 챙기는거 아니에유 ㄷㄷ
    길냥이들 챙기는거 좋지만 사람들에게 피해주면 안되쥬
    그래도 공생의 길을 모색해야하구요
    어려운 일입니다 ㄷㄷ

    (LGVQ98)

  • 원할머니보구쌈 2019/05/15 17:56

    공감해요~이해하고요~ㅠㅠ
    하....ㅠㅠ
    인간들이 자초한일이기도 하니까요~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8:01

    응가하는 자리에 기피제 또는 기피하는 식물같은거 놔둬보세요
    즈희집 뚠냥이는 오렌지향을 극혐하더란 ㅋㅋㅋ

    (LGVQ98)

  • [우유와어묵] 2019/05/15 17:54

    내 밥보다 좋다....
    생일인가 봄...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7:58

    비싼캔에 영양제 3종 섞어주는거나 잘 무라!!

    (LGVQ98)

  • [우유와어묵] 2019/05/15 18:10

    정력감퇴제 란걸 모를줄 아느냐!!!!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8:25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GVQ98)

  • 뽈락구이 2019/05/15 17:56

    사료 저리줘도 굉이들 쓰레기봉투 안헤 치킨뼈,뽈락뼈 환장 합니다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7:57

    치킨뼈 그냥 종량제봉투에 버리는데 안뜯더라구요
    즈희 빌라 사람들 치킨 엄청나게 먹습니다 ㅎㄷㄷ

    (LGVQ98)

  • 뽈락구이 2019/05/15 17:59

    저희동넨 난도질 합니다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8:00

    고양이도 동네마다 성격이 다른가봅니다 ㄷㄷㄷ

    (LGVQ98)

  • 젤리롤씨 2019/05/15 17:56

    친한 형님이 청사포에서 길고양이 급식소랑 고양이 가구 만드신단 ㅎㄷㄷ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7:59

    좋은일 하시네유 ㄷㄷ
    즈희집엔 아크릴박스로 급식소 만들어놨더라구요 ㄷㄷ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먹고 그 위에서 자빠져 자고있더란 ㄷㄷㄷ

    (LGVQ98)

  • 빨간빤쓰™ 2019/05/15 18:03

    오오~고양이발자국 사장님이랑 아시는가보네요 ㄷㄷ

    (LGVQ98)

  • 젤리롤씨 2019/05/15 18:08

    ㅎㄷㄷ 넹 고양이발자국 쏴장님~~~~~~~
    형 목공 시작하시는데 내가 일부 일조했다능!!!!!!!!!!!!!!!!!!!!!!!!!!!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8:09

    사장님 목공도 하시고 못하는게 뭐냥...ㄷㄷㄷㄷ

    (LGVQ98)

  • 젤리롤씨 2019/05/15 18:11

    나도 돈 많았으면 나도 목수 불르고 어 막 그랬을텐데

    (LGVQ98)

  • 원자현오빠 2019/05/15 18:19

    남의집에 똥오줌 쳐 싸놓는거 보면 좋게만 보이지 않음..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8:26

    고양이 기피 물질 뿌려놓으세요

    (LGVQ98)

  • amoreserio 2019/05/15 18:26

    정신과 급진 요망.

    (LGVQ98)

  • 슬래머 2019/05/15 18:31

    캬 비싼 동결건조 간식까지...

    (LGVQ98)

(LGVQ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