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부처님오신날 행사에서 혼자 합장을 하지 않아 종교 편향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12일 경북 영천 은혜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지만, 행사 내내 합장 대신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채 서 있었습니다.
황 대표는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이른바 관불 의식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행사에서 불교식 예법을 지키지 않은 것은 결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앞서 황 대표는 취임 후 지난 3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을 때에도 합장은 하지 않고 악수로 인사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교안이 형님은 예외가 없다능 ㅋㅋㅋ
민주당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도 못하겠다고 하는 토착 간첩들이 창궐했는데... 고작 이런걸로....
오잉? 누가??
5.18 행사에는 가면서 6.25, 연평해전, 천안함 추모행사에는 안가는 이 나라 댓통령도 있는데... 저런게 흠이 되나...
아니 참가를 하질 말던지 저게 가서 뭔짓이야
5.18때마다 기사로 나잖아요. 죽어도 애국가, 국가의 경례는 못하겠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러야 한다는 그 사람들~
참된 개독교인 이걸로 개독들의 표를 얻음
저짓 안해도 개독 목사들은 지지하는걸로...
종교을 떠나 기본 예의는 지켜야지... 기독교도 손 모아 기도 하는 거는 같은데 왜 여기서는 저러냐는....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 하면 될 것을... ㄷㄷㄷㄷㄷ
불교는 기본이 관용이고
기독교는 기본이 배척이라
저 이댓글 신고 받았네요 ㅎㅎ
댓글신고 사유 : 직접입력: 자신 만의 뇌피셜로 기독교를 배척으로 규정하며 혐오함
라네요 ㅎㅎ
ㄷㄷㄷ 역시 종교는 무서움...
진성 개독이라
이해와 아량이 없다는건
뭐 이해는 갑니다만
이럴거면 안가는게 맞을텐데..
뭐 그래두 골빈건 아니고 생각하는 바가 있겠져 ㅎㅎ
사진 찍으러
기독교인이 절에가서 합장하는게 이상하지.. 최대한 공손한 자세구만...
정치인인데요 정치하는 사람이 저러는건 기본이 안된거 같네요
아멘!
이명박은 합장했다 하고
고 김영삼 전대통령은 묵념했다 하더군요.
뭐가 최대한 공손한 자세라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 할 일이 그렇게 없나?
오면 고맙지...뭘 그런 것 까지...
저건 고맙지 않죠..
장소에 따라 지켜야 될 예절이 있는데
안 지키는 사람이 고마울까요??
믿고 거르는 개독
개진상
참된 개독인..
왜갔냐 ㅎㅎ 소신대로 가지말지 ㅎㅎ
이건 개인의 종교문제인데 이런걸로 까지는 말자.
논란을 만들고 싶어하는게 논란
황 대표는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이른바 관불 의식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당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행사에서 불교식 예법을 지키지 않은 것은 결례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합장만 안한게 아닙니다
트럼프와 단독회담 2분... 컵라면도 안익는 시간이라 하여 '컵라면 외교'라 불리는 문재인의 외교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러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좀 생각을 하고
이건 좀 그렇다......개인의 종교까지 그러지 말자...
기독교인이란게 뭐하러 절에 가서 저러고 있나요??? 지 신앙 지키려면 안가는게 맞지 ㅋㅋㅋ
정치하는 사람이 다른종교행사 불참하면 지금보다 더 크게 욕먹어요
MB는 하고
YS는 목례만했음
그냥 가지 말지 왜 가서 논란을 만들어
남의 잔칫날에 가서
자신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걸
자랑하고 싶나?
또라이 황
깔게 없어서 저런걸 가지고 까나?
아직도 제사지낼 때 기독교 사람들 절 안한다고 뒤에서 욕하는 부류인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심이..
전에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 이명박이나 김영삼은
최소한의 예의는 지켰습니다. 가지 말던가 갔으면
묵념 이라도 하던가
두손 모으고 있네요
저기서 예수믿으라고 설교한 것도 아닌데
깔만한걸로 까세요
뭐가 문제인지 진짜 모르겠네요
별걸로 다 까네요 ㅡㅡ 종교의 자유가 있잔습. 대표는 그런 자유도 없는건지..
뭐하러 갔니?
이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 가는데 안갔으면 안갔다고 개독교 클라스라고 했을꺼 아닌가요?
기독교가 독선적이라고 개독교 개독교 하면서 그 개독교 같은 짓을 똑같이 하고들 계시네...
까도 좀 일관성 있게 까야지 욕하려고 건수를 만들면 그 욕이 천해지는겁니다.
저게 왜 맞아야 될 문제인지
차라리 이명박때 연화심권사가 더 문젠데요..
저건그닥문제될게;;;
저거말고도 문제될게 한트럭이니그렇지
정치인은 종교적 중립상태 하는척이라도 해야죠
종교를 포용할줄 모르는 저런 인간은 정치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절에 가서 합장도 못하다니..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나 색깔을 드러내면 안 되지요.
더구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황교안씨는 정치적 액션이 엄청 미숙한 듯.
기획팀은 뭐하는 건지..
내가 기획해도 저보다는 낫겄넹.
다음 정권에서도 보수가 정권 잡기는 물 건너 갔네요. 이휴.. 지지리도..
안가면 안간다고 뭐라고 했을거구 이런걸로 깔건 아닌듯
저 사람은 종교인으로 참석한것이 아니에요. 차라리 안가는게 욕을 덜 먹었을겁니다.
설마요. 안갔으면 더먹었으면 더 먹었지 덜먹진 않았을 듯. 다 계산하고 간거일 껍니다
아우... 진짜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
지금 저 인간이 지 개인의 자격으로 간것이 아니라
당대표로 간거면 당대표가 할 일을 해야하는 겁니다.
정 내가 기독교인으로 못할것 같으면 다른 사람을 당대표로 보내야 하는거구요.
공과 사도 구분을 못하는 행위에 뭔 개인의 신념을 논하나요~~
불교가 싫으면 안 가면 되는데 왜 거길 가서 저딴 짓을 하냐고.
타 종교 인정은 싫고 표는 얻어야 되겠고...
에라이 도둑노무 시키야.
쳐죽여도 시원치않은 전대갈도 저러지는 않았습니다.
저 사람이 대통령 되겠다고 했나요? 미친소 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다니...
전 종교에 상관없이 그 집(사찰, 성당 등)에 가면 그 집 어른께 인사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해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종교랑 정치를 이어버리니 저런일이 생기지...에휴
그거와 비슷허네 비양심적 병역거부
이걸로 까는건 좀...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란데요..
저럴거면 저 자리에 안가는게 맞지. 가서 민폐짓을 하네.
성경대로 했으면 아예 안갔어야하는건데 가고는 싶고 가서 하기는 싫고 ㅋㅋㅋ
황교안 나부랭이 정치인 같지도 않은 종자지만
뭐 저런 걸 어거지로 논란을 만들어서 오히려 키워주는지?
무서운거죠. 황교안이 공안검사 출신에, 별명이 '미스터 국가보안법'이니까...
나 군에 있을때 우리 부대 최고 지휘관 (여단장:원스타)도
기독교 신자 였는데, 부대내 사찰에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에 초대되었음
나는 사진병이라 행사 촬영하러 여단장 따라서 절에 가봤다. 나도 기독교 인인데...
암튼, 우리 여단장도 독실한 크리스찬인데,,,
그 행사 참여해서는 합장도 하고, 불상 목욕시키는 것도 하더라!
물론 여단장 축사도 했지...
일개 부대 원스타 지휘관도 본인 종교와는 다른 종교행사에 참석해서 그 종교를 존중해 주는데,
제1당 야당 대표라는 분의 행동으로는 사려 깊지 못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황교환 대표가 대통령 된어서 불교 종교 행사에 참석해서도 똑 같은 행동을 한다면 잘못된 행동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