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역대 최대 적자

약간의 적자가 아니니까 문제.

기사의 적자를 평하는 게 아니라 약간의 적자를 유지하는 게 맞다는거죠.

한전 삼성동 부지 팔아서 그랫던거 아닌가요

공기업이지만
기업공개해서 주식상장됨 회사로서 흑자를 내야 합니다.
정상적으로 운영했을 때
적정 흑자를 내도록 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약간의 적자를 감내하는 것은 국가세금으로 유지해줘야 할 몇 몇 공사에 불과합니다.

그때는 땅팔아서 그랬던거 같은데요...

그거 제외하고도 계속 기록적인 흑자 냈었습니다.
전기 영수증에도 그거 광고 나왔고요.

ㅎㅎ 진짜 웃김.
이것도 결국 세금투입이네요

적자에 세금으로 채워지는 게 싫으면 인상요금으로 내면 되는거죠.
앞에서 내든 뒤에서 내든

이 기사에서 왜 약간의 적자ㅡ타령이니

가동률과 미세먼지 양의 상관성이 입증된다는 보고서가 있었는데요.

가동 줄인만큼 민간발전(LNG) 회사의 전기를 돈주고 사와야 하니까요.

애초에 그 비용이 파는값보다 비싸다던데.. 기업한텐 싸게주고 기업한텐 비싸게 사고 이런 느낌

연료 가격에 따른 발전단가가 다른데 같은 가격일수 있나요
석탄 원자력을 괜히 발전 주연료로 쓰는게 아니죠
연료 가격이 같으면 LNG 쓰지 뭐하러 먼지 날리고 방사능 나오는 석탄 원자력 쓰겠습니까?

무슨 이야긴지?
그럼 기업한테도 비싸게 팔아야죠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게 맞음??

애초에 공기업 발전소의 기저전력과
특수계절에 급부하변동시 민간 발전소를 따로 두는 차이를 생각못하시니
이해가 안가실수 밖에요.

애초에 발전구입단가는 전력을 구입하는 전력거래소에서 정합니다.
LNG는 민간기업이 주로 발전하며, 민간은 필요시 발전소를 돌리기때문에 발전단가를 높게 유지합니다.
기저부하와 민간가스발전을 구분하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특수계절 급부하변동시에 어디서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지가 궁금한데...
뭐 어쨋든 궁금한건 글 쓰신 의도가 뭔지 알고싶네요?
그런거 다 아시는분이 호들갑에 호들갑을 떠는 이유가 좀 이해가 안가네??

님 - 전력구입비가 왜 증가함?
나 - 민간(LNG)발전소에서 돈주고 전기 사오니까
님 - 왜 한전이 파는 전기보다 비싸게 전기 사옴?
나 - 애초에 발전단가가 다르니까
님 - 기업에 비싸게 팔아야지
나 - 공기업 발전소의 용도와 민간 발전소를 따로 두는 용도를 생각해야
님 - 당신 의도가 뭐야!!! 왜 호들갑이야
님이 궁금해하시는걸 다 친절히 답변해드렸음에도 돌아오는건 저런 댓글인거보니
제 의도보다 님의 곡해해석 하는 문제가 아닌지

돌림노래 네요 무시하세요 답없음

기사에 탈원전 때문 아니라는데도~~~ 망할 징조가 아니라 그냥 자한당 같은 애들 불러와서 나라 망하게 하고 싶은게 본심 아닌가요

원전 이용률 그래프가 안 보이나? ㄷㄷㄷㄷㄷㄷ

눈귀를 막으신분.
원전 이용율이 올랐다고 하나 예전보다 훨씬 못합니다.

비교가 되는 2018년 1분기에 비해 25%나 개선되었는데... 무슨 이야기신지?

더 먼 과거와 비교하세요.

저 그래프는 과거 원전이용률 95% 정도하는것과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해서 가동하지 않는건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 이명박근혜 때도 아니고 탈원전 선언한 문재인 정부 때랑 비교를 하면 어떡합니까 ㄷㄷㄷㄷㄷ

PNG로 들여와야 하는데 북한땅 지나야하죠.
넘을산이 많습니다.

흑자라고 성과금 더 주진 않습니다

ㅎㅎ. 그냥 다시 주식 공개매수해서 소각하고 정부산하 기관으로 하자 하세요

적자여도 임원들 성과급은 팍팍 주잖아요~ 저거 안주면 반은 줄어들거 같은데?

조단위 적자인 모 자동차 회사도 임원들 성과금 팍팍줘서 난리 난적이 있는걸 뭐..ㄷㄷㄷ

6299억 적자가 겨우인 건가요? 신기하네 ㄷㄷ

애초에 9% 정도 하려고 했었지롱
헤헤헤

왘ㅋㅋ 잠시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

ㅎㅎ 성지 댓글 될듯

정답 ㄷ ㄷ ㄷ

이걸 맹신하는 사람들은 뭐지?
공기업 적자는 뭘로 메우나요?
전기 누진제가 운영되는데
전기가 의료 같은 공공 복지도 아니고 왜 적자가 나야하죠?
그리고 이 경우
멀쩡한 흑자 공기업 망가뜨리는게 제일 웃김.

그럼 적자내고 그거 적자 어찌 하나요?

저런분들은 그냥 적자 꾸준히 내다가 그 이유로 민간에 팔리길 바라는 분들 같습니다.

주식은 왜 상장한겨

박근혜가요? 아님 최순실이요?

박근혜 업적이 공기업을 살려놔요???? 세상 살다 처음 듣는데요ㅡ???
노년층 젊은층 단합을 하게 만들었죠ㅡ

현재의 가정용 누진제 기준으로도 세계 최고 요금입니다. 300킬로와트 이상 사용시...

문정부 세금 왕창 뜯어가 놓고,
선심성 서민 지원책으로 누진구간 줄인거.

2016년 관련 기사 퍼올거면 왜 그런지도 같이 퍼와야하지 않을까요?

2017년 10월 기사인데요? 무슨 2016년???

자기가 퍼다 나른 기사 읽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퍼다 나르는건가요?

가져온 그래픽으로 보면, 2017년이 더 가파르게 떨어지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하시려구요.

ㅋㅋㅋ 그건 생각안해봄 ㅋ

2016에서 2017 8.2조 떨어졌네요

한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이 한 두번 문제가 아니고 자구책에 대한 별언급은 없으면서 요금을 먼저 올린다고 하니 단적인 예로 퍼왔어요. 잊을만 하면 이런류의 기사가 나오죠.

저게 왜 단적인 예인가요? 2016년에 최대흑자 내서 상여금 준게 방만한 경영때문이라니
님 논리처럼 방만한 경영이면 2016년 저때 애초에 적자가 났어야지 왜 최대 흑자가 납니까?
지금 적자가 방만한 경영때문이라고 하실거면 그에 맞는 근거와 주장을 하셔야하구요
어디에도 방만한 경영떄문에 이번에 적자라는 내용이 없는데 2016년 최대 흑자때 상여금준걸
이제와서 저게 방만한 경영의 근거라니...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9846609435504&mediaCod... 이런 기사도 같이 나오는데 방만한 경영 아닌가요? 한전만 그런 것이 아니죠. 흑자 때는 성과급잔치하고 자산을 비축하거나 적자 개선여부 및 누진제 같은 부분에 관련하여 공기업이 직접 나서는 경우도 못 봤으며 국민의 여론에 의해 그나마 정부가 밀어 붙이니 마지 못해 누진제 개편한다고 하니 경영을 잘 하는 것 일까요? 잘하면 이런 성적표는 나올 수 없겠죠.

2015년 최종 영업이익은 위에 댓글로 그래프 올려놨으니까 확인해보시구요
님 말처럼 국민 여론과 정치 논리에 의해 누진제 개편해서 수익성이 악화된걸
왜 방만한 경영때문이라고 하는건지...님 논리가 다 앞뒤가 다른데요

그건 누진제 덕에 기업의 요금을 저렴하게 해 왔고 덕분에 국민들은 한 여름 에어컨 값이 비싸 쌓이고 쌓여 적자가 된 건데 그 요금을 국민이 수요 예측하나요? 국민이 한전을 운영하나요? 그건 한전이 수요 예측하고 서서히 체질 개선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공기업으로서 경영 잘 못 해서 15년도 등급도 C등급 받고 국민정서에 안맞게 그 다음 해 성과급 잔치하고 여론에 뭇매를 맞을 때 까지 이렇다 할 시도나 자구책에 대해 발표를 하거나 그런거 없이 적당히 넘어가다 때만 되면 적자라 발표하고 요금 인상 한다고 하면 과연 상식적으로 "그래 잘한다" 하고 박수 쳐 줄 수 있나 보군요. 오히려 공기업이고 독과점이어서 눈치안 보고 철밥통에 성과급 잔치하는거 밖에 안보이기도 오해 할 소지가 깊죠.

하아 님께서 방만경영의 증거라고 해당 상여금 기사를 가져오신거잖아요
그런데 방만 경영이면 적자가 났어야 하는데 흑자가난거구요 그렇죠?
게다가 지금 적자 난거도 저렇게 상여금을 줘가며 방만 경영했기 때문이라고 하신건데
지금 방만 경영의 증거가 저렇게 흑자내서 상여금을 준게 증거라하시니
님이 생각하시기에도 앞뒤 다른 소리라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가정용보다 산업용이 싼게 당연히 말이 되죠..;;
님 길거리에 전신주나 변압기 돈 내고 설치하나요?
하다못해 아파트도 수변전설비 돈들여서 설치해놓은곳들은 고압전력으로 일반 주택용저압보다 전기요금 쌉니다

모르시나본데 게다가 연간으로 계약을 하기도하니 싸죠.

가정용은 말 그대로 일반시민들이 사용하는거고 여기선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공익성을 띄는 요금제가 되어야 하고 산업용은 말그대로 수익이 발생하는 산업에 사용하는 건데 수익이 발생하는곳에서
더 비싸게 받아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산업용은 수익을 발생하는 산업이고 그에따른 경제유발효과가 상당한데요?
일반 시민들이 경제유발효과가 있는 생산활동을 해야하는거고
그게 왜 산업용 전기가 더 비싸야 하는 이유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고압전력으로 손실율도 더 적고, 수변전 설비 비용도 안들어가고, 계약전력(기본료) 자체도 높은데
하다못해 시장에서 과일을 사더라도 많이 사면 더 깎아주지 비싸게 받지 않아요

시장에서 과일을 많이 사면 더 깎아주지만, 적자볼 정도로 깎아주지는 않죠.
산업용의 문제는 전기를 원가보다 싸게 공급해주고, 기업들의 자가발전기로 생산한 전기를 비싸게 사온다는겁니다.
일본같은 경우는 자가 발전하는 전기가 공급받는 전기보다 싸니 자가발전을 우선으로 하고 모자른 전기를 공급받는데,
우리나라는 자가발전기로 생산해서 모두 한전에다 비싸게 팔아먹고, 싼 전기를 무제한으로 공급받아 쓰는 구조가
문제죠. 만약 대기업들이 자가발전 우선으로 하면 가정용 전기가 비쌀 이유도 없고 모자르지도 않죠.

또 산업용 물고 늘어지네 산업용 전시세 비싸게 받자면서 인터넷에서 최저가나 검색하는 거지는 아니시죠?

그렇죠 적자볼 정도로 깎아주면 안되는 여론과 정치논리 때문에
상황이 그렇게 흘러가고 있으니 그게 본질적인 문제인겁니다
님 말처럼 가정용에 싸게 팔아야하고 산업용에게 비싸게 팔아야 하는 경제적 이유가 되지 않는거죠

공무원 발상인듯 싶어요. 공기업도 돈벌어야죠. 기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