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진 직는걸 거의 접었습니다.
그당시 집에 큰일이 있어서.
그리고 카메라를 등한시 하다가 다시 카메라를 들러고 하니
너무 무거워서 미러리스로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중간에 스트로브 좋은게 나와서 습관적으로 구매는 했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카메라 모아 놓은게 너무 많아요...ㅠㅠ
가격도 12년 당시 거의 1/3 수준으로 내려간것 같고..
그때 다 정리 했어야 되는건데...
문제는 박스에 없는 악세사리 및 렌즈들도 많다는것
미놀타 250 반사도 있고 수동 50mm F 1.2 도 있고 그외에 몇개 더 있음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cohabe.com/sisa/104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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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미러리스(a7)에서 a900으로 갈아타고 싶네요. 쪽지 드렸는데 혹시나 생각이 있으시면 편허게 연락주세요. ^^
추억의 물건들이네요
보관 상태도 양호해보이구요
저도 a700과 a900 사용하다가 거의 10여년만에 6000 시리즈, a7m3로 복귀했는데요.
알파 시절 물건들 팔려고 내놓으면 눈물 머금고 내놔야합니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어쩔수가 없지요.
그래서 반은 정리하고 반은 소장용으로 지니고 있네요.
제 닉네임처럼요.
지금도 충분히 좋은 구성이네요.
저는 24mm 구하던 참이라 판매 의향만 있으시다면 제가 구매하고 싶습니다. ^^
무게가 무거워서라면 미러리스가 아니라 센서를 줄이셔야 합니다.
미러리스라고 해야 렌즈하고 하면 그렇게 가볍지도 않아요.... 그냥 바디만 좀 줄어들뿐
라에4에 84.4za쓰고있는데요. 24, 135 는 진짜 땡기네요.
ssm렌즈들은 a9 사셔서 LA-EA3어댑터랑 같이 물려서 쓰면 충분히 쓸만합니다.
300G가 땡기네요..ㄷㄷ